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이야기(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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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달라진 Halloween / 라스베가스 에서는
매년 맞이하는 핼러윈 명절이 유독 금년의 Covid-19으로 그 형태가 변형되었다 캘리포니아주는 사상 처음으로 "눈 "으로만 즐겨야 하는 2020 축제로 변했다 즉 캔디를 주는 행위, 받는 행위 모두가 금지된 것이다 19년 만에 찾아온 Blue Moon도 그렇다. Henderson동네는 그래도 예년과 같이 똑 같이 집 앞을 으스스하게 장식했다 할머니 손을 잡고 나선 천사는 그 표정이 아주 호기심에 차있다 생전 처음 보는 것이 핼러윈에 준비된 CUP 에 캔디가 들어 있다?? Nick & Will의 친구들이 점심때부터 찾아와 하루 종일 함께 놀며 핼러윈 복장을 내 보이고 자랑을 하고 있다. Nick은 칼부터 가면 무엇이든지 다 자기가 직접 만들어 착용하는 재주가 있다 매년 찾아 고정적인 단골손님으로 찿아 오..
2020.11.02 -
바람과 같은 세월속의 꿈나무들 / 라스베가스 에서는
고국의 땅을 떠나는 이민세대들은 저마다 인생의 새로운 고난도 각오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나름대로의 부푼 꿈을 가지고 이민 보따리를 끌며 바람이 잔잔한 바다 위를 헤쳐 나아갈 희망의 배를 띄웠다. 믿는 가정은 오직 주를 믿고 의지하며 함께 동행하시는 모든 능력을 믿으며 간절한 마음으로 어린 자녀들과 함께 배를 띄웠다. 글쎄 가정마다 바람 잘 날도 있을지 고통과 연단만 있을지는 아무런 보장도 없었다... 한국인들은 문맹률 1%, 세계 1 위의 초고속 인터넷을 가진 민족으로 정말 똑똑하며 새로운 것을 늘 시도하여 개척하고 세계 시장을 만족시키며 에너지가 넘치는 우수한 민족이다. 그런데 이민 1 세대인 "운석"의 나이를 먹은 사람들은 각 나라로 이민을 결정하고 그 좋은 여건의 한국을 떠난 이후 , 모진..
2020.10.19 -
연기로 가득찬 라스베가스의 해돗이 / 라스베가스 에서는
매일 즐기는 아침 운동의 변수가 생겼다 5:30 AM 일어나 6:00면 어김없이 집을 나가는데 가라지를 열자 메케하고 타는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일주일째 폭염으로 연속되고 있는 아침 온도 81F 낮은 109F 주민들은 아침이 아니면 오후에는 천만의 말씀 운동을 절대로 할수 없는 기후지만 내일부터는 선선한 날씨? ( 103 F 정도 )로 떨어 진다고 하며 아침은 편안한 71F 선이 될 것같다. 이제 더위의 막바지가 되면 좋겠다. 는 요망 사항이지만 , 폭우와 지진 산불, 허리케인 , 엄동설한과 폭설, 토네이도 이런 자연재해와는 절대 거리가 멀게 사는 라스베이거스의 2 달 여름 정도는 견딜만하며 주거 환경만큼은 불만이 없다. 이 시간 빨리 걷는 운동을 할 때 오즈 음은 고등학교 Track이 너무 햇살이 ..
2020.08.04 -
한 여름 라스베가스 탈출 / 라스베가스 에서는
라스베이거스뿐 아니라 미국 동 서부 전국적 인 여름 날씨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2020년은 전 세계적 재앙으로 불리는 Covid-19 Pendemic 사태와 중국 일본 등 아시아는 대 홍수까지 겹쳐 고난의 연속이다. 아이들이 방학 동안 사전 계획된 휴가를 취소할 수는 없으며 코로나의 염려가 가장 적은 몬태나 주로 여름휴가를 떠난다. Libby Montana는 매년 여름마다 찾아 오지만 거대한 Rocky Mountain 줄기의 산맥은 가도 가도 끝없이 이어져 그 규모와 자연경관은 7월에도 낮에 70F 밤에 50F를 오르내려 최적의 여름이다. 아이들에게 가장 편안한 것은 사촌끼리 함께 오가며 여름휴가를 이렇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일 년 내 녹지 않는 고산의 얼음 벽이다. Nick& W..
2020.07.19 -
높이 더 높게 하늘로 솟아라 ! / 라스베가스 에서는
친구가 "누죽 걸산"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라고 하는 유행어를 보내왔는데, 동의보감에 약보 보다 먹는 식보가 낫고 식보 도 걷는 행보가 낫다고 했다. 장수시대의 요즈음 끊임없이 누구나 다 매일 걷기에 주력 하는 것을 보면 실제로 걷는 것을 매일 만보 정도 실천한다면 훌륭한 장수 비결 이며 특히 60대 이후에는 꼭 필요하다. 높이 높이 솟아 오른 AGAVE 꽃이 머지않아 피 울 것이며, 좌측 하늘에는 초승달이 걸쳐있고 일만 Feet에서 더 높게 높게 솟아오르는 고공비행 훈련을 매일 실시하는 이 순간 포착이 흥미롭다. 우리에게 더욱더 높은 것은 무엇이고 우리는 어디까지 높은 것을 추구하나? 5.22. 2020 민간 우주로켓 인 스페이스 X의 팰콘-9 로켓이 케이프 커네버럴에서 성공리에 발사하여 민간 우주..
2020.06.07 -
라스베가스 에 UFO 가 착륙했다고 ? / 라스베가스 에서는
미 국방부가 UFO 미확인 비행물체에 대한 비밀연구 프로젝트를 진행 해온 사실이 뉴욕타임스에 보도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쉬지 않고 터져 나오는 UFO 의 사진 동영상 뉴스가 끊이지 않는데? 라스베가스의 Red Rock 상공에 뜬 외계인의 비행물체라니? 운석이 확인을 위하여 긴급 취제에 나섰다. 아니 바위 위의 저 비행물체가 사실인가? 미 국방예산이 6 천억불( 654 조)인데 이 중 2천 2백만불이 조사 프로를 위해 지원되었다.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해리 레이드" 전 위원의 요청에 의해 예산의 대부분은 억만장자 기업가 "로버트 비글로"의 라스베가스 우주 항공 연구사에 배정되었다. CBS 60 분에 나와 비글로는 "외계인은 존재하고 UFO가 지구에 출현했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확신 한다고 밝혔다. ..
201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