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환 지휘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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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에서는/ 제 8회 100인 연합 성가합창 연주회
서울 문화원 ( 원장 배상환)이 주최한 제 8 회 100인 합창 연주회 가 11월 12일 갈보리 장로교회에서 객석 전체가 꽉찬 가운데 감동적으로 열렸다 라스베이거스 서울문화원(원장 배상환)이 주최한 제8회 100인 연합 성가 합창 연주회가 지난 11월 12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라스베이거스 갈보리장로교회에서 알렉스 김 한인회장, 임인철 교회협의회장, 정한수 재향군인회장 등 다수의 지역 단체장과 300여 명의 한인과 외국인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100인 연주회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다는 노준태(69세) 씨는 “이 연주회는 ‘발전’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몇 번 하다가 어려움을 겪고 중단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청중이 늘어나고 연주의 수준이 ..
2024.11.23 -
라스베가스 에서는 / 제 6회 100인 연합성가 합창연주회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예수" 제6 회 100인 연합 성가 합창연주회가 11월 8 일 화요일 오후 7:30 라스베가스 갈보리 장로교회에서 서울 문화원 주최로 열렸다 2016년 힐링콰이어 배상환 지휘자에 의해 처음으로 시작된 이 연주회는 매년 11월 두번째 화요일에 열리며 2020년 Covid-19으로 인해 중단하고 2021년은 마스크 를 쓰고 연주회를 열었다 100 인 연합 성가는 2016년 제 1 회를 시작할 때 수세기 동안 교회음악 중심이었던 성가 합창이 오늘날 점차 사라져 가는 것이 안타까워 합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합창 축제를 도모하자는 계획과 열정으로 시작되었지만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첫 연주회 뚜껑이 열리고 정확히 100명이 참..
2022.11.14 -
제 5 회 100인 연합 성가 합창 연주회/ 라스베가스 에서는
코로나의 위기를 극복한 인간 승리 11월 9일 7:30 라스베이거스 갈보리 장로교회 본당에서 제5회 연합 성가 합창연주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 세계가 심한 Covid-19 Pendemic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배상환 서울 문화원장은 지난 연말 고열과 심한 근육통 그리고 사모는 가슴 통증과 심한 기침으로 부부가 코로나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모는 1월 8일 섬머린 병원 응급실로 이송 7일간 사투 끝에 퇴원했으나, 24시간 산소 호수를 끼고 생활하며 엄청난 정신적 신체적 고통과 험난한 어려움을 이겨내며 모든 외부와 차단하고 부부가 2 개월을 간절한 기도와 투병으로 보냈다 그 가운데의 고백은 부부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알려왔었다. 작년 2020년의 코로나 ..
202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