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안내(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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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에서는/ 태양의 일몰과 달과 같은 우리 인생
해가 저물어 어둠이 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고 한다태양의 빛이 찬란할 때 구름 뒤로 숨어 그것이 기우는 것을 보지못하게 하니 태양이 기울었는지 안 기울었는지 사람들은 알지못한다. 알맞게 적절할 때 재난에서 벗어나 수치를 미리 없애야 할 것이며 지혜로운 처세술은 일이 나를 떠나기 전에 내가 먼저 일을 떠나는 것이 맞는 것 아니겠는가과도하고 무리한 욕심을 버리고 내 현재를 돌아보고 세상에정말로 제대로 맞추고 있는지 돌아봐야 할 것이다태양이 산 허리에 다시 반이 잠겼다너무나 찬란하여 눈 뜨고 볼 수도 없던 네가 반이 잠겨 수줍음을타고 온통 세상을 시뻘것게 물들이니 이게 웬일인가내가 행복할 때 불행해질 때도 한번 생각해 보자행복할 때 온 세상은 쌍수를 들고 머리를 조아리고 내게 존경과 우정이 흘러넘치고 ..
2024.11.03 -
라스베가스 에서는 / Spheres 의 놀랍고 황홀한 작품과 공연
15 세기 중반부터 증명된 라틴어 스펠링의 복원으로 중세영어의 spere 우주 즉 세계를 둘러싼 공간으로 생각하는빈 " 구 체"에서 유래 된것이 바로 " sphere " 의 어원이다.14세기말부터 지구를 둘러싼 것으로 믿어지는 투명하고빈 결정체 형태의 우주 구체에 대한 참조로 사용했으며이러한 구체가 회전하며 행성과 고정 별을 담고있었다고 여겨졌다 미국 라스베가스 Strip동쪽 공 형태의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아레나로서 획기적으로 2023년 9월 29일 367 ft 높이에지구 공처럼 생긴 sphere 가 파풀러스 건축회사에서 23억 불을 들여 완공되면서 전 세계를 놀라게 한지 만 1년 되었다상기 사진은 F 1 경기를 위한 준비 때의 스피어스 사진이다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18,600 석이라니 , 1..
2024.10.24 -
라스베가스에서는/ 매혹의 프랑스 Paris 의 Eiffel tower( 2 )
프랑스의 대표적인 Eiffel Tower를 보기 위하여 멀고 먼 여행 을 하지 않고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쌍둥이 Eiffel Tower 룰 46층 높이에 360도 파노라마 뷰로 베가스 야경은 화려하다빌라지오 분수와 PARIS Hotel과Eiffel Tower는 라스베이거스의 명물로 자리매김을 한지 오래다. 운석은 늘 이 Point에서 사진 찍기를 좋아하며 똑같은 개선문이 우측에 자리 잡고 있어 프랑스에 온 느낌이 든다. 파리호텔에 오시면 가이드도 필요 없고 파리호텔 안의 Ticket box에서 $25 내시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다리 위에서 사진 촬영을 한 다음 엘리베이터를 순서대로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9:00~12:00 자정까지 이며 바로 코앞의 분수 Show는 꼭 보세요Motmartre는 프랑스 파리 ..
2024.10.15 -
라스베가스 에서는/ 매혹의 프랑스 파리에 입성 (1 )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평가된 고풍의 도시는 1924년 파리올림 픽 이후 100년 만에 센강에서 개회식을 특이하게 15000명의 세계선수들이 참가하여 2024 하계 올림픽을 잘 치르며 큰 자부심을 내 보였다 오랜 역사와 전통 세계적 명소가 널린 빛과 사랑의 도시를 찾아 스위스 쥬네브에서 기차 편으로 파리역에 입성하였다 역 앞의 힐튼 호텔로 숙소를 정해 걸어서 투숙하고 일정에 맞춰 여행이 시작되었다사진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도도히 흐르는 센강이다 너무 볼 것도 갈 곳도 많지만 파리를 제대로 익히고 보려면 한 달이 걸려도 박물관조차 다 볼 수 없는 정도이기 때문에 목적지의 선택은 특히 엄마의 유럽 특유의 보행이 많아 관심 이 있고 가고 싶어도 먼 외곽지역을 생략하고 중요하고 필수적인 여행만 선택하였다 "J..
2024.10.02 -
라스베가스 에서는 / 스위스 쥬네브에서 프랑스 파리로 가는길
스위스에서 융프라우 정상, 슈타우프바흐 폭포는 누구나가고 싶은 곳이지만 여행 일정상 기후관계로 일정을 바꾸어철도편으로 프랑스 Annecy 안시의 아름다운 꽃의 도시를관광한 후 다시 쥬네브 시내에서 저녁을 즐기고 다음날 기차편을 이용해 프랑스 파리로 가는 일정이다 쥬네브에서 파리까지 2 등석을 샀는데 3 명이 $357로 혹시만원사례의 경우에 편안한 것을 위한 것이며 별다른 차이는 없으며 쥬네브 힐튼호텔에서 기차역까지 우보의 요금은$29 15분 거리 치고는 보통금액이다하룻밤을 더 보낸 후 드디어 프랑스로 떠난다프랑스에서 쥬네브로 올라가는 열차 편에 비가 오락가락하며1시간 반 짧은 거리로 한국 천안역에서 김밥과 삶은 계란을 사 먹던 예전 어릴 적 그리운 추억이 떠올랐지만 차창밖은아직 스위스의 전원 풍경이다..
2024.09.26 -
라스베가스 에서는 / Anneccy 프랑스 알프스의 진주( 불어로는 안시)
아침 출발을 위하여 기차표를 어제 Tickting 한 후 여유 있게편안한 마음으로 쥬네브 역을 착오 없이 떠난다원 계획은 알프스 몽블랑이었지만 비가 계속 내려 아쉬운마음으로 변경하면서 위안을 가져본다 눈 덮인 만년설의 고산은 캐나다 락키 , 글레이셔 국립공원,유타의 King peak 와 몬태나 고산을 수없이 경험하였지만멀고 먼 스위스까지 찿아 왔는데 비가 계속 오는 기후가정말 안타깝지만 어쩌랴 !제네바에서 샤모니 몽블랑은 63 km 기차나 직행버스로 1시간반 소요되어 융프라우 정상을 보지 못하다니 너무 아쉽다 산을 평생 좋아하는 운석도 결국 스위스를 포기하고프랑스행 기차 편으로 제네바 남쪽 35 km. Anneccy의 아름다운 도시를 선택했다유럽의 국가 간 왕래는 표를 살 때 여권제출로 끝난다아주 ..
202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