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검정 운동화/라스베가스 에서는

JK LIM은 참 질긴 인연으로 서로 카톡만 해도 즐거운

이유는 옛날 그리스 시골 술집에 벌어진 바가지 사건 의

주역이 운석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 내 탓이란다.^^^

 

우린 그때 젊어서 함께 먹고 자고 돌아 다니며 놀 때였다.

( 정말 놀기만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스 파라테논 신전 앞에서  둘 다 너무 젊었다.! 

 

캐나다 사진 작가이면서 시인으로 활동하는

JK Lim이 어제 내게 유트 브 동영상을 보내왔다

 

형님 아주 훌륭한 동영상인데 한번 보세요?

아니 자네가 전에 쓴 산문이 아닌가!

 

허기야 항상 시와 산문으로 이미 문단에서 유명한

작가인데 요즈음 유행하는 유튜브의

"이야기 책방"이라니  정말 관심이 생겼다.

 

어머니와 검정운동화는 이미 운석도 알고 있던

산문 내용이였다

그런데 유튜브 "써니의 꿈꾸는 다락방"에 그 글이

올라온 것이다

임재광 작가가 널리 알려지면서 맺힌 작은 열매다.

 

아래 주소를 크맄해서 일단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tucilHh1 jM0  

가슴이 찡하고 얼얼하게 마음을 파고드는 이야기다.

 

사실 우리 세대는  먹고 살기 어렵던 시절의  누구나

가질 수 있었던 현실적인 생활의 어려움의 당시 있었던

추억으로 심금을 울리고  파고드는 그런 내용이다.

 

이야기 책방의 주인공  써니 , 이선희, 김홍식, 씨를

전혀 만나 본 적도 없으며 이런 "이야기 책방"을

본 것도 운석에게는 생전 초면이다.

 

낭랑하고 깨끗하며 성우보다 좋은 목소리로 감성적

낭독을 하는 이선희 씨나 영상제작은 정말 아름답고

섬세한 기법으로 사진이나 영화보다 선명하게 파고

들어 마음을 움직여주는  화폭처리로서 우리의 옛

감정을 불러 일으켜 주었으며 ,정겨운 시골 풍경을

완벽하게  묘사하고 음악과 함게 친근감있게 처리하였다.  

 

물론 주인공 써니 작가의 "이야기 책방"의 깔끔한 기획과

많은 노력이 훌륭한 성과를 거두어 끊임없이 알려지고 ,

 

수많은 독자를 확보하여 인기 만점의 동영상 제작 팀이

되어 우뚝 설것을 믿으며  이 "운 석"도 박수를 보냅니다.  

 

 

YONGBOK    JUN   (  운       석 )

 

http://blog.daum.net//yongbokj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