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환 서울 문화원장 컬럼집 출판기념/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8. 12. 9. 06:20스포츠와 문화예술/라스베가스 배상환 문화원장

서울 문화원장 배상환,정상진 씨 합동출판

기념회 개최


"라스베가스가 다섯시면 서울은 몇시죠"

와 "사무엘 정 투어 에피소드"가 12월4 일

오후 7 시 라스베가스 휄로쉽 교회(김태상

목사)에서 열렸다. 

사진은 서울문화원장 배상환 장로


jong jun도 배상환씨의 문화행사 단골

손님으로 즐겁게 줄을 서서 사인을 받고있다.

 

다른 출판 기념회와는 아주 특이하고 인기가

대단한 것을 느낀것은 30 분전에 도착했는데

기념회 식장에 들어 가기도 전에 성황이다.


이날 저자의 책을 구매하고 사인을 받기

위하여 긴 줄의 행렬이 두 줄로 이어져 있어

배상환 작가의 그 인기도에 가히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반가움과 축하인사를 나누며 직접 책에 서명을

해주는 책은 이날 다 판매 되었다고 한다. 


사무엘 정씨가 반대편에서 책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1939년 경북 대구 출신으로 1980년 미국

이민와 104 편의 여행 기록이 담겨 ,

상황 설명보다 필자의 주관적 관찰과 역사적

배경 그것을 통해 얻어지는 삶의 재미를

기술하여 보면서 생각하는 것을 아름다운

수필처럼 썻다고 , 배상환 씨가 평가했다.


이날 행사는 책 내용 소개 , 축하 메시지,축하연주

본문낭독,독후감 소개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인사회 110 여명이참석해 미리부터 기다려

문학과 아름다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따듯한 대화가 넘치는 이런 행사는 우리 사회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참으로 의미있는

행사였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전반적인 평가다.


쏘프라노 김은희씨의 열창은 이미 한인사회의

문화행사에 단골 초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배상환씨의 둘째아들" Danny Bae"

로  알려져 모두 놀라웠다.

아버지의 음악적 재능을 닮았다는 말은,

사양할 정도로 수준 높은 연주와 재능을 선보였다.증 


쏘프라노와 바이올린 피아노의 아름다운

축하연주는 한번 에 끝내지 못하고

앙콜곡으로 화답해야만 했으며 ,장내 분위기를

달구면서 한층 즐거움으로 넘쳤다.


조용필씨와 함께 활동한 제프리  김씨의

노래실력은 참석자들의모두들 앙콜" 앙콜"로

화려한 예전 실력을 조금도 변치 않고

보여주어 모두를 열광케 하고도 남았다.

"이일영" 라스베가스 한인문학 회장은 축사를 통해

컬럼의 문학성을 본문 가운데서 찿아 소개하였다 


김중섭 원로목사는 "투어 에피소드"는

재미가 있고 ,만족과 감동이 있고

진솔하고 겸손한 인간을 만날수

 있다"고 했다.

교육심리학자인" 박경신"씨는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출판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의미를 유머와 재치로 재미있게

설명하면서, 배상환 컬럼집을 평가하여

큰  웃음과 즐거움으로 유도하는 훌륭한

출판의 평가를  연출하였다.


배상환의 "라스베가스가 다섯시면 서울은 몇시죠"

는 2015년 4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한미일요

뉴스에 써왔던 편집장 컬럼 56편을 묶은 것으로

저자의 16번째 책인 동시에 "라스베가스 시리즈"

의 한권이다.


라스베가스에서 배상환선생을 열심히

쫓아 다니는 것도 ' 운석"에겐 큰 즐거움이다.


배선생은 시를 쓰고 평론을 쓰며 칼럼을 쓰며

자신의 삶을 주제로 한 진솔한 표현은

추상적이 아니라 사실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인의 해외 이민 역사는 이제 꽤 오래

되었지만 그것을 기록한 이민사를 찿는 것은

매우 힘든 실정이기에 매주 컬럼들을 책으로

묶어 역사적 자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2017년때의 100인 성가합창

지휘자 배상환씨


라스베가스 서울 합창단,힐링콰이어 운영과

제 3 회째인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네바다의

120명의 연합합창을 성공적으로 마쳐 

앞으로 지속적으로 더욱 기대된다. 

"가을 , 고향생각, 이별"의 노래를

다 함께 합창하며 모두들  즐거워

하는 이러한 출판기념회은  고향을

모두들  그리워하며 마음이 뭉클하면서도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문화란 신이 창조한 세상에서 인간이 보다

편리하고 행복하고 가치있게 살아가기 위해

만든 삶의 방식이다.

어떤 문화 가운데 사느냐에 따라 그곳

구성원들의 삶의 질과 가치가 결정되는데 ,

   

그는 1997년 라스베가스 이민후 지금까지

80회 이상의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문화활동의 

중심이되었으며  목마른 한인 주민들에게

문화적인 자긍심을 크게 심어주며 뚜렷한

문화의 길을 나아 갈수 있도록

횟불을 높이 들고 앞장선 그의  희생적인

노력과  모든 활동은

더욱 더 빛을 내며 달려 갈 것이다.



" 합동 출판기념회를 축하합니다"!!


http//blog. daum.net//yongbokj23


전          용          복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