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14. 05:30ㆍ별과 우주 지구의 이야기
지구의 환경보전을 위한 수많은 종류의
정책과 계획이 있지만 라스베이거스에는
물이 없는 사막지대에 살면서 어떻게 물
관리를 하는지 모두 궁금해한다.
콜로라도 강은(Colorado River) 로키
산맥에서부터 와이오밍 주 의 Green River
와 합류 2,230km를 흘러 멕시코 서남쪽 ,
북서부의 지나 "코르테스" 바다로 흘러간다.
미국 최대 최초 국립 휴양지 인
Lake Mead은 1936 완공된 혁신적인
수력과 물의 최대 저장고, 공학의 가장
훌륭한 사례인 "Hoover Dam"이 만들어
지면서 생긴 최고의 인공호수다..
댐으로 인해 거대한 호수( Lake Med)가
생긴 것이며 이는 오늘날 라스베가스를
존재 케한 엄청난 대 작품이며 ,길이가
185 km 호수인데 최근 가뭄으로 인해
수위가 30 m정도 낮아졌다.
주민이나 방문자 모두 소중한 지구의 자원을
물을 낭비치 말고 아껴쓰는 지혜가 필요할때다!
이 라스베이거스의 물관리에 작은 한몫을
하고 있는" Clark county WETLANS Park"
하면 아직도 베가스 주민들 중에도 가보지
않은 분들도 있지만 이곳은 생각보다
아주 찿기 쉽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LasVegas Wash는 총 12 마일의 수로이며
LasVegas Valley의 잉여물을 대부분 Lake
Mead로 공급한다.
Lake Med National Recration Area는
NW Arizona와 네바다 남동쪽이 맞 물려
있고 미국 최초 최대규모의 국립휴양지로서
150 만 에이커의 산,협곡,계곡,및 두개의
미드호수와 모하비 호수에서 후버 댐을
관람하고 캠핑 낚시 수영 보팅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시설을 즐길 수있다.
라스베가스 Wet lands Park 의
세척은 오아시스를 형성한 기존 습지와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작동한다.
이 세척이란 도시 유출수, 얕은 지하수,
재생수 그리고 빗물이 대상이 될 수 있다.
운석이 들여다보니 작은 물고기들이 꽤
많았는데 이들은 조류의 먹이 사슬로
생태계를 연결시키는 고리가 될 것이다.
습지공원~ 자연보호구역은
Clark County LasVegas wash 자연
시작 근처에 있는 다양한 정수처리
공장에서 세척 즉 정수는 " 라스베이거스
호수" 아래에서 Lake Mead 로 흐르는
곳까지 이어지게 설계되어있다.
Wash의 일부를 개발하기 위한 크락 카운티의
마스터 플랜의 일부로서 공원의 개발을
지원하고 공원의 귀중한 생태자원을
장기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있다
공원의 목적은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
즉 폐수나 빗물 유출 감소시키고
댐과 둑과 같은 물 흐름을 늦추는
제어 구조를 설치하여 미사를 잡고
세척을 형성하는 먼지 벽의 언더 컷을
줄일 수 있는 연못을 만들어 달성한다
2005년 6 월 이 구조중 9 개가
운영 중이다
늪지의 구조에 가장 유효한 굵고 강하며
키가 큰 갈대들이 아주 잘 자라고 있다.
눈에 보이는 맑은 물속에는 아주
투명하게 바닥까지 비추이고 작은
물고기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고있다.
자연수 연마 (Narutal water polishing)
정화 방법은 토종식물과 철거된 건설
잔해를 설치하는데 천천히 흐르는
물이 식물에 영양을 공급하기 때문에
다양한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물을 정화하는데 큰 도움을 주게 된다
이 공원의 2 번째 목적은 교육이다
공연 내부의 전시물은 계곡에서
주요 정착지가 발생하기 전 세척이 어떻게
보였는지와 사람들에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학습장으로 인기가 있으나
요즈음은 COVID-19으로 문을 열지 않았다
Strip에서 8 마일 ( 20분 거리) 이내의
아름다운 자연센터는 다양한 자연풍경을
통해 전시하고 있으며 산책로를 걸으며
어린이들에게 많은 식물과 자연서식
조류와 동물의 환경을 보고 배우게
해줄 수 있는 자연 학습장으로 현재
300 여종의 동, 식물이 서식한다.
철새나 식물 조류들 Snowy Egreat , Mallard
Roadrunner , Turtle, coyote Gopher
Snake 등등 을 찾는 Outdoor class로
아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은 국립공원을 여행하는 것처럼 크나큰
기대를 할 것도 없이 대단한 준비를 할 일도
없으며 편안하게 하이킹을 하는 기분으로
집에서 나와 운동삼아 한번쯤 와 보면 이
사막지대에 이런 물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즐거운 눈요기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어차피 한 시간 산보나 운동을
하는 가족이라면 더구나 당일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면 라스베이거스 주민들
에게는 아주 가벼은 마음으로 즐거울 것이다.
