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더 높게 하늘로 솟아라 !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20. 6. 7. 02:57이런 저런 이야기

친구가 "누죽 걸산"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라고 하는 유행어를  보내왔는데,

 

동의보감에 약보 보다 먹는 식보가 낫고

식보 도 걷는 행보가 낫다고 했다.

 

장수시대의 요즈음 끊임없이 누구나 다 매일

걷기에 주력 하는 것을 보면 실제로 걷는 것을

매일  만보 정도 실천한다면  훌륭한 장수 비결

이며 특히 60대 이후에는 꼭 필요하다.

높이 높이 솟아 오른 AGAVE 꽃이 머지않아

피 울 것이며, 좌측 하늘에는 초승달이 걸쳐있고

일만 Feet에서 더 높게 높게 솟아오르는 고공비행

훈련을 매일 실시하는 이 순간 포착이 흥미롭다. 

우리에게 더욱더  높은 것은 무엇이고

우리는 어디까지 높은 것을 추구하나?

5.22. 2020 민간 우주로켓 인 스페이스 X의

팰콘-9 로켓이 케이프 커네버럴에서 성공리에

발사하여 민간 우주 탐사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미국은 전 세계 우주과학 기술을 과시하며

Covid -19으로 상처 입은 미국인의 자존심을

세워주었으며 , 승객을 안전하게 태우고 우주를

왕복할 수 있는지 시험과 인증을 할 예정이다

시속 27,360 km속도로 달려 19 시간 후 400km

상공의 국제 우주 정거장에 도킹하였다.

크루 드래건과 우주정거장 도킹 준비 장면

소련 유주 정거장 우주인이 함께했다

로버트 벤젠 ( 45) 더글라스 헐리 (53)는 미국

NASA 소속 우주비행사로서 한 달에서 4개월간

국제 우주 정거장인 ISS에서 연구 임무를 수행

하며 러시아 미국 외 세계 각국이 참여 1998년에

건설 시작 2010년 완성된 다국적 우주 정거장이다.

높이 높이 더 높이 날개를 달고 하늘로  올라

가보니 사랑과 자유와 행복의 열쇠가 보이는

것 같았다.

 

어디까지 올라가면 내 행복이 있는 걸까?

내 온 지식과 경험을 몽땅 동원해 구름 위로

솟아 올라가 보자

찬란한 석양이 온 구름 위아래로 비추이면서

황홀한 그 아름다움은 온 미적 결정체였다.

그러나 아무리 오르고 또 올라가도 우주의

법칙은 무한하며 과학이나 내 모든 지성으로는

다 깨닭을 수 없다!

 

인간의 과학이 달을 정복했지만 달의 표면은

크고 작은 운석이 달 표면에 떨어지면서 폭발하고

생긴 달에는 공기도 없으며 어두움의 현무암질은

달의 바다로 불리는 신비 그 자체다.

원대한 우주의 비밀을 풀려고 인류가 함께하지만

요원한 신비는 그 무엇인가?

무한한 우주의 신비를 벗기기 위한 인간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주

미세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목숨을 걸고 산다.

 

모든 지구의 현 상태는 각자의 신앙을 다시

깨닫게 하시고 신앙을 변화시키는 기회로

삼아 우리가 더 높이 높이 날아 올라가 날마다

새롭게 변화되기를 바라고 기도해 본다.

 

백도가 넘는 한 여름 더위를 잘 견디고

십삼 년을 살며 처음 꽃을 피었으며 보기

힘든 꽃이 피고 있다.  얼마나 더 하늘로

치솟을 것인가?

 

Agave Salmiana, Agave Americana, Maguey,

Blue Amercan Agaves, Agave Tequlana,

American Aloe, Agave Angustifolia 등 종류가

아주 많다.

 

 미국과 멕시코 남미에 서식하는 이 Agave

종은 보통 잎이 5 Feet 넓이에 4 Foot 정도로

키가 자라며 Blue gray 색을 띠고 끝에는

뾰족한 가시가 날카롭다. 일반적으로 100년에

한번 피는 꽃이라고 알려져 있고 한국에서는

14년 만에 용설란이 꽃을 폈다고 장안에

큰 화제가 되었다.

특히 네바다나 애리조나 멕시코의 기후에

아무 부담 없이 정원에 심어도  잘 자란다.

