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탐사 선" 퍼시비어런스" Feb.18. 2021 착륙 한다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21. 2. 3. 04:27별과 우주 지구의 이야기

인류의 끝없는 도전은 정밀한 과학적 계획 아래,

순차적으로 그간 정밀 탐사 로버를 보내 고대

화성에 만들어진 분화구에서 생명체의 존재

흔적을 찾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2020.7.30 발사대에서 쏘아 올린 아틀라스 V 로켓 

지구와 화성은 공전 주기가 달라 서로 멀어지고 가까워

지는데 가장 가까울 때는 태양-지구- 화성이 일직선이

될 때이고 ( 지구- 화성 26개월마다)  5,500만 km가

가장 가까운 거리가 된다. 이 거리에 유리한 거리

조건을 놓치면 멀어져서 2022년까지 기다려야만 한다.

 

대기층이 얇아서 엄청난 양의 방사선이 투과되고

지표에 미생물이 살아 남기 어렵다.

1970년대 화성 탐사선 바이킹은 미생물을 탐색하는

임무를 갖고 갔으나, 확실한 결론을 얻지는 못했다. 

35억 년 전 표면에 물이 흐른 흔적을 발견했으며

먼 옛날 화성에 생명체가 살았을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해진다.

 

2009 년 보잉"사와 록히드"가 공동으로 개발하여

2011.11.26 일 발사한 "탐사선 Curiosity " ( 호기심)

은 9 개월 후 2012.8월에 화성 적도 아래 분화구

Gale Crater에 착륙하는 개가를 올린 후 많은 자료를

보냈으며 2018.6월 토양 샘플을 채취하였다.

 

1997년 7.4" Parhfinder"가 화성 표면에 도착해서

16,000 개의 image를 송부해왔고 귀중한 자료를

보내기도 했으며 , 이러한 모든 자료는 새로운

Mission의 토대를 지속해 만들어 왔다.

태양과 지구, 그리고 행성들의 나열은 이렇지만

우주는 한 없이 멀고 먼 거리에 서로 위치한다.

우주궤도에서 화성을 향하여 시속 113,347km로

달리던 로켓이 화성 궤도권에 이르면서

(Mars Orbital lnsertion) 이제 탐사선과 분리될

시간이다

7 개월을 로켓에 실려 5 억 KM를 달려갔으며 이제

아주 어려운 마지막 과정인 화성의  jEZERO

크리에이터 삼각주 분화구에  2.18. 2021도착

하려면 지극히 어려운 "공포의  7 분 "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고 무사히 착륙해야만 할 것이다. 

 로켓에서 탐사선이 이처럼 분리되고 있다 

4 억 9,250만 Mile을 달려와 이제 마지막 관문이다.

 

자율규제 유도 장치에 의거하여  서서히 자리를

잡아 "공포의 7 분"이지만 성공적인 대형

낙하산을 이용하여 착륙 준비에 들어간다.

요번 2021년 2월 퍼시 비어 런스 로버 착륙지점의

예상도다. 화성 암반을 뚫어 분필 크기의 심을

추출한 후 용기에 밀봉하여 지표에 남겨두는

임무를 수행한다.

 

2012년 게일 분화구 지점에 착륙한 로보 "큐리오시티"

는 생명 활동의 특징을 찾기 위한 장치를 가지고 갔다

호수로 추정되는 흔적과 생명체의 구성요소가 될 수

있는 즉 탄소 함유가 된 유기분자를 찾아냈다

낙하산에 의하여 속도를 줄이고 안전하게

착륙하도록 유도한다. 

70 FT 상공에서 덮개가 벗겨져 떨어져 나가고

탐사선이 나와 마지막 안전 착륙이 준비된다.

sky Crain방식의 드론 공수는 낙하산을 펼치고

내려가다가 낙하산을 떼어내고 역 추진 로켓을

분사한다.

그 이후 줄에 매달려 있던 탐사선을 크레인 선을

이용 착륙선에서 지면으로  내린 후 착륙선은

역 추진 로켓의 출력을 올려  착륙지점을 이탈한다.

마지막 Touch down 로버가 안전하게 착륙한다

 

이 방식은 신중하고 기술적으로 매우 어려운 절차로

2012년  " 큐리오 시티" 탐사선에서 사용한 기술이다.

우주에서 관찰 연구했던 과거 물이 존재했던 흔적이

게일 분화구보다 더욱 뚜렷해 보이는 곳에 착륙한다.

로버가 광물질을 가진 이미지를 찍는 것 만으로는

생명체 존재했을 확신은 불가능하여 , 발견된 암석에서

미생물 떼가 서로 엉켜서 불규칙하고 주름진 층들이

만들어질 수도 있으며 화학작용이 다르고 특정층에

유기믈이 집중돼 있는 것을 찾아 내는 것이 생물학적

측면의 연구다.

 

화성에서 채취한  암석에서 당시 분화구를 만든 충격이

발생한 시기와 호수가 얼마 남아있었는지 추정 가능하다.

