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광 사진작가 시인 , 마음의 눈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9. 11. 27. 03:33스포츠와 문화예술/캐나다 사진작가 임재광 선생

캐나다 밴쿠버 사진 동우회 회장 임재광

임재광 회장의 작품; 캐나다 서부 해변의 석양


요즈음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아이폰의

대량보급으로 대중적이 되면서 누구나 사진을

찍는 모습은 아주 흔한 일이며 ,사진을 전공하지

않아도 취미를 떠나서 사진작가의 꿈을

꾸는 사람이 생각보다 훨씬 많아졌다.

임재광 회장의 작품 ; 캐나다의 고산 야생화


내가 보기에는 기막힌 사진의 한순간을 잡고

감격해 하지만 , 평범한 "전화 사진"은 사진작품

으로서의 심사 기준에 끼어 들어 갈수가 없다.


좋은 카메라 장비를 비싼 돈을 주고 사고

프리랜서로 등장 하여 누구든지 운좋게 돈을 

벌수도 있겠지만 사진작가로서 불투명한

미래를 향하는 도전을 하는 경우도 많다.


수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너무 사랑하고

연관된 모든 작업에 성취감을 느끼고 내

작품에 행복해 질수만 있다면 

"당신도 사진 작가"로 나 설수 있겠다.


또 내가 시를 너무 좋아해 매일 자작노트에

떠오르는 싯귀를 적거나 blog를 만들어

스스로  나도 시인이라고 칭하고 그 시를

올릴수 있다면  당신도 " 시 인"이 될 수도

있고 또 문학적으로 시인의 재능이 약간

모자란다고 해도 또 어떠하랴?


임재광작가의 사진 :    길


문단에 데뷰하여 시집을 내고 책을 출판한

사실이 있거나, 사진 작품이  입상을 하여

문학 작가 활동을 한다면 우리는 그런

활동을 프로로 인정하게 된다.


그래서 요즈음 사진 한장 올려 놓거나

시를 써서 올리고 만족하며 좋아하는

분들에게 이 운석이 한마디 하고싶다.

당신의 모든 재능을 갈고 딱아서 용기와 열정을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다이야몬드 같이

찬란한 빛을 발하게 되도록 정진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당신도 진정한 시인이 되거나 사진작가가

될수 있으니 용기를 내기를 바란다고 ...

임재광 작 :  노   인


세상의 모든 애환과 풍파 행복과 고통을 모두

담고 있는 표정의 주름진 얼굴의 사진 한장으로

우리는 인생의 지나 온 깊고 넓은  길을 읽게된다.

 

아마츄어와 프로는 정말 달라도 많이 다른

세계이며, 글을 좀 쓴다고 문단에  데뷰하는것도

쉬운 길이 절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기회는 온다.

캐나다 밴쿠버에는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사진 동우회가 있는데 이 동호회의 회장이

한국인 동포라서 참 놀라웠다.!


맨 우측이 동호회 회장 임재광 회장 그 옆이

상원 의원 으로 3 년간 동호회를 활발히

이끌고 많은 활동을 하여 우리 한인들에게

자부심을 안겨 주고 ,이제는 자유로운 영혼의

사진작가로서 활동하며 사진과  이야기와

담은 책을 준비하고 있어 더욱 기대가 된다.


임재광 회장은 청주대 건축 공학도로서


운석이 한국인과 이집트인의 노무관리 책임자로

일을하던 오래 전  Egypt Cairo  ." As- Salam

International Hospital "건축 현장에


건축공학도가  청순하고 발랄하며 지적인

문학도로 내 앞에 나타나 죽이 맞었는지 ?


유럽여행도 함께하고  3 년 공사를 마치고 

병원건축이 완공되자 본사로 갔다가 각자

다른 길로 헤어져  살아왔는데 ,에 구 ...

질긴 인연으로 뭉쳐 모여 ?  또 다시 만났다.

전시회에는 Evergreen city  Galley 가

위치한  Coquitlam City  " 냅 시장"이

특별히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전시회  빛내준" 메트로 벤쿠버"의 넵 시장과

우측의 임재광 회장이  사진에 대한 시민등의

열성이 이렇게 진지하고 많이 참석해 놀라움을

나타내면서 질적으로 우수한 작품들 그리고

동호회를 이끌어 성공적인 전시회를 이끈 임재광

회장의 칭찬을 하여 화기애애한  환담을 나누고있다.


사진 전시회에는 유지들과 B.C  하원의원도

참석하였으며 ,한인 사진 동우회는 정기 활동

그 이외에도 회원 단합 겸 출사를 위한

여행 도 하고 작품사진을 이용한 칼렌다

제작,거리 전시회 ,모델촬영,사진 촬영강좌등

다양한 이베트를 지속해 실시하고 있다. 

사진을 배우고 싶은 사람 사진에 대한

열정이 있는 분들을 위해  나이, 종교

지역, 인종 차별 없이 모여 실력 향샹을

위한 알찬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참으로 참석하고 배우고 싶은 기회를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에게나 제공한다.

