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등학교 여름방학 풍경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9. 8. 13. 05:14이런 저런 이야기

교육 ( Education) 가르침은 우리 인간이

태어나면서 부터 더 나아가 뱃속에서부터

부모의 행동과 정신적 교육을 또 학교에서는

살아가면서 필요한 기술이나 지식 가치관을

게속 배우고 또 가르치는 모든 활동이다.

 

유난히 교육열이 높은 한국인의 열정으로

가진것 없는 빈곤국이 정보화 시대에 이만큼

성장하고 다음 세대에게 지식과 문화를

전수하며 한국을 높이 끌어 올린것도 다

교육의 밑바탕이 아닌가.   

 

Liberty High school 은 라스베가스

클락카운티의 고등학교이며 , 3 개월의

여름 방학을 끝내고 새 학기는(2019-2020)

Aug 12 th at 7:00에 Class schedules

을 받게 된다.

 

많은 고등학교가 있지만 운석이 사는 집 옆이

바로 이 고등학교로 ,여름 방학 내 내 운동장을

사용하며 아침 운동을 즐기기에 한 여름의

고등학교 운동장 풍경을 소개한다.

 

LIBERTY Highschool 은 2003 년

창립 학생 수가 2,757명이다.

 

2018년 전 미국의 고등학교 출석 학생은

56.6 Million 이며 그 중에 공립이

50.7 Million  이 사립이 5.9 Million

이며 Prekindergarten은

35.6 Million에 이른다. 

 

전 미국에는 26,407 의 고등학교가 있다.

10,693 의 Secondary school 가 있는

반면에 사립학교도 만만치 않아

10,693 개 있다

 

 

사진은 고등학교 주차장이 보기에도 넓고

아주 시원하며 방학동안은 특별한 행사가

없으면 이처럼 텅 비어있다.

 

 라스베가스는 전 미국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 로 인하여 매년 천 명 이상의

학생가 증가하고 있어 참 놀랍다!!

이는 타주에서 살기 좋고 교육여건이 좋아

부모들이 많이 이사함을 보여주고 있다.

 

"라스베가스"는 총 300,000 의 학생과

35,000명의 교사 직원이 있으며

336 학교에 Clark county school

의 년간 예산이 5.2 Billion 으로

미래 교육을 위한 예산이 참  대단한

곳임을 증명 하며 투자를 많이 하고있다

 

 jong jun 아가씨도 새벽같이 집에서

나와 학교 운동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 넓은 운동장이 이처럼 비어 있다니?

 

육상 장거리 선수 지망생들이 여름 내내

코취선생의 지도를 받으며 연습 중이다.

그 중 한 학생은 재질과 능력이 뛰어나

매일 보았지만 항상 앞서고 있었고  코취와

함께 인사를 나누었는데 참 기대가 된다.

 

여 학생들의 가장인기 종목인 치어리더

팀들이 구슬 땀을 흘리며 연습 중이다.

 

여 학생은 누구나 학창시절 자신의 몸매와

재질을 자랑하며 누구나 한번은 활동하고

싶어하는 종목이 치어리더와 드릴 팀이다.

 

 

매일 만나는 사람과 달리 이날은 운동장이

군복과 열기로 가득찼다 .

이게 뭐 하는 것일까?

 

작년 12월 외국인 모병제도 자격이 발표

되자 부쩍 군 입대의 관심이 높았던 것은

체류신분을 해결하고 미국 시민권 신청자격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간호사 통역관 557 의무병 333 이 아직

남아 있어 지원이 가능하다.

영어 자격시험, 4 년간 간호사, 군의관 3 년 복무

등 규정이 있으며 이런 직종은

 

F 학생, H 취업 , H 투자 J 교환 비자등 현재

합법적인 체류자로서 시민권을 입대후 자동

취득 할 수 있다.   

 

미국 군은 지원제로서 일반 모병을 하는

과정이 강제적인 것이 아니라 능동적

일 수밖에 없다.

가장 중요한 PT 검사를 위하여 운동장에

새벽에 나온 청년들인데, 운석이 운동하며

이들을 보니 이거 이래 가지고 무슨 군 입대 ?

 

운동장 7 바뀌가 기본이라는데 배가 나와

제대로 뛰는지 , 걷는지 ? 한심하지만 그게

아니라 일하면서 계속 단련하고 또 응시하고

테스트를 받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운석은 자랑이 아니라 축구할 때 20 바뀌도

뛰던 시절이 있었다, 이제는 뛰지 않고 매일

빨리 걷는 기본운동으로 바꾸었다. 

 

 

미 모병제는 직업군인 정신이 철저하다.

 

1. 팔 꿉혀피기 2. 윗몸 일으키기 3.지정

거리 완주 이 3 가지는 필수이다.

 

영어 자격시험이 따르는데 알고 보니

지원자는 테스트를 받고 통과 못하면 또

다시 하고 또 다시 해 "훈련소 입대"를

하게 되며 만일 오늘 예비 테스트에 통과

못하면  또 하고 합격이 될때까지 계속할

수도  있다고한다. 

 

 

타이탄 츄랙을 이용하는 우리는 마냥

편안한 마음이지만, 신병 지원자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뛰다가 걸어 가는 젊은이

들을 보는 내 마음은 좀 덜 먹고 더 뛰지 ?

무엇을 하는 것인지 안타깝다.^^^^ 

 

우리도 한번 미 육군을 지원 해 볼까?

Jong Jun도 매일 저렇게 열심히 걷는데 ...

헌데 미안하지만 나이 때문에 안된다니 !

 

운석이 가장 부러워 하는 학교 테니스 코트다!

총 8 개인데 테니스 지원자들이 매일 새벽

모여 코취의 지도를 받고 난 후 게임을 한다

 

나중 신병훈련소에 입소하면 사생 결단을

해서라도 최종 체력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필기시험 ( Armed Service Vocational

Aptitude Test)를 받아야만 한다.

 

운석의 두 딸도 이미 고등학교의 치어리더와

드릴 팀에서 맹 활을 ? 한 바 있었지만,

모금을 위한 세차서부터 방학동안 열심히

하지 않으면 후보로 머무는 경우도 있어

엄마들의 극성도 가세하고 참  열성들이다.

 

미 신병 훈련은 9 주간을 성공적으로

마쳐야만 ,기술병으로 또는 2 중 언어 통역관

으로 합법적인 미 시민권도 될 수있지만 ,

모든 기초 체력은 운동장을 뛰는 기초 체력이

없으면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소용없다 .

 

 

초등학교 Will은 물론 전체 Gate pro의

최 우등생이지만  땀을 뻘뻘 흘리며 5살부터

시작한 축구와 많은 운동으로 여름 내내

체력 단련을 시킨다.

 

젊은 이들은 무조건 이유 없이 매일

뛰거나 좋아하는 운동을 하고 노인들은

쉬지 말고 움직이고 걸어야만 된다.

 

걷지 못하면 노인들은 다 무너지고 만다!

 

학생을 위하여 ,교사와 부모형제 친구 모든

사람들이 매개체를 통하여 실시하는

교육의 장소  고등학교의  이 장소에서

매일 단련하는 여름 방학이 이제 끝났다.

 

오늘 부터 새 학년의 학기가 시작되어

미국의 부모들의 손길도 그 동안 준비에 

정신 없이 바뻣다.

훌륭한 재목으로 성장하고 잘 키워 주시도록

항상 기도하는 간절한 부모의 마음이다.

 

 

 

http://blog.daum.net//yongbokj23

 

 

yongbok    jun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