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연기로 붉은 태양이 더 아름답다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21. 9. 29. 08:49별과 우주 지구의 이야기

태양계 중심의 SUN은 수명이 45억 6721 만년이며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고 있으며

지구는 태양 공전하면서 스스로 24시간에 1회 

서에서 동으로 자전하기 때문에 지구 표면에서

 

"관측자의 눈에는 태양이 동쪽 지평선에서 떠올라

일정 시간 동안 하늘을 서쪽으로 횡단한 뒤 서쪽

지평선 아래로 지는 것처럼 보인다"

 

이 거대한 태양을 가로막는 산불이 캘리포니아에서

금년 수 없이 산불 연기를 라스베가스까지 이동시키고

때로 캐나다 유타 오레곤까지 연기가 태양을 가로막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캘리포니아 페어뱅크에서 발생한 산불을

알래스카 상공에 떠  있는 로키플랫 리서치 레인지에서

잡은 사진이다.

미 항공우주국 SOHO Spececraft 에서  1999년

Telescope를 사용 촬영한  불타는 태양의 정밀

사진이다.  

태양은 원자 핵융합을 통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주 계열성이며 , 중심 핵에서 초당 4 억 3 천만

~6 억톤의 수소를 태운다

4층 운석의 발코니에서 바라본 아침 시간 태양이다.

 

태양은 지름이 약 139만 2천 Km으로 지구보다 약

109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얼마나 떨어져 있나?

대략 1 억 4960만 km의 위치에 있으며 매년 1월에

가깝고 7월에 멀어진다고 보면 되겠다

 

태양 빛이 지구에 오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8분 19초에 도달한다.

 

운석 부부가 아침 6 : 30 아침운동으로 나서는데

이날 늘 하는 버릇대로 동편을 먼저 바라보니

산허리에 연기가 자욱했다. 

카메라도 준비 안되어있고 급한 대로 전화를 집어

넣고 밖으로 달려 나갔다

보통 이 시간 태양이 빨갛게 보일 시간이 아님에도

산불 연기가 하늘을 가려 짙붉은 태양은 장관이다.

이 동네의 특징은 노인들이 집안에서 잘 나오지 않고?

사람이 살지 않는 것 같을 정도로 조용한 단지다.

 

지구에 도착한 햇빛에너지는 식물의 광합성을 일으켜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의 생존을 가능케한다

지구의 날씨와 기후변화도 모두 태양이 만들어 나간다

태양이 지표면을 데우거나 태양전지를 이용 요즈음 

솔라발전이 대 유행이지만 석유를 비롯한 화석연료도

아주 오래전 광합성으로 햇빛으로 바뀐 것이다

 

단 한 명도 보이지 않는 동네 풍경이라 마음 놓고

위치를 바꾸어가며 태양을 뒤쫓았다.

태양의 자외선은 살균에 유용하고 소독에 사용되며

피부에서 햇빛으로 비타민 D를 합성한다

태양은 활동에 11년 주기로 강도가 바뀌는

자기장이 형성되어있다.

태양 자기장은  태양활동이라 불리는 여러

현상이 발생하며 흑점이나 태양풍, 태양 플레어를

가리키며 지구 중위도나 고위도에서 "오로라"를 발생

시키며 전파를 교란시키기도 한다.

아침운동이라야 단지를 빨리 걷는 것인데 이제 잔치가

거의 끝나가고 찬란한 태양이 산 위로 높이 떠올랐다.

이 단지는 전체가 212 동 으로 4 층과 단층이 반쯤

혼합되어 있고 아래 사진들은  단층집 주변을

돌며 찍은 사진이다.

노인들만 환영하고 젊은 이들은 거절한다니 운석이

젊은 측에서는 이제 약간  벗어난것 같다! 

라스베이거스는 가는 곳마다 전 세계 열대에 분포하는 

270 속의 2,400 종 가량의 기원이 오래된 이런

야자수는 백악기부터 화석이 나오며 보통 25~50년

자라야 열매가가 맺히는데 , 이곳 단지 전체에 대추

야자수를 보면 남국 정취를 풍겨 재미가  솔솔 하다.

지구의 자기 방패는 태양풍의 거센 바람을 편향시키고

분해하여 미풍 수주로 만들며 우리의 행성의

대기를 관통한다

그 결과 폭주하는 태양의 고 에너지 입자가 지구의 

자극을 향하여 떨어지면서 춤을 추게 되는 극광,

오로라 현상을 볼 수가 있게 된다.

 

만일

태양의 수소연료가 바닥나고 태양의 몸피가 불어나

적색거성으로 진화하면?

태양풍은 강력해지고 지구의 자기 보호막을 걷어

내게 되며 행성의 대기 중 많은 부분이 우주로 띁겨져

나가고 강력한 태양풍으로 오랫동안 지구 상에 살았던

생명체는 예외 없이 그리고 신속하게 근절될 것이다.

 

 생명체의 지속이 얼마나 더 걸릴까?

글쎄 50 억년은 더 걸릴 것 아닌가!

 

그야 당연히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

 

물론 이 아름다운 오로라 현상은 국제 우주정거장에

탑승한 우주비행사 Thomas Pesquet의 작품으로

지구의 그림자 쪽을 거의 대낮처럼 비추이는 보름달을

지난 8월 20에 잡을 수 있었는데 로마의 새벽 여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오로라의 조명 쑈가 찬란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모두 위대하신 하나님의 작품을 우리는 즐기기만

하면 되니 이 얼마나 감사한가!

태양풍과 지구의 자기장 사이의 상호작용으로 인하여

발생하며 자기장은 지구의 상층 대기로 진입하면서

원자 및 분자와 충돌하는 입자를 가속시킨다.

 

일상생활에서 주거하는 집에서 맨눈으로 특수장비 없이

"아이폰 애플 11"  전화로 떠오르는 해를 잡을 수 있는

이런 날은 참 운이 좋았다.!

특별한 출사를 하지 않고도  캘리포니아에서 몰려온

산불 연기가 공해라고 짜증내지 않고 오늘은 감사

한 마음으로 하루를 열어본다.

 

 

전       용      복  (   운       석 )

 

htp://blog.daum.net// yongbokj23 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