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환지휘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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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에서는 /제 7회 100인 연합성가 합창연주회
"우리의 기쁨이 되시는 예수" 라스베이거스 서울 문화원이 주체하는 제7회 "100인 연합 성가 " 합창연주회가 11월14일 7:30 갈보리 장로교회에서 열려 감동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매년 11월 두번째 화요일 열리는 합창회는 올해가 7 번째로서 합창을 통하여 음악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교회 간의 연합과 라스베이거스 한인사회의 화합을 도모 하는데 목적을 두고있으며 금년도 라스베이거스의 13개 교회 교인들이 참석하여 함께 단합해서 합창함으로서 수준 높고 성공적인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배상환 문화원장은 2021년 Covid-19로 인한 감염으로 고열과 근육통 가슴 통증을 일으켰으며 사모는 심한 기침과 가슴 통증으로 섬머린 병원 응급실로 이송 후, 7 일간 입원 24시간 산소 호흡을 ..
2023.11.19 -
라스베가스 에서는/힐링 콰이어 10 주년 기념공연
행복과 기쁨의 하모니! 힐링콰이어 10년의 소리 지난 6월 20일 화요일 저녁에는 라스베가스 힐링콰이어의 ‘창단 10주년 기념 및 제7회 정기연주회’가 50여 명의 외국인을 포함 270여 명의 한인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라스베가스 갈보리장로교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2013년 6월 ‘지치고 힘든 이웃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한다’는 목적으로 창단된 라스베가스 힐링콰이어는 지금까지 정기연주회 6회, 초청연주회 7회, 방문연주회 41회, 특별 출연 연주 30회 등 80회 이상의 연주를 했으며 팬데믹 기간에도 마스크를 쓰고 연주했다. 힐링콰이어는 1998년 9월에 창단되어 14년 4개월 동안 활동했던 라스베가스 서울합창단과 그 뿌리를 같이 하고 있다. 두 단체 모두 지휘자 배상환 씨에 의해 창단되어 운영되었고 ..
202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