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핀란드의 오로라 와 스페인 폭설과 일본 후지산 / 라스 베가스 에서는

2021. 1. 26. 06:04별과 우주 지구의 이야기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본 유럽의 오로라 풍경

 

루마니아 상공 263 마일 상공을 돌고 있던 우주선

에서 ,스웨덴과 핀란드의 도시 불빛이 멀리 비추는

지구의 수평선 위로 오로라가 피어오르며

전 지역을 덮은 찰라의 아름다운 그 순간을

잡은 명품 사진이다.

두 스칸디나비아 국가 사이의 어두운 검은색

부분의  지역은 "발트 해" 다.

2021년 1월 7 ~9일까지 바다를 통해 습한 저기압과

서 유럽에 앉아있는 차가운 공기 질량과 충돌하였다

그 결과는 어떠했을까?

 

우주정거장에서 내려다 본  스페인의 기상관측

상황이다.

NASA 아쿠아 위성이 관찰한 이 사진은 

2021년 1월 11일 촬영한 것으로서 스페인과 프랑스

남서부의 눈 덮힌 전역을 보여준다

가시광선, 근 적외선 단파 적외선을 결합하여 구름

( 흰색) 눈, 얼음 및 고고도 얼음구름( 청록색의 음영)

을 구분 할 수 있다.

마드리드 수도는 20~30cm 교외 및 외각 지대는

50 cm 폭설이 뒤 덮였다. 국가기상청은 1971년

이래 가장 큰 강설을 선포하였고 남부지역은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밀어닥쳤다

 

700 개의 거리와 고속도로가 눈보라로 인해

통행이 불가능 해졌으며 도로에는 1,000대의

차량이 묶이고 수백 명의 사람이 밤새  차량에 

갇혔으며 , 마드리드의 모든 항공편은 취소

결항되었으며 휴교령이 내려졌고 모든

열차도 취소되었다.

 

정부 근로자와 군인들이 식량공급과 Covid-19

백신을 공급하기 위하여 도로제설작업을 위해

급파되었고 인명구조의 총력을 동원 이상

기온과의 싸움이 벌어졌으나, 1월 14 일까지

영하 10도 추운 날씨로 눈이 얼음으로 변해

극심한 어려움에 빠졌다고 한다.

기록적인 강설로 인한 일본 서부 해안과 동부 절반의

대부분은 이번 겨울에 비는 많이 왔지만 폭설은

대부분 피했다.

12월 내내 볼 수 있었던 후지산의 상징적인 스노 캡은

금년 그 위용을 상실하였다

일본의 가장 높은 산봉우리 후지 분화구에 쌓이는

눈은 2020 년 9월 말에 볼 수 있었지만 빨리 녹아

후지산의 눈 모자와 얼음은 금년 그  명성만

남아있는 상태다

NASA의 테라 위성이 20 년 관측한 바에 의하면

금년 후지산의 자연 눈의 지수는 가장 낮은

해로 나타났다.

일본에서 가장 아름답고 높은 후지산은 4 계절

동안 그 위용을 자랑하며 일본 방문 시 꼭 들러야

할 관광지로 손꼽힌다.

시즈오카 현 야마나시 현의 경계에 걸쳐있는

활화산으로 3,776 m 로서 2013 6.22 "후지 산" 

예술적 영감의 원천으로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됐다

7~9 월 등산로가 개방되는 기간이며 후지산의

해돋이를 꼭 보도록 권장하며 기후 변동이 심해

한 여름에도 겨울 날씨처럼 추울 때가 있어

사전 온도와 기후 확인이 꼭 필요하다. 

 

세계 곳곳에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북극발 한파의

영향으로  강풍, 폭설, 가뭄 강풍, 등으로 스페인에

영하 34.1 도와 폭설, 중국도 52년 만에 베이징이 영하

17도로서 체감온도 43도를 기록하였다

영국, 유럽 등도 한파 주의보와  눈이 쌓이고 아열대

기후인 대만은 난방시설이 없이 살아가다가 급락한

한파로  1월 7부터 48 시간 동안 85 명이 사망하였다.

미국 대통령 죠 바이든의 33개 행정명령 서명

 

친 환경 정책으로 파리 기후협약 복귀를 천명하고

프럼프가 탈퇴한 정책을 뒤집어 저 탄소 인프라에

2 조 달러 규모 투자가 예상되며 기후 협약

재 가입을 발표했다.

 

의회를 거치지 않고 33개의 행정명령과 메모, 훈령,

헌법 2 조에 근거한 EXECUTIVE ORDER 발동이다.

행정명령은 의회의 승인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의회도 뒤집을 수 없어 합법적으로 판단하였다.

 

트럼프의 유산을 모두 지우고 자신의 국정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이 최우선이며 현안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할

필요 선급한  조치가 시행되었다.

이제 코로나 백신은 맞는가, 안 맞는가가 문제가

아니며 누구나 조속히 맞아야하는 지구상의 최고

관점사항이다.

이스라엘에서 백신 접종 후 추적 조사한 결과 1,2 차

백신후 감염율이 0.015% 로 밝혀졌다!!

화이자측이 제시한 2차 백신 접종후 95 %보다

더 높은 수준이 밝혀졌다.

 

라스베가스의 경우는 화이자 백신 1 차 접종후

3 주 후 자동으로 에약이 되어 2 차 접종날자를

인터넷으로 통보한다.

 

조속하게 고령자층은 무조건 맞도록 하세요!

그리고 코로나 공포에서 벗어 나시길 바랍니다.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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