그러나 수종이 너무 많아서 이런 종류를 만일

알로에베라로 착각하여 복용하거나 피부에 잘못

사용한다면 큰 부작용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운석이 살아가는 동네 집 단지의 후문 입구에

이 Agave의 꽃 대가 올라가기 시작한 것은

거의 한 달 전이며 , 매일 집에서 나와 인근

고등학교나 공원을 1 시간 15 분간 운동하면서

보지만 이렇게 높이 치솟는 것을 보는 것은

13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멕시코 Jalisco 주의 Tequila  아가베 농장은

200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제될

정도로 유명한 곳도 있다.

 

요번 Covid-19 Pendmick 사테로 거의 3 개월을

일도 , 여행도 못하고 ( 요즈음은 외출을 한다) 묶여

살면서 참 많은 것을 느끼며 인간의 무력함과

제2 차 파동에 염려가 많다.

 

바이러스가 온 지구를 뒤집어 쑥대밭을 만들고

8,206,631 확진  443,751 명 사망자가 나왔다

실제의 크기를 대비하기 위하여 운동하는

Jong Jun을 운석이 붙잡고 잠시 키를 재

보기를 요청해 보았다.

 

25 Feet가 넘는 현재 높이로 2 층 집 높이보다

"애리조나 주" 식물 원에서 보았던 것보다 더 높아

신비하고 우아한  그 자태는 형용하기 어려운

감동을 안겨주며 성스러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

2019년 아리조나 대 식물원에 핀 아가 비는

짙푸른 하늘의 구름을 헤치며 끝없이 솟아

그 완성된 미의 자태를 과시하는 것 같았지만,

 

꽃 대의 높이는 라스베이거스 운석의 동네에 핀

Agave와는 비교가 안 되는 낮은 높이다

Agave Salmina에 핀 꽃으로 유명한 술의

주원료로 사용된다.

 

 

추출된 Agave는 멕시코, 남 아프리카 , 스페인 ,

카나리아 제도에서 귀화된 용설란으로 개화는

15~25 년에 발생하며 13Ft까지 로 꽃줄기를

만들어 내고 녹 황색의 꽃을 피운다

기록에 의하면 UC 버클리 에 1974년 생 이

52 feet( 16m)  높이에 꽃을 피워 대단한

화제와 큰 인기를 일이 켰다고 한다.

 

순수한 멕시코의 농장 재배의 Tuqelana

 

일반적으로 8년 ~10년 정도 성장한 후 압착

당액을 짜서 증류수로  숙성하지 않은 상태

 

 Reposad 3년 숙성의  암 배 색

 

Anejo 3 년 이상의 진한 골드 색

 

Extra anejo (엑스트라 아네호)가 있으며

숙성의 연도에 따라 색이 진하며 혀에 닿아

맛을 보며 삼킬 때 향기와 부드러운 맛은

오래된 16 세기 아즈텍 문명시대부터 역사

깊은 양조 술로서 스페인 사람들에 의하여

시작되었으며 종류도 400 종이 넘는다.

 

운석은 멕시코 Puerto vallarta , Los Cabos 여행 시

공장 방문할 때  한잔씩 시음하는 맛에? 약간

취하던 경험이 있었지만 맛은 역시 참나무

통에 오랜 숙성의 고급 상표의 향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었다.

Communite Gate 왼쪽에  "AGAVE"가 보인다.

AGAVE 용설란으로 빚은 테킬라는 1968년

올림픽 이후 그 맛에 끌려 퍼진 것으로

세계적인 술로 자리매김을 했다

높이 높이 솟아 올라가는 꽃대가 이 용설난

만이 간직한 독특한 아름다움이 아닐 수 없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어 날마다 기도합니다.

 

내 주여 내 발 붙드사 그곳에 서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지 옵니다.

 

괴롬과 죄가 있는 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내주여 내발 붙드사 그곳에 서게 하소서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셨으며 우리 인류를

구원하시고 지극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절대자 하나님을 높이 바라보며 의심의

안개를 다 걷고 참된 인류의 화평을

기도하며 빛나고 높은 저곳을 바라본다.                                                                                                                                                                                                                                                                                                                                                                                                                                                                                                                         

http://blog.daum.net.//yongbokj23

 

 

  yongbok jun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