Weir Bridge 이 다리를 건너면 Wetland
Loop 그리고 Sunrise Trilhead로 연결되며
자전거를 타거나 운동하기 좋은 코스다
라스베이거스의 젖줄인 물의 공급원은
절대적으로 97 % 가 Colorado River
에서 흘러들어온다.
나머지 3 % Lake Mead으로 흘러들어
가는 젖줄은 Virgine River, Muddy 그리고
The LasVegas Wash로부터다
이 물을 바라보며 사막의 라스베이거스에
이런 기막힌 물 공급에 감사하며 모두 철저한
관리와 아껴 쓰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갈대밭에서 오늘의
촬영을 멋지게 해야 하는데 프로 사진사가
없고 배우인 이 청년 ~? 늙은 "운석"도
준비가 아직 덜 되어 다음으로 미뤘다
전체 2,900 에이커의 습지 공원은 11.5 마일이
포장되어 유모차를 끌고 아이들과 산보하며
자연 학습의 기회가 되며 , 가벼운 운동화
차림 이면 된다. 비 포장도로는 시간이
풍족하다면 긴 코스를 선택 할 수도 있다.
jong 은 포장된 콘크리트 길을 떠나
갈대숲으로 뒤덮인 비 포장도로를 좋아해
사라져 버려 한참을 찾았는데? 이제는
노년처럼 어기적 거리지 않고 50대 중년
아가씨처럼 이런 길도 잘 걸어서 참 고맙다.
매일 아침 동네 고등학교 Track을 도는
것 보다는 한번씩 이런 외유도 필요하다.
금지사항
NO FISHING, NO CAMPING
NO FEEDING, NO FIRES OR GRILL
NO SHOOTING
보기 드문 늙은 고목의 버드나무가 그 잎새를
늘어뜨리고 하염없이 흐르는 습지 공원의
Wash를 지키며 , 흘러간 세월을 회상한다.
내가 설 자리가 결코 아닌데 젊은 나는
이 자리를 지키노라... 그래선지 누구나
방문객은 청년 버드나무 앞에서 한 장의
사진을 찍고 간다고 한다!
나무여 늙은 건 결코 죄도 아니라
늙은 그대로 이미 존재하고 더 존재
할 수 있다는 것을 깨우쳐 주지 않니!
늙어도 마음이 젊다면 젊은게야~~
운석은 요란한 관광지보다 이런 자연적
풍경도 참 좋아한다.
별로 관심도 없고 마치 버려진 것 같은
잡초와 갈대가 무성하며 습지로 연결된
메 마른 길사이를 걸으며 동심으로 몰고간다
라스베이거스는 금년 5 개월 동안 태양의 폭염이
몰려오고 비 한 방울 구경을 못하고 살아도
걱정없이 물을 쓰고 자연재해도 전혀 없다!!
단 평균 2 개월 건조한 자연 더위의 7, 8 월만
지나면 일 년 내내 너무나 따듯한 기온이다.
그래서 요즈음 집 팔고 라스베이거스로 이사
오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 집값이 자꾸만
상승되는 것이 왜 인지? 생각해 볼일이다
라스베가스 Strip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어울려 그 유명한 호텔의 도심
빌딩들이 마치 지척으로 보여준다.
그래도 배경에 산도 있지만 끔찍한 산 불도
일어날 일이 전혀 없으며 허리케인도
토네이도 도 폭설도 추위도 없는 도시로
CA처럼 교통체중도 없이 15~20분에 다
다닐수 있어 참 여러갖;로 편리하다.
널찍한 파킹장에는 공원 안내원이 얼음에
채운 시원한 물을 공짜로 마시라고 권한다
ADD: 7050 Wetlands park Lane
LasVegas, NV 89122
TEL: 702-455-7522
OPEN : 9:00 - 4:00 입장 FREE
(Closed some holidays)
지구의 가장 귀중한 자원 인 "물의 관리"를
위하여 노력하고 습지 공원을 만들어
멸종위기에 처한 여러 종의 서식지를
개선하는 그 노력을 직접 찾아보고
운동삼아 산보하고 "물의 소중함"이 어떻게
어디서부터 왔는지 다시 깨닫는 이러한
학습시간이 무척 즐거운 하루를 만들었다.
"LASVGAS STRONG"
http://blog.daum.net//yongbokj23
전 용 복 ( 운 석 )
'별과 우주 지구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NASA의 지구관측과 산불화재 허리케인/라스베가스 에서는 (0) | 2020.10.03 |
---|---|
위험 천만의 우주 파편과 인간쓰레기들 / 라스베가스 에서는 (0) | 2020.09.24 |
"운석" 별똥돌과 운석의 이야기/ 라스베가스 에서는 (0) | 2020.09.08 |
지구에 가장 가까운 프록시마 싼타우루스 의 별/ 라스베가스 에서는 (0) | 2020.09.02 |
허리케인의 눈과 붉은 행성 별 / 라스베가스 에서는 (0) | 2020.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