  밴쿠버 사진 동호회의 13회 사진 전시회 


'LIFE on THE MIND"

Evergreen Art Galley 에서 열린 이

전시회는 마음으로 찍은 사진을 마음의 눈으로

감상케하며  13년간 오랜 역사 를 지니며

30대에서 60대 현역 활동 회원들 작품의 

사진  전시회는 메트로 벤쿠버 시의 벤시장과

상원의원, 초대회장과 가득찬 인파로 

 리셉션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벤쿠버 " TV Korea'에서 방영

보도하였고 임재광 회장은 리셉션에서

 "저희들이 초대전 , 초대해서 수준 높은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회를 하게돼서 큰 영광"라고 밝혔다.


사진은 어느 특정인의 활동이 아니라

년령과도 관계 없이 누구나 작품 활동에

참여하는 인구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우리는  미술과 음악에도 다양한 기법이 있다면

내 의사표시의 방법에도 언어 능력의 구사를

어떻게 해야 상대방의 심금을 울리고 내 감정을

잘 표현 전달 될 수 있는가는 ?  생각하게

되는 것처럼 사진 또한 다양한 기법이 요구된다.

사진 한장에 함축된 장면이 안겨주는 느낌을

극대화 하기위해 일시 정지된 장면을 작가가

담고자 하는 의도를  어떻게 함축시켜 표현

할수 있는가?


하는 것은 바로 한문장에 담는 "싯귀"( 시 )와

같은  작가의 의도이며 ,많은 촬영 기법이

요구되어 야경이나 폭포 계곡의 흐름

또는 별들의 움직임을 어떻게 얼마동안 

사진 한장에 다 담을 수 있는 가 ? 등등 ...

요즈음 전 세계적으로 특이하고 색다른

촬영기법이 사용되고 있으며 막연히 찍는

사진 보다는 많은 기법을 배울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찿아 공부 해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임재광 작가는 요즈음  무료를 강의를 통하여

천주교 재단 교육관에서 사진  강사로 봉사하고

있어 인기가 아주 좋다고한다.

제 14회 문학마을의  시 부문  신인상 임재광 시인


방황하며,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진솔한 친구,

여름에 사랑하리, 포구의 아침,겨울바다에 서서

등 9 편을 출시하여 시인으로 문단에 화려하게

신인상을 수상하며 한국 문단에  등장하였으며,


현 캐나다 한인 문학가 협회 정 회원이다.

당장 나의 눈과 심장을 두드리며 날라서 쫓아오는

듯하며  살아 움직이는  이메지가 강한 작품이다.


임재광 회장은  이민생활에 잘 적응을 못하며

외로움에 부대끼면서 고통의 탈출구로 글을 쓰기

시작하였으며, 신문연재의 글을 쓰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한국문단에 글을 보낸 것이

뛰어난 재능을 인정 받으면서 "신인 상"을 수상

하게 되었다, 이는 결코 우연적인 사건이 아니다.

글을 쓰던 중 어느 날 학문적 한계에 부딪쳐서

내적 갈등에 고민하던중 우연히 사진  전시장에

둘른 것이 " 사진이 문학적인 학문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에 사진에 빠져들었다.

 

당시 지지부진하던 "밴쿠버 사진 동호회"를

일으켜 세우며 3 년간 열정을 다해 봉사하며

3 번의 전시회를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어머니의 모습이다!


느낌은 누구나 다르겠지만 "진정한 어머니의

존귀한 사랑은 이 사진에 살아 있지 않는가 ?

  길


카메라 하나 덜렁메고 무념 무상의 시공에서

낯선 길을 걷는다.

사 계절을 돌고 돌아 걸어 온 서해의 길 위로

늙은 해 시계가

천천히 걸어 갈 때마다

뭉텅 뭉텅 기억을 베어가는 깊은 통증들...

화살처럼 꽂힌 추억 하나 뽑아내자

발밑에 그리움 한 덩어리 풀썩 주저 앉는다.


지나온 길에 뿌려 놓은 무수한 상념들을

겸손한 마음으로 허리 굽혀 주워 담으며

걸어가는 발자국마다 추억 하나

그리움 하나 가득히 담아 놓는다


가끔 가슴이 시려 올땐 뜨거운 커피를 마신다.

그래도 한기가 댑혀지 않는

가슴을 안고 

나는 지금 어떤 시간 위를 걷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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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광 사진 작가는 삶들이 살아가는

보이지 않는 뒷 모습과 세상의 감춰진

이야기를 담은 사진을 즐겨 촬영한다.


사진이라는 위대한 언어는

세상을 흔들거나 세상의 사람들을 울리게

한다고 말한다.


좋은 사진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보고 있어도 보이지 않는 것을


사진 안에 이야기로 담아서

 "세상과 소통하는 것"

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http://blog.daum.net//yongbokj23


yongbok    jun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