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에서는 /100년만에 가장 가까운 달과 별이 빛나는 밤에

2022. 10. 5. 03:52스포츠와 문화예술/캐나다 사진작가 임재광 선생

밤하늘의 달이 가득 차 떠 오르고

휘영청 100년 만에 가장 가깝다는 만월의

달이 떠오르면서 손에 잡힐 듯하여

나의 영혼을 설레게 하며

세상과 나를 송두리째 삼켜 버린다 

인간은 대 자연 앞에 겸허 해지며 우리의

나약함을 깨닫게 되고

위대한 하나님의 섭리에 항상 고개를 숙인다

사진은 마음에 눈을 찍는 것이다

세상에 숨겨져 보이지 않는 이야기를 담아서

나누고 소통하는 것이다

생물 무생물 돌덩이 하나라도 사랑해야 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형성 되어야 한다.

 

나무가 얽긴 숲 뒤로 만월이 솟아오르자

내 숨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내 호흡과 눈을

모두 얼어붙어 멈추게 하고 심장이 파동 쳐왔다. 

 

인류에게 안겨주는 가장 아름다운 달을 봅니다

이는 최고의 선물이며 우리를 원초적인 순수함으로

운석의 모든 것을 껴안아 준 황홀한 아름다움이다. 

달이 정녕 이렇게 가깝게 나에게 와 줄수 있는 것인가.

자칭 "시골 사진사 임재광 "선생은 이렇게 말한다

그림은 상상을 미학적 예술로 표현한다면

사진은 현실을 간절하게 이야기로 전달하는

사실적 예술이다

 

사진은 " 기다림의 미학, 절제의 미학,

찰나의 미학이다"

100년 만에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한 달을

놓쳐버리는 사진작가가 될 수는 없다" 라며

고난도의 기술을 보여준 작품은 너무 황홀하다,

 

도시의 화려함이 달의 움직임에 이끌리고

구름을 헤치고 더 높은 우주로 향하고 있으며

호수에 비추이는 달의 움직임은 마치 꿈꾸는

환상을 보는 것 같다.  

 

모든 사진은 

한국 문단의 시인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고

캐나다 밴쿠버에서 사진 강의를 하는 사진작가

임재광 선생 최근 작품으로 특별히 소개한다

 

*계제한 사진은 저작권이 있으니 임의로 퍼 가서

사용하시면  안 됨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별들이 찬란한 고독으로 뒤 덮여서

손짓한다

숨 막힐 듯 경이로운 우주의 비밀은

끝이 없다

인간이 존재하고 우주의 별들을 바라보며

내가 숨 쉬는 것이

언제까지일까

 

저 넓고 깊은 우주를 바라보며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어디까지 일까?

 

운석이 만일 시인이었다면 저 별들의 속삭임을

보고 마음껏 아름다운 시라도 지금 더 쓸 텐데...

이름조차 별 볼일 없는 "운석" 돌덩이에 지나지

않으니 무슨 깨달음이 더  있을까.

 

임재광작가는 42년전 이집트의 병원신축 현장에서

한솥밥을 먹고 청춘을 함께 노래하던 친구다.

카메라와 단둘이 고산에 묻혀 자연 속의 달과 별을

쫓아 반 미쳐버린 임재광 시골 사진사는 정말

캐나다  대 자연에 묻혀 에세이 작품과 소설을

집필하며 시를 쓰며 사진작품을 창작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이렇게 눈부신 사진 작품이 탄생하고 독자들이

열광하고 감탄하며  함께 즐길 수 있다.

 

가자 높디높고 깊은 고산으로 가서, 저 별과 달을

내 마음에 가득히 주워 담아 세상에 전해보자"

라면서...

 

멋진 문학예술의 시, 에세이, 사진작품 창작을

위한 끊임없는 수고를 하는 임재광 오랜 친구에게

박수를 보낸다.

*임재광 작가의 작품이 아니고 운석의 터널 사진*

 

요즈음 한국인들은 수천 수 만 명의 일명 사진작가로

아이폰의 쉬운 장비를 가지고 실력을 쌓고 있다

또 엄청 비싼 장비를 사들여 메고 다니는 초보

작가도 무척  많다고 들었다

모두가 사진작가라고는 부를 수 없지만, 결코 나쁜 일은

아니다 , 그 이유는 사진작가의 지망생이 많다는 증거다.

 

예술을 향한 열망이 높아지는 것을 탓해서는 안 된다

" 당신도 할 수 있다 "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러나 문학 체육 예술의 정상의 길로 올라가는 길은

피 눈물을 흘릴 때도 많을 것이다.

남이 다 모르고 깨닫지 못하는 인내와 고난의 길이다

 

허지만 그런  꿈은 모두 성취하고 길고 긴 터널을

벗어나고 도달하고 마침내 다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운석은 아마츄어 사진작가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나이에 상관없이 아름다운 글을 쓸 수 있고

훌륭한 작품을 위해 열정을 다하며 수고하는

모든 불친들에게 운석이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

 

요즈음 사진작품에 몰두하는 초보자  분들에게

임재광 선생의 조언을 쉽게 여기에 풀어본다.

 

특정 작품은 그냥 카메라를 들고나가  찍는 것이

아니다.

찍고자 하는 사물과 주변이 조화를 이루어야만

완전한 작품이 완성된다

즉 달 하나만 덜렁 찍는다면 교과서에서 나오는

달 일뿐이다

 

평소 주변이나 출사를 나가기 위한 곳을 잘 익혀두고

메모하고 ( 장소, 시간, 빛, 계절 등) 찍고자 하는

피사체와 조화를 이루는 곳을 기억해야 한다

 

도시 주변에 작은 호수가 있다.

호수의 달빛이" 리프렉션" (Refraction)되면 작품이

될 것이라는 것을  미리 기억해 둔 것이다.

 

아미 추어 사진작가는 평소에 다니면서 최적의

장소를 유심히 살피고 메모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틀림없이 훌륭한 작품이 탄생될 기회가 올 것이다.

 

 

yongbok   jun    (  운        석      )

 

http://yongbokj23.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