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석" 별똥돌과 운석의 이야기/ 라스베가스 에서는

2020. 9. 8. 04:33별과 우주 지구의 이야기

세상에는 뜻깊고 의미가 있고 멋들어진

작명으로 또 "호"를 만들어 자신을 나타

내고 그 이름을 많이들  날리는데

 

에그 어쩌자고 내 이름이 "운  석 "

겨우 "별똥 돌"이 되었을까?

 

허긴 뭐 잘하는 게 있다고 남들처럼

거창한 이름의

"호"를 내가 가질 수 있는가!

광활한 우주공간 으로부터 지구에 진입한

암석이 지구 대기와 마찰에 타고 남아

지표면에서 발견된 것이 바로 " 운  석 "이다.

 

그래도 지구 상에 떨어진" 별똥 돌" 이 바로

내 이름이라고 사용하는 보잘것없는 평범한

이름이라서 나에게 잘 맞고 어울리는 것 같다!

고대 운석은 종교적 숭배의 대상으로

그리스인들은  낙하하는 운석을 보고

 

제우스 신이 지구로 떨어트려 보낸 것으로

생각해 , 그 장소에 "아르테미 신전"을 지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운석을 신성한

물체로 다루어 운석 조각을 도자기에 담거나

좋은 천으로 쌓아 보관하거나 무덤 속에서

소장품으로 발견되기도 하였다.

밤하늘을 무던히 좋아해서 어려서부터

늘 우주를 바라보며 그 무한한 신비를

바라볼 때마다 밤하늘에 큰 선을 그으면서

낙하하는 Fireball처럼 스스로를 태우며

어느 날 사라지는 한 조각의 돌만도 못한 것이

우리 인간의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 스스로

자신을  "운  석"으로  이름 지었지만.....

미국에서 발견한 가장 큰 운석 

 

자연사 박물관에 보관 중인 "월라 메트" 운석

약 100년 전 오리건주로 떨어진 운석은

15.5 톤 무게에  철과 니켈 이리듐  성분이며

인디언 부족들은  "신이 내린 선물"로

종교적 상징물로 여기고 있다

 

운석 파편의 예상 가격은 130 만 $이다.

지구 상에 발견된 가장 큰 운석은" 나미비아" 

에 위치하고 이 운석은 80,000 년 전 떨어

진 것으로 판명되었다

지금까지 발견한 운석의 70 % 이상이

남극에서 발견되었으며 운석의 대부분은

BLUE ICE 인 빙하가 용승(upwekking)하는

지역에서 빙하에 묻혀 있다가 발견된 것이 많다

소행성은 태양 주위를 돌며 1,000km

이하의 우주물체를 총칭하는데 그중

일부가 지구로 떨어지며 대기마찰

로부터 불타서 떨어지며 Meteor 혹은

별똥 돌인데  2/3 가 바다 혹은 사막, 남극

사람이 없는 곳에 낙하하니 참 다행이다.

 

한국에서도 운석이 많이 발견되고 있으며

생각보다 고가에 거래가 되어 수집

열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운석의 낙하하는 현상을 화구 ( Fireball)라고

하며 서로 다른 각도에서 화구의 낙하를

관찰한 기록이 있으며 낙하 궤적을

복원하는 것이 가능하다.

어려서는 누구에게나 꿈을 안겨주는 것이

바로 이 운석"이 아니던가!

이처럼 보석과 같은 종류도 발견되며 

철과 니켈의 합금을 포함하며 지구의

암석보다는 밀도가 높고 자성을 띤다.

 

운석의 충돌로 인한 대량 멸종에 대하여

학계의 연구에 약 6 천 5 백만 년 전인

백악기 말 K-T 대량 멸종은 공룡이 멸종한

시기로서 활발한 연구가와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동안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를 지나

갈 것이다

초당 8 마일의 속도로 뉴욕에서 런던까지

단 7 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암석은 NEO (Near-Earth Object)라고 분류

하는데 "잠재적으로 위험" 하다고 경고한다

이는 인근 행성의 중력적 인력에 의해

궤도를 이동하는 해성 및 소행성들이며

현재 18,000 의 NEO 가 2018년 보고됐다.

