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환 3 개주 100 인 연합합창 연주회 ( 1 )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8. 11. 18. 09:31스포츠와 문화예술/라스베가스 배상환 문화원장

ᅟ      라스베가스 문화계 대박 잔치 !


라스베가스 서울문화원이 주최한 제 3 회

100인 연합성가 합창연주회가

" 참 아름다워라! 를 주제로 11 월 13일

7:30 갈보리 장로교회서 대 성황리에 열렸다. 


이미 제 2 회에 걸쳐 대단한 성공적인

연주회로 이미 큰 호응과 평가를 받았으며 ,

올해에는 제 3회로 그 폭을 더 넓혀 네바다,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3 개주 연합 100인

연합성가 합창 연주회로서 막을 열었다  


좌측으로부터  배상환, 원영미, 이정욱 지휘자


3 개주 연합합창 연주회의 지휘자는 라스베가스

100인 연합합창단 ( 지휘 배상환 반주 김혜영)

연세대학 동문 13년 전통의 " 남가주 연세콰이어"

(지휘 이정욱 반주 안정희) 애리조나 크리스천

콰이어 (지휘 원영미 반주 최복연)가 열연하였다.

한인동포간의 연합연주회는 가끔 있는

일이지만 3 개주의 합창단이 한곳에 모여

함께 연주하는것은 미주 한인 이민역사 가운데

최초의 기획으로서  이 연주회의 관심이

대단하였으며 ,일부에서는 불가능한 행사로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닌가? 하는 견해도 있었다


사진은 배상환 서울 문화원장의 지휘


이번 연주회를 기획한 배상환 서울 문화원장은

이미 미주 한인사회나 한국에서 까지 널리

알려져 있으며, "수세기 동안 교회음악 중심

이었던 성가 합창이 오는날 점차 사라져

가는 것이 정말  안타까워 합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합창축제를 시작하자는 계획으로


2016 제 1 회 " 100 인 연합성가 연주를 시작

했는데 , 첫연주회에 불가능할 것이라는

예측을 뒤 엎고 정확히 100명이 참석하여

엄청난 반응과 찬사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여 모든 음악 애호가와 교민들의

큰 찬사를 받은바있다.

애리조나 크리스쳔 콰이어의 원영미 지휘자 

"먼저 그의 나라와"등 의 연주는 창단 5 개월의

신생 합창단이라는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표현이 매우 정교하며 세련된 화음을

구사하여 호평을 받았다

Las Vegas Chinese Christian Church

Choir 의 특별 초청 출연은 배상환 지휘자의

지휘로 큰 인기를 받았다.


배상환 원장은 중국교회 성가대를 이미 17년째

지도하고 있어서 모두를 놀라게했다.

음악에 국경을 초월한 지휘능력과 단원들의

동양적 분위기와 기독교적인 성스러움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화음은  열창으로 꽃을 피웠다


"열정의 사나이 배상환"의 그 큰 심장은


라스베가스의 척박한 사막에 한국인의 자부심을

일깨우며 , 문화의 꽃을 가는 곳마다 심으며

피우고 있고 끊임없이 중단을 거부하는

엄청난 합창의 사랑과 열정이 언제나  돗보인다.!


시작 30분전부터 자리를 메우고 기다리는

참석 관중을 진지하고 즐거운 모습을 보면서

"운석" 은 오늘의 이 행사를 사전에 성공했다는

예감으로 취제를 아주 즐겁게 할 수 있었다. 


창단 13년된 연세 콰이어는 청중들에게

우아하며 고급스러운 합창음악의 진수를

관중들에게 선사하였다.


지휘자 "이정욱"씨의 유연하면서도 예술적인

지휘에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완벽하게

연주 됬으며 소프라노"이영주" 메조쏘프라노

"임선미"씨의 솔로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편 150 편 헨델의 "할렐루야가 연주되면서

모든 청중의 얼굴에는 감격과 찬양이 안겨주는

일체감으로 주를 찬양하는 이 행사에 푹 빠져

들며 온 청중이 모두가  일체감을 이루었다.

이정욱 지휘자 / 반주 안정희

할렐루야 열창이 울려 퍼지며 청중들의

호응과 반응은 쉬지 않는 박수로 응답하였다.


찬송가 478 장의"참 아름다워라"는 모든

청중이 하나가 되어 합창을 하면서 

이 행사의 일치된 화합과 즐거움이 넘치는

감동과 기쁨으로 크게 가득차고 넘쳤다.

3 개주 연합 합창과 남성 중창단 반주를

맡아 수고한 김혜영 씨

남가주 연세 콰이어와 3 개주 연합 합창의

반주를 맡아 수고해준 안정희씨


많은 물소리 남성 중창단 은 이제

라스베가스의 문화 행사의 단골로서

남성 특유의 힘있는 소리와 화음이 물결을

타고 넘나드는 조화를 이루며

"산을 넘고 험곡에 가도"를 열창하여 청중을

매료시켜 큰 박수세례를 받고 앙콜을 받았다.

애리조나 크이스천 콰이어 최복연 반주자


단순한 성가 연주회가 아닌 합창을 통하여

이웃과 친밀해지고 타주와도 교류하는

화합의 축제로서 참석하였던 모든 청중들의

표정에서 큰 즐거움과 기쁨을 읽을 수 있었다.


400 석이 되는 객석을 꽉 채웠으며 114 명이

참석한 성대한 이 대 잔치는 모두에게 음악을

통하여 감동 감화 받고 주께 모든영광을 돌릴 수

있는 성대한 잔치로 자리메김을 하였으며,

이는 라스베가스의 대박난 문화행사로

라스베가스 주 민들에게는 더 큰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배상환 문화원장"은 모든 행사를 위하여

너무나 큰 자기 희생으로 연습에 진지하여

참석하고,먼 길도 마다 않고 달려온 모든 타주

분들의 음악사랑과 이 행사를 위하여 도움을

주신 많은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으며

진정 감사 올린다며  겸손해 하였다.


추가 기사 운석 blog 2 편에 연재됩니다.


배상환 문화원장의 그간 100 인 ( 1, 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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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장  연재 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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