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에서는 / 캐나다 대표 항공축제 공중전시

2024. 8. 30. 23:03스포츠와 문화예술/캐나다 사진작가 임재광 선생

캐나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에어쑈는 매년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려  (Abbotsford International Airshow ) 항공 애호가와

그리고 아이들에게 흥분과 즐거움 호기심을 주며 창공에

예술적으로 펼쳐지는 비행기들의 온갖 공연은 손에 땀을

쥐게 하며 항공축제는 정말 즐길만한 구경거리다

.

이번은 캐나다 거주하는  시인이며 사진작가인 임재광

선생이 직접 찍어 보내준  8월 2024 에어쏘를 소개한다

 

우리는 좋은 작품 사진을 감상하지만 실제 사진작가가 얼마나

힘들고 고된 작업을 수행하는지 실제 잘 모르고 지나간다

 

무거운 사진 촬영장비를 준비하고, 초 고속 전투기를 잡기

위한 오랜 기다림과 대비 그리고  절대적 순간의 기회는

순간적으로 지나가고 때를 놓치면 원하고 기대하던 작품은

사라져 버려서 언제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임재광 시인은 이를  사진작가로서 

"기다림의 미학" " 찰나의 미학"이라고 표현한다

동영상은 jk Lim시인의 동영상입니다.

 

캐나다는 왕립공군 (Royal Canadian Air Force )의 군사

조직으로 캐나다 영공을 방위한다

 

캐나다를 공격한다는 것은 미국을 공격하는 것과 동일하며

유사시에는 최우방으로 미국이 국토 방어를 해준다

 

혹독한 캐나다 대 자연과 싸우며 먹고살아온 강인한 체력의

농부, 수렵인, 벌목꾼, 탄광의 1 차 산업 종사자들은 영국인들이

건너와 식민지로 시작하여 영국혈통( 영국인)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F 22 랩터 (Raptor)  전투기의 위용 

세계최고의 5 세대 전투기의 특별하고 독특한 성능을 시연했다

 

6.25 전쟁 에는 캐나다가 한국에 파병시킨 병력은 UN군에서

미국 영국 다음이 세번째로 많은 숫자를 파병했는데

캐나다 전체병력의 절반을 한국에 보냈다

 

탱크에 짖밟힌 6.25 전쟁에 한국에도 이런 전투기가  있었다면

그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나만 하고 있는 것인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F-22 랩터는 미공군의 자랑이다

소리보다 6 배 빠르며 세계최강의 전투기는 천지를 진동하는

굉음을 쏱아내며 하늘로 솟구친다

여러 번 소개했지만 "밤하늘에 펼쳐지는 별 궤적"사진으로

유명해진 임재광 작가는 칠십의 고집스러운 오기로 F-22의

속도에 도전해 카메라를 휘둘렀다"고 한다.

 

캐나다와 호주군이 가평을 방어하던 때 실화는 감동적이다

 

중공군이 인해전술로 밀고 내려올 때 가평에서 결사 방어하던

캐나다군은 1 개 대대 450명이였으며 47명 전사자와 99명의

부상자가 났지만 중공군들은  1,000~4,000명이 사상됐는데

호주군도 병력 40 % 를 잃고 후퇴를 하였다.

 

전설적인 캐나다군이 죽음으로 우리의 국토를 지킨 역사에

정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이 저절로 든다   

 

진짜 혈맹군의 캐나다 !   모든 유엔군에게 감사합니다.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세대는 잊지 못할 참상과 교훈이다

1970년  피에르 트뤼도 당시 총리가 " 캐나다 국가 에어쑈"

로 공식 지정한 이 행사는 북미 항공계의 대표적 이벤트로

자리매김을 했다

로이 팀은 전세계에서 250 이상의 시범비행을 해 유명하다

금년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 일간 펼쳐졌으며  밴쿠버 지상

에서는  40 여대의 다양한 항공기가 전시되었으며 3십5만

제곱피트가 넘는 장소에 군용 민간 항공기전시 항공승무원

만나기 항공기 내 외부 관람과 불꽃놀이 드론 쑈도 선보였다

 

