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국가 "통가"의 화산 폭발/ 라스베가스 에서는

2022. 1. 25. 07:07별과 우주 지구의 이야기

1.15.2022 태평양 국가인 TONGA 정확히 말하면

The Hunga Tonga-Hunga Ha'apai에서 역대급

수중 화산 폭발이 발생하였다.

거대한 폭발음은 알라스카 에서도 들렸으며

구름기둥이 무려 19.2 km 까지 치솟았는데, 이는

지구상에서 이러한 화산분화는 한세기동안

가장  큰 분화라는 지적이다.

 

이는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미국

원자폭탄보다 수 백배 강한 위력이라고 보도

되었는데 NASA에서는 위력을 TNT 폭약 기준으로

약 1 만 KT 으로 히로시마 원폭의 (15- 16 KT )의

600 배 이상으로 측정하였다.

                             

대기의 화산재 기둥이 온통 뒤 덮혀 퍼져 나간다.

 

약 7900 Km 떨어진 일본은 16일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지각운동으로 해일도 관측 되었으며, 화산 폭발로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연쇄적 해일이 일어나며 기압변화가 이동하는

속도가 태풍의 기압골이 이동하는 파도 속도와 같을 때,

공명이 일어나고 에너지가 증폭하면서 기상 해일이

일어나 지진 쓰나미보다 훨씬 먼 곳까지 영향을 미친다

 

1만 Km 떨어진 페루 남미 국가의 기이한 파도가 덮치면서

유조선이 흔들리면서 6,000 배럴의 기름이 쏟아져 재앙을

불렀으며 아직 자세한 피해는 다 알려지지 않고 있다

우주에서 찍은 Tonga Hunga Ha'apai의 일자별

관측 현황인데 폭발 당일 사진이 생생하다 

260km 반경에 재와 연기 가스가 퍼져나갔다

남북 800 km (500 마일)이며  170 개 섬 중에 36 개

섬에만 주민이 살고 있으며  통가 인구는 총 104,494

명으로  수도는 "누쿠 알로파"로서  국왕이 통치하며

이번 폭발한 하파이 화산은  북쪽으로 65 km 위치한다.  

통가 왕국의 수도에 30cm 이상 높이의 쓰나미가 닥쳤다.

전례 없는 재난으로 현재 어려운 구호 활동이 간신히

화산재를 걷어 내면서 뉴질랜드 군용기가 20 일

도착하였다.

 

유독성의 화산재는 온통 도시를 덮고 식수는

중독되어 마실수 없으며 모든 농작물도 물론 파괴되고

마을은 완전히 쓸어가 버린 상태에서 주민의 소식을

연결할 수 있는 통신이 두절되면서,  실제 피해 규모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미 환경 위성자료 정보쎈터에서 제공한 화산

폭발 당시 위성 사진이다.

화산 폭발과 함게 260 Km 에 화산재가 퍼지는 모습이

너무나 위력적이며 생생하다.

엄청난 화산 폭발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이루

다 셀 수가 없이 막대하며 우리 인간의 무력함을

느끼게 하는 공포의 현장이다

 

하나님 불쌍한 우리 지구의 인류를 굽어 살피시고,

현 어려움에 처한 Toga의 국민들에게 인류의 따듯한

손길이 조속히 닿아서 이들을 구제하고 보살펴서

다시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온몸에는 충격이 오고 눈과 입에는 염증이 발생하고

호흡을 하기 어렵고  힘들며 몸이 검게 변하는

폭발의 충격파는 사람의 뇌까지 많은 장애를 초래

할 수 있다고 하니 조속한 구호의 손길이 도달하기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2005년 4.6. 위성에서 잡은 ANATAHAM 화산 폭발

50,000 Feet 상공 ( 15,200 M) 에서 잡은 것이다

1883년 인도네시아의 크라카타우 화산 폭발은

히로시마 원폭의 1만 배 큰 폭발로 4,600 km에서

그 폭발음이 들렸으며 피해는 말할 수 없이 컸다.

 

1815년 탐보라 화산 폭발은 인도네시아 숨바와

섬 주변에서 무려 9만 명이 사망하고 화산재가

성층권에 올라가 7년간 지구 온도를 급 강화하여

평균 온도가 1도 떨어지며 1816년 여름이 없는

해로서 , 캐나다에는 눈이 6~9월까지 쌓여 여름

속의 겨울을 만들고  미국도 6 월 눈 폭풍을 맞았다.

세계 곡물생산

감소량이 75 %로 대 기근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처럼 아름다운 자연속의 Toga 의 해변경치다.

우리 인간은 그 누구도 내일을 예측하고 장담

수 없다

 

 우리의 생명까지도 다 하나님에게 달려있지 않은가!

 

금년 지구 촌은 오미크론 변종이 지배하면서

미국은 하루 100 만명이 넘었지만 부스터 접종을 하면

약한 감기증상으로 5 일 후 큰 문제 없이 이겨 낼수

있으며 금년 1월 감소추세로 돌아서고 있어 정점이

이달 중순 이후로 보고 있다.

 

그러나 ,만일 흔한  감기 증상의 코 막힘이

아니라 물속에 빠져 숨을 못 쉴 정도의 증상과 

고열 그리고 호흡곤란과 기침이 오면 페렴

증상임으로 시급히 병원을 찿으시기 바랍니다.

 

추후 풍토병으로 예상을 하지만 모든 분들 계속

예방지침을 지키고 많은 사람 접촉을 피하고 계속

조심하셔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yongbok      jun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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