배상환 문화원장 출판기념회( 1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5. 10. 7. 11:30스포츠와 문화예술/라스베가스 배상환 문화원장

라스베가스의 시인 배상환 문화 원장


라스베가스의 모든 한인들 문화 행사는 

라스베가스 문화원을 거쳐는 것이 조금도 이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여겨진지 이미 오래다.


2001.1.4 라스베가스 서울 문화원이 한인들의 문화

활동을 위하여 비 영리 단체로 순수하게  배상환원장

개인에 의하여 운영되기 시작하였으며

1998.9.21 지휘자 배상환 원장에 의해 베가스

합창단과 이어 코리안 힐링 콰이어 가  2013년 6월

창단되어 지친 환자들을 대상으로 위로와 치유를

목적으로 수많은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배상환 원장은 어떤 문화행사를 주관하는가?


라스베가스에서 이루 다 열거 할 수 없는 문화행사가

이렇게 많이 열리고 있다는 것은 ,라스베가스 교민이라면

누구나 대단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문학 특강 ,각종 유명 음악인들의 초청 음악회, 오페라 감상회,

초청 연극 공연, 유타 세익스피어 연극 축제,한국 영화 감상회,

강좌 개설,타 민족의 합창지도, 이외 이루 열거하기 힘들 정도의 

수 많은 문화 행사는 지금까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배상환 원장은 음악교사 출신으로서 합창단 지휘자,

음악 평론가,음악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편곡집,

작곡집, 비평 집등 왕성한 저술 활동을 하였다.


1988년에 "학교는 오늘도 안녕하다"라는 시집이

3 만부의  판매기록을 세워 당시 교육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음악교사가  일약 유명 시인으로

떠 올랐으며, 쉬지 않고 시집을 올려 시인으로서

영역을 계속 넓혀나갔다.


일반인들은 왼만해서는 보기 어려운 광경이다.!


누구나 책을 출간하고 싶은 욕심은 있겠지만?

저자의 사인을 받으려고 이처럼 줄을 서서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서 신간 서적을 구입하려는 풍경을

보면 역시 라스베가스는 문화행사가 점점 더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그 밑 바탕에는 정말 피나는 배 원장의  열정과 고심

땀으로 얼룩진 세월에 각고의 노력이 있었다는 것이

아니 느낄수가 없었다! 



신간 서적 "라스베가스의 불빛은 아직도

어둡다 의 표지


9.29. 화요일 저녁 휠로쉽 교회에서 열린 행사 장


배상환 작가의 약력과 사인


소프라노 김은희 알토 오지현 의  2 중창  "향수"는

온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큰 박수를 받았다.


조재련  변호사는  시인으로, 음악가로,컬럼니스트로

창작활동을 이민자로서 펼치고 있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는 자신의 문화 활동의 가치를

고스란히 우리 사회로 되돌리고 있다,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축사로서는 특별히 전 우진그룹 CEO

김우진 자문위원 응용통계학 박사인 김용수

자문위원이 참석하였다.


운석은 배상환 원장의 그 열정을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너무  좋아해서 오늘 행사로 온 마음이 즐거웠다.


자발적으로 문학행사가 좋아서 참석한 교민들은

발표회가 끝나도 뿔뿔이 흩어지지 않고 다시 한데

모여 오늘 행사에 대한 축하와 즐거움을 나누었다. 


기념회 후 리셉션에서 참석자들과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배상환 원장  


100명도 넘는 잔치의 참석자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송편과 과일 김밥은 정성으로 맛 깔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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