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 망원경이 찍은 아름다운 은하계 /라스베가스 에서는

2022. 3. 27. 02:06별과 우주 지구의 이야기

육안이 아닌 실제 우주를 가장 가깝게 볼 수 있는 방법은 

우주선에서나 허블 망원경을 통해서다.

2017년 4.24 발사 27주년 이 되었으며 천문학에서 귀중한

연구 도구로서 1990년 NASA 와 ESA 디스커버리 호에

의해 발사 이후 139만 회 이상 행성과 은하의 관측 결과를

보내 주며 지구 저 궤도를(559 Km) 2040년까지 운행하는

귀중한 Hubble Space Telescope 는 Nasa의 관찰 위성이다

지구에서 4,800만 광년이나 떨어져 있는 Formax 별자리

우리에게 거리에 대한 숫자의 나열로는 실감이 덜 난다.

 

밤하늘 별들과 달은 우리에게 무한 한 꿈을

안겨주고 사랑하는 연인과 은하계를 바라보며 서로의

미래를 약속하는 그런 낭만을 떠올리는 것이 더 가깝다.

 

NEG 1097의 중심부에 있는 별과 먼지 그물이 복잡하게

얽혀있으며 NASA/ESA 허블 우주 망원경에 있는 두 개의

장비인 WFC3 (Wide Field Camera 3 )와 ACS (Advance

Camera for Surveys)의 이 장비 덕분에 우주의 황홀하고

복잡한 구조까지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허블 망원경의 컬러 이미지는 필터를 사용 생성된다

이런 장비의 조리개 위로 필터를 밀어 넣으면 특정한

파장 범위의 빛만 통과되며 이미지에 사용된 필터 중

하나는  약 555 나노미터의 녹색 광용이라고 한다

 

참고  * 나노미터 nm * 

나노미터는 미터의 "십억 분에 1 "에 해당하는 길이의

단위로 원자와 같은 아주 작은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다

 

이런 경우 천문학자들은 이미지를 처리할 때 색상을

추가할 수 있으며 NGC 1097의 다색 이미지는

총 7 개의 다른 필터를 사용한 이미지로 구성된다

우주에서 허블망원경으로 잡은 달

물론 차세대 JWST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그 뒤를

이어받아 활동하겠지만 137 억년의 신비하고 오랜

우주의 비밀은 하나님이 남겨둔 것을 어찌 허블

망원경으로다 풀어 낼 수 있을까! 

 

1972년 12 NASA 아폴로 17 호 Eugene Cernan, 

Harrison Schmitt가 달 표면에 구멍을 뚫어 토양 샘플을

수집 지구로 가져왔는데 그 봉인된 귀중한 자료가 무려

50년이 지난 지금 봉인을 해제하고 그 안에 어떤 보물이

들어 있는지를 밝혀내려고 연구 중이다

 

타임캡슐 개봉은 새로운 방식으로 물질을 연구 미래에

새로운 문제를 과학자들이 해결해 줄 것을 기대한다

하늘에 별들이 영롱하게 빛나고

휘영청 밝은 닭이 온 세상을 비추이면

흔들리며 어려운 세상에 살아가는 온몸과 마음과

영혼까지 다 달래 주는 것은 바로  달빛이다.

 

구름에 가려진다 해도

묵묵히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있으며

신비의 상징인가 하면

달을 바라보고 영혼의 설렘을 어찌 못 느낄 것인가

 

운석과 정실이 1972년 초 여름 오는 사람 없고

가는 사람도 없는 깊은 내 설악을 등반하면서 

솟아 오른 달무리에 별똥별( 운석들)의 낙하를 바라보며,

 

서로는 팔 베개를 하기도 하고 가다가 멈추어 품에

안아  보기도 하고 선녀탕에서 수영도 하며  젊음의

들끓는 가슴으로 사랑을 확인하면서

당신과 평생 위하여 내 한목숨 당신만을 위하여 다

바치며 살아 가겠다고

달님과 영롱한 우주의 별무리 앞에서 감히 그러나

진심으로 먼 훗날을 약속 하였는데

 

2022 년 아직도 그때 우리를 비추이던 달은  우리

삶의  곁에서 변치 않고 우리를 비추워 주고 있고,

우리는 흐르는 그 세월에서 마음과 몸은 아직도 

청춘이라고 자부하지만 세월은 이미 노년에 들어섰다.

 

48 년 함께 한 것이 뭐 그리 긴 세월 일꼬!

 

달님 앞에서 약속한 것 처럼 둘다 조금도 변하지

않고 서로를 비추일 수 있으니

저 달은 우리의 생명 선까지도 변하지 않고

영구히 우리를 비추일 것이 확실하다.

별이 떠오르고 달이 합류된 우주는 

인류의 모든 고뇌를 잠시라도 삼켜주고

꿈과 희망이 꽃처럼 진실되게 비추어준다

 

자랑스럽게 저녁의 별들을 감싼 달빛은 행성들을 

통치하고 우주의 신비를 풀어 보려는 인간들의

노력을 가상히 여긴다

 

그래 지구 안에서 좁쌀처럼 보잘것없는 인간의

수많은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듣거라!

하나님께서 두 광명을 만드시어

해 를 주관케 하시고

작은 광명은 달로 밤을 주관케 하시고

또 별들을 만드시고...

 

이를 부정할 인류는 더 이상 없다.

금성의 풍경
우주 정거장에서 바라본 지구와 태양열 판

인간이 운명을 믿는다면

각자에게 주어진 큰 사각의 틀을 멀리서 들여다 보자

그것을 이리저리 선택할 권한은 우리에게 없다

 

하지만 내게 주어진 그 틀 안에서

어떻게 무엇을 채워 나갈 것인지는 나 자신에게

달렸다

 

인간은 밤하늘을 밝게 비추어 주는 달을 바라보면서

누구나 자신의 꿈을 가지고 키워본다.

 NO Dream is too Big!

 

모두에게 주어진 노력과 땀은 끝없이 펼쳐지는

우주를 향한 열정으로 내일을 향해 또 달려간다...

 

 

yongbok    jun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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