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7. 12:41ㆍ스포츠와 문화예술/라스베가스 배상환 문화원장
영어권에서는 Praise 히브리어로는 할렐루야
찬양은 찬송,찬양, 송축으로 보통 해석한다.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것은 찬송이다.
낙타의 무릎을 끓게한다는 의미로 타인에게
축복을 빌기 위해 하나님 앞에 무릎을 끓는
것이 바로 " 송축"이다.,
찬양의 가장 큰 이슈는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함이니라.
" 너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편을 보면 무려 24 편이나 되며
할렐루야로 시작 끝 맺음의 시는 24 편이나 된다.
내 주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아 하나님의 은혜로,
찬양하세,위대하신 여호와,가 시작을 알리는
힘찬 출발과 함께 감미로운 합창 선율속에서
청중을 감동으로 빠져 들게하였다
100인 연합성가의 숨은 이야기다.
도대체 몇명의 간식을 준비해야 하나?
하는 것은 참 고민 거리였다
첫날 연습에 84 개의 샌드위치를 준비 했는데
그 날 연습에 참가한 수가 82 명이였다.
100인 성가를 기획 했지만 만일 90 명이
참석했다면 오직 숫자만 내세운 상징적인
숫자가 됬겠지만
정확하게 행사에 참석한 인원은 98 명
지휘자( 최윤정)와 반주자를 합쳐
"100명"을 채웠다.
부활절 연합 성가 지휘 요청을 받은
배상환 지휘자는 누가 몇명이나 얼마나
참석 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 악보 바인더를
구입코저 오피스 맥스 에 나갔다.
부활절과 잘 어울릴 듯한 바인더가 있어
그 숫자를 세어 보니 모두 55개여서
이를 모두 사 악보를 낀 후 ,새벽 예배 직전
단 한번의 연습으로 찬양을 했다고 하는데
"많아야 새벽에 30 명" 예상을 깨고 참석했던
새벽 성가에 참석자는 모두 54명
지휘자를 합치면 55 명이 되었다.
세상에 기적이나 요행 우연은 있을 수도 있지만
절대로 이것도 그냥 이루어지지 않는다.
순 복음 라스베가스 영어 찬양을 담당하는
Zion Choir 가 우정 출연하여
Heaven's Choir, Everybody need
a King Jesus 를 연주 하였고
지휘자 최윤정의정확한 비트와 곡이 갖는
특유의 리듬이 잘 표현 된 무대였다.
합창무대에서는 평화의 기도,주기도문, 영광의
주님이 연주되어 기도의 간절함이
묻어 나오는 정교하고 영감 넘치는 연주에
청중들이 크게 공감하였다.
성령에 이끌려 찬양하며 현실에서는 힘들고
정말 어려움을 다 이겨 내고 찬양하는
이들의 수고는 하나님께서 기뻐 즐겨
하시는 찬양이 되며,
함께 참석해 연합 성가대의 합창을 듣는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 함께 감동을 받고,
하나님 나라의 자유를 노래하며,삶에 기쁨과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시간을 허락하신다.
찬양은 가장 확실한 믿음의 증거이다.
배상환 문화원장은 덧 부치며 겸손해한다.
이번 행사는 연주회를 축복하고 이 일을 돕는
보이지 않는 무한한 능력의 손길이 함게 했으며,
100인의 한사람 한사람 그 존재가 귀중하고
각각의 의미 와 가치를 가진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으며 모든 수고를 대원들에게
돌리며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인간에게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은
하나님 한분 이외는 없다.
"100인 성가 합창 연주회"를 개최하는 것도
우리의 정성과 뜻을 합쳐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그런데 라스베가스의 40 개가 넘는
교회의 목회자 님들께서 "100인 연합성가
합창연주회"에 모른척 등을 돌리거나
무슨이유로 해당 교인들이 참가한 이 행사마저
외면하였을까?
물론 열과 성의껏 최선을 베푸신 목회자께는
감사하면서도 ,무조건 불참으로 몰고간 목사
님들이 참으로 라스베가스의 교회 현황이라
한편 참으로 걱정스럽다.
이건 무슨 이유이던간에 목회자들이 크게
재고하고 재고 해야 할 문제이며 숙제로 남았다.
이 크나 큰 행사를 일반 문화 행사로 치부하며
불신과 반목을 거듭한다면 어떤 이유이던간에
당파 싸움을 일삼는 일반 정치인들과
다를 것이 무었인가?
라스베가스의 모든 한인들이 힘을 합쳐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돌리고,서로 화합하여
행복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우리 스스로의 책임이며 나 하나 만의
교회란 더구나 절대로 있을 수 없다.
20 년간 전혀 비 사업성의문화원을 운영하며
한인사회와 교계의 큰 횟불을 밝히고 모든 행사를
성대히 행사를 마침으로서,함께한 모든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모든 축복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배상환 문화원장은
거듭 밝혔다.
http://blog.daum.net//yongbokj23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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