많은 푸드트럭에서 음식도 즐기고  페스티벌 기념품 판매와

아이들의 놀이 구역, 조정자와 만나  사인과 사진을 찍게 해

주어 참가자에게는 경이감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RCAF CC-130 허클리스 수송기

 

4 개 엔진의 허큘리스는 터보프롭 수송기로 전 세계  군대의

주요 전술기로서 40 개가 넘는 모델과 파생형은  50 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미 공군에서 50년간 계속

사용한 세 번째 비행기가 되었다

 

대한민국 공군은1988년 4 대를 시작해  C-130 J 수송기

12대가 운영 중이며 2014년부터 항속거리  최신전자

장비를 탑재해 출력이 가장 좋은 자동화된 130 J  4 대를

추가 전량 배치 운용중이다   

빠른 항공기의 급 상승과 곡에 하강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기막힌 에어쑈로 유명하다

한 치의 오차도 있으면 큰 사고를 유발하기 때문에 편대

곡예비행은 조종사들의 뛰어난 판단력과 훈련 조정기술의

극치로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CANADIAN FORCES SNOWBIRDS는 공식적으로 431 항공

시범비행단으로 알려져 있으며 1971년 창설이래 캐나다

항공의 주축이었다

기술자와 지원인력으로 구성된 전문가 팀과 함께하는 엘리트

조종사 그룹은 캐나다 왕립 공군의 내재된 기술, 전문 팀,

팀워크를 대표하는데 온 전력을 다해왔다

 

아보츠포드 에어쑈는 캐나다 특수비행팀 "스노 버드"의

요람이다, 1960년 튜더 항공팀이 최초로 편대비행을 선

보였으며 이 팀은  "스노버드"로 발전했으며 그 이듬해

1971년 공식 데뷔 후 두 번째 공연을 가졌다

편대비행의 조직적 비행기술은 화려하며 에어쑈가 이처럼

인기를 끌어 우리의 눈을 의심하도록 아름다움이 펼쳐진다

 

냉전의 시기 1989년 소련 공군의 참가로 전 세계 이목을

끌었으며 당시 소련은 최신예전투기를 선보였으며 "밥 웨이드"

공군 소령에게 MIG -29 전투기 조정을 이외 적으로 허용해서

당시 정치적 긴장관계를  고려한다면 있을 수 없던 일이다

푸른 하늘에 그림으로 수놓는 곡예비행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즐거움과 희망을 선사한다

8대의 비행기가 순간적으로 화려한 꽃의 만개 보여준다

 

1970년에 타임캡슐을 기념하는 돌무더기가 런던 브리지와

마터호른 등 세계 각지에서 가져온 돌로 만들었는데 2020년

개봉하면서 밝혀진 것은 1970년대 상상했던 2020년대의

항공기 모습이 담겨있었다

야간에는 민간인 야간 곡예비행도 따로 있었다

팀웤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해 주며 곡예비행이

다양한 형태로 이루워진다

에어쑈는 안전한 진행을 위하여 미국  영공 일부를 사용하며

최신 항공 기술의 전시장으로 크게 각방을 받는다. 금년 

수많은 관람객이 BC 아보츠포드의 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비행 퍼레이드는 큰 축제의 분위로 늘어나는 항공계의

발전을 보고 즐기며 배운다

 

특별하게 시간을 내서 400 mm 렌즈를 장착한 무거운 장비에

대포 같은 카메라를 휘두르며  소리보다 6 배나 빠른 F-22 랩터

에 초점을 맞추며 고공에 펼쳐진 에어쑈를 촬영하느라 무척

고생하고 그 귀중한 작품사진을 보내준 캐나다 거주

"임재광 시인 &  사진작가"에게 다시  감사드리며

귀중한 사진작가의  수고와 노력을 제대로 운석이 소화시키지

못해 혹시라도 흠을 남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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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석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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