 

2010년 거대한 소행성은 460 만 마일 떨어진

거리였으며 9월 8일 2020 PT 4로 알려진 

초당 7 마일로 빠르게 이동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지구 충돌이 벌어진다면?... 

이집트의 Pyramid의 2 배 크기의

행성이 9월 6일 지구 대기권에 근접

할 것이라고 NASA에서 발표하였다

 

그 크기가 얼마만 한가?

120 m ~270 m 로서 아마도 지구 표면에

들어와 직접 충돌하지 않고 Pass 할

것으로 관측되었다. 4.6 million miles로

약간 , 멀리  떨어진 거리다 ^ ^^

엄청난 폭발의 괴력은 상상치 말아야지!

 

혜성과 소행성에 대한 과학적 관심은

약 46 억년 전 태양계 형성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변하지 않은 잔해물로써의

지위 때문이며, 

오늘날의 소행성은 남은 조각들이 많다.

 

6,500 만년 전 운석의 낙하 위치가

만일 달랐다면 공룡의 멸종을 피 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일본 대학의 연구가

있었다.

 

5~ 10 억년 후 지구가 물리적 현상으로

대륙의 판이 움직여 초 대륙으로 바뀌며

6 억년 후에는 달이 지구로부터 점차

사라질 것이며 10 억년 후에는 태양이 타

버리고 붉은 거성으로 바뀌면서 지구 기온이

상승해  식물, 동물이 멸종하면서 4

계절도 사라지고 지구의 생명체도 점차

사라질 것이라는 학자들의 연구 보고다.

 

모든 것은 먼 훗날 우리 손주들의 세대도

더 지나고, 알게 되겠지만 현재는 과학자들의

연구와 많은 추측 그리고 예상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외계 생명체의 연구는 우리 인류의

큰 관심으로 오늘도 지속되고 있으며 인류는

자연현상보다 창조주를  더욱 믿으며 살아간다

 

요즈음 지구의 이상고온 후유증으로 연이은

대형산불로 하늘은 잿빛으로 바뀌며

호흡마저 곤란할 지경이다, 어찌 이 것뿐이냐?

 

허리케인, 102F의 폭염이 다음날  32F로

급변하고 폭설이 내리는 정말 이상한

기후변동, 지진, 토네이도, 한국 일본 중국도

장마와 폭우 태풍이 연속 3 개씩 몰려와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북극의 빙하도 빠른

속도로 녹아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명 손실, 막대한 경제적 심리적 피해를

 주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11월

백신 개발 완성만이  가장 큰 희망이다.

운석이 1982년 이태리 밀라노를 방문 

찍은 오래된 보관 사진으로 마지막 날

" 최후의 만찬 "정경이다.

 

"산타 마리아 델리 그라치 "교회는 당시

가장 손상이 심하여 이 원화 보존을

위한  재 공사 중에 있었으며 간신히

한 장만 재빠르게 찍어 보관하였으며,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이다.

 

운석이나 행성과 우주의 호기심 화성,

달등 탐사 사실적 이야기와 예상도 필요

하지만 이제 우리 인류들은 모두가

 

"내려놓음의 기도 ABC "가 필요할 때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ASK : 우리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라

 

BELIEVE :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믿어라

 

COMMIT :하나님의 뜻에 우리의 삶을

온전히 내려놓겠다고 약속하라

 

내게 주신 오늘의 모든 시작과 끝에

감사하며 모든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 자신을

주님 앞에 겸손하게 내려놓고  모든

일과 때마다 성령 충만을 구하고 싶다.

 

 

http://blog.daum.net//yongbokj23 

 

 

yongbok  jun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