 

화성의 지하 소금물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팽창 및

수축을 반복하면서 표면을 약화시켜 싱크 홀 , 지반

붕괴 및 산사태를 일을 킬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간 수많은 탐사 로봇이 화성에 도착했지만 가장

정교한 다섯 번째  Rober는 "PER SEVERANCE"

로 최신장비를 장착 기온 센서, 마스터 캠 Z, 드릴로

토양과 암석 샘플을 체취해 티 타늄 튜브에 담아

화성의 지정 장소에 보관 후 다른 로버에 의해

우주선에 전달 후 지구로 보내질 것이다.

 

고대 생명의 근원을 찾아 내기 위한 각종 자료를

계속 수집할 것이다.

2020년 여름에 로버가 잡은 화성의 산이다

4. 2020 로버가 잡은 Greenheugh Pediment.

아마도 고대 Microbial life 흔적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이 사진은 "큐리오 시티" 탐사선이 

포착한 사진이다.

 

높이 3 마일의 산 큐리오 시티는 2014년부터 상승했다

지 상단의 거리 폭이 154KM 인 Gale Crater의 바닥이다.

사진은 화성 표면 아래 호수가 발견된 사진이다.

 

소금이 황산 염과 상호작용을 할 때 표면 붕괘와

발생하며 수십억 년 전 화성 표면에 물이 풍부하고

따듯했겠지만 지금은 얼어붙는 추위다.

짠 퇴적물이 표면 토양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탐사선이 그 근거를 밝힐 내기를 바라고 있다. 

Helicopter 4 LB (1.8 Km) 정말 믿을 수 없는

초 소형 정밀 헬기가 화성에서 제대로 띄워질까?

 

South Ca NASA 제트 추진 연구소 엔지니어들은

이론적으로 화성의 얇은 대기권에서 비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 질량에 대한 극단적 제한으로

자율적 비행을 하고, 통신을 하고 살아남을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차량을 건설할지는 아무도

확신할 수 없었다

 

행성에서 전원이 공급되는 제어 비행을 시도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일까?

 

지구 상 최초로 역사적인 시도다.

동력을 공급받고 통제된 비행을

달성한 라이트 형제와 참 비슷한 일이다!

깜짝 놀랄 일은 아니며 " 중  국"의 

China's Tianwan -1 Mars ROVER  "텐원 1 호"다.

 

2020년 "이름 지정 캠페인"에서 38 개국 140만 개의

참가의 열기를 보였으며, 2 십만 명의 참가 네티즌중에

마지막 10개를 놓고 투표를 해서 최종 결정을  한다.

 

지하 탐사 레이더 장비를 사용하며 토양 특성과

잠재적인 수 빙 분포도 조사하고 , Sola- Powered

를 가지고 있는 Rover는 240 kg이며 미국 로버의

1/4 크기로 90일 탐사하며 1 년간 운영하며 자료를

수집해 샘플을 지구로 가져온다는 계획이다.

중국은 5 월까지 착륙을 유보시킨다고 발표하였다. 

 

아랍에미레이트 도 H2A을 발사 화성에 탐사선을

올려 " 아 말 "이  2 월에 화성 궤도에 진입시켰다.

55시간마다 한 번씩 화성을 돌며 전역의 대기를

1 년간 관측하는데 화성 대기의 수소와 산소가

희박해 원인을 찾는 것이 주 임무다. 

 

그렇다면 화성 근처에 우주선을 쏘아 올린 나라는

러시아, 인도, 중국, 아랍에미레이트, 미국 유럽연합 등

5개국이 되는 셈이다.

이번 탐사의 시료 43개는 아음 탐사선에게 넘겨주어 

NASA는 유럽과 협력 2031년 "퍼시 비어 런스"가

암반을 뚫어 채취한 화성 시료가 정밀 분석될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천지는 보기에 좋으며 넓고

무한히 깊으며 한이 없으며 끝도 보이지 않는다.!

 

우리 인류가 붉은 행성 하나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전 세계가 연구하고 총력을 기울이고 인류는 큰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주목하고 환호하고 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떻게 보이실까?

 

과학의 발전은 미래 인류를 위하여 꼭  필요하며,

화성은 수 천억 분의 1 도 안 되는 우주의 신비지만

그 사실을 밝히는 과학 연구자들의 노력이 있기에 ,

 

우리 인류와 후대의 희망도 더욱 펼칠 수 있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함을 생각하고 하늘을

바라보며 구원을 믿으며 영원을 향한 믿음의

형제  자매들의 꿈은

 

그래서 이 땅 위에 잠시 살다 가지만 이 살아

있는 동안 더욱 아름다운 것이다!

 

하늘에 계신 주님을 연모하고 기도하는 모두에게

더욱 방대한 우주를 향한 꿈은 ,그 아무도 지울 수

없이 절대 지향적이다.

 

다시 묵상할 때 ,거대한 우주로 향하는 아름다운

우리의 믿음을 위하여 더욱 함께  기도할 때다.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우리 기독교인은 세상과

자연에 드러난 일체의 과정을 하나님의 작품으로

알고 믿고 깨닫고 당연히 존경하는 마음이다.!! 

 

인간의 삶이란 결국 우주의 먼지만도 못한 것이며,

육체는 잠시 왔다가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 오히려

오늘 하루에도 벌어지는 많은 일을 듣고 보고

생각하며 다시 깨달을 수 있으니,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모든 것에 대하여 더욱

감사한 일이다.

 

 

yongbok  jun      (  운                  석   )

 

 

 http://blog.daum.net//yongbokj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