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의 먹거리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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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에서는/ 코리안 라스베가스 신문의 인터뷰 기사
라스베이거스에는 2개의 주간신문이 있으며 Korean LasVegas Times 에 운석이 정규적으로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배상환 문화원장께서 매월 한 사람씩 추전해 인터뷰를 하고 신문에 그 내용을 계제하는데 부족한 운석을 초대해서 인터뷰를 하게 됬습니다. 모든 블러그 친구들에게 인터뷰 내용을 올리고 감사드리며 인사드립니다. 거침없는 삶! 행복한 삶!으로 라스베가스 타임즈 5월5일 지에 소개되었습니다. -5월! 꽃의 계절입니다. 세상의 모든 꽃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지니듯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 또한 저 마다의 가치와 꿈을 가지고 삽니다. 오늘은 본지 라스베이거스 타임스에 이라는 코너를 통해 라스베이거스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있는 칼럼니스트 전용복 선생을 모시고 말씀을 듣고..
2023.05.03 -
라스베가스 에서는/ PALMS Hotel Buffer A.Y.C.E
라스베이거스를 여행하면 예전은 수많은 호텔 뷔페를 대 할 수 있었지만 Covid-19 pandemic 이후 2021에 모두 문을 닫기 시작한 후 재 open 해 새로운 메뉴와 콘셉트, 디자인을 바꾸어 탈바꿈하고 있으며 이중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대중적 뷔페를 소개한다 A.Y.C.E는 라스베이거스 1-15 West 쪽 PalmHotel에 위치하며 목요일 Snow Crab dinner $58.99 수요일 밤 "랍스터" 디너 $ 64.99 주말은 샴페인 브런치로 인기를 끌고 있다 "ACE"는 250 석 규모다. 뷔페라는 말뜻은 sideboard 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Buffet" 에서 유리되었으며" All you can eat" 누구나 바로 마음대로 여러번 가져다 맘대로 먹을 수 있다는 뜻 그대로 예의에..
2023.03.24 -
49 주년 결혼 기념일 을 맞아 / 라스베가스 에서는
이 세상에 태어나 가장 오랜 세월 인생을 함께 걸어온 소중하고 사랑하는 당신에게 결혼 49 년을 함께 살아 왔다는 것은 , 사랑을 바탕으로 많은 노력의 결과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폭풍우를 함께 헤치고 인간적인 나 개인 감정으로만 편향 되지 않으며, 양보하고 늘 함께 하나가 되어 사랑으로만 가는 길만 선택하였고 모든 것을 주고 나눌 수 있었기에 당신은 축복과 찬사를 받을 충분한 이유가 되는 것이다. 49 년 동안 한 침대에서 자고 먹고 놀고 울고 웃으며 즐기며 아픔이와도 모두를 주고 받으며 함께 함으로서 오늘에 이르렀다. 허나 이 지나간 세월 Jong Jun의 끝없이 지극한 사랑과 용서가 없었다면 운석도 이미 남들처럼 노년에 라면이나 혼자 끓어 먹어야 하는 안타까운 늙은이 푸념의 신세를 면치 못했을 것..
2022.04.27 -
라스베가스 일반 가정의 집 밥 상차림 /라스베가스 에서는
Korean Set Table 한정식 한국인의 전통 반상 차림을 서양식과 같이 우리의 전통 순서대로 격식을 차린 것은 전식, 곡물 위주의 주식과 부식 다양한 후식으로 우리는 한정식"이라고 부른다. appetizer, main dishes and dessert in Korean cuisine 일반가정에서 이런 "조기" 구이 한 마리면 한번 쳐다보고 밥 한숫갈, 두 번 쳐다보고 밥 반 숟갈 먹으면 끝날 일^^^ " jong jun의 친구인 "전태순" 씨가 귀한 조기를 특별 주문으로 한 Box 를 보내주어 갑자기 구경도 힘 들었던 조기 잔치가 벌어져 운석이 신바람이 났다. 익어서 김이 솔솔 뿜어나서 입맛이 저절로 댕긴다. 한국요리는 한식으로 지방마다 그 특색이 있어서 재료와 조리방법이 다르며 가정마다 주부의 ..
2022.01.14 -
2021년 감사드립니다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21년 하얀 소띄가 이제 물러갑니다. 2020년은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찾아옵니다. 1950년, 62년, 74년, 86년, 98년생이 해당됩니다. 예전에는 삼재 띄는 뱀띄, 닭 띄, 소띄가 날 삼재라고 하고 말, 개, 돼지 띠와 잘 맞는다고 전해진다 삼재는 9년 주기인데 도병재(물건으로 인한 재난) 역려재(병에 걸리는 재난)기근재 ( 굶주림)가 있다는데 코로나 재난이 펼쳐지는 요즈음 그럴듯 하지만 ,오히려 더 확실하고 운이 좋은 용맹한 운이 따라주니 개의치 말고 물론 믿는 사람들은 지나가는 재미로 풀어보는 것뿐이다. 믿음은 "누림"이라는 것이며 ,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좋은 것 하나님이 주신 모든 아름다운 것들 은혜로운 것들 풍성한 것들 그것들을 누리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 다 못 이루신 것들이..
2021.12.28 -
한 해의 창문을 닫으며 / 라스베가스 에서는
누구도 나를 대신해 주지 못하는 것을 알면서도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항상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를 바라 보는 눈이 두려워 나를 감추며 살기도 한다. 한 세상 살면서 뭐 그리 남을 의식하며 살 필요가 있겠나? 젊어서는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것이 중요 할지도 모른다. 나이를 먹어보면 늙음 그 자체를 자연스럽게 내 것으로스스로 맞이 하는 것이 정말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늙어 보이면 어떻고 젊어 보이면 어떨 겐가? 인생이 뭐 대단한 경주라고 그리도 힘들게 살아가나? 거대한 위력은 한순간에 모두 쓸어가 버릴 수도 있다 누구나 어차피 완성은 없으며 미완성의 인생 일질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언젠가는 이 세상을 하직하고 모든 사람 앞에서 떠날 것 이란 것도 전혀 생각을 못한다 침..
20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