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환 100 인 연합 성가 합창 연주 회 ( 2 )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7. 11. 26. 03:29스포츠와 문화예술/라스베가스 배상환 문화원장

"제 2회 100 인 연합 성가 합창 연주회" ( 2 )


라스베가스를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고

모임을 좋아하는 이 축제는 실로 감동적이다!


아무리 바뻐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이런 시간을 기다렸으며,  300 여명의 

주차공간을 확보키 위한 갈보리 장로교회 내

사택으로 사용하던 건물을 ,연주회 전 철거하고  

준비에 나서기까지 하여 합창단원 모두가

교회 측에 고마움으로 보답키 위하여 더욱

의욕적으로 임했으며 , 행사 당일 교회측의

주차 안내 배려로 아무런 불편이 없었다.


참으로 한인 지역사회 이러한 모든 협력과 

도움이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는 감사한 일이다.

 

이기철  LA 한국 총 영사는

100 명이 참가한 요번 연주회 2 회 개최를

라스베가스  동포사회의 화합에 크게 기여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그 동안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아름다운 공연을

위한 배상환 라스베가스 서울 문화원장 님과

관계자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했다.


특히 이번 연주회를 통하여 지난 번

총기사건으로 일어난 슬픔을 떨치고 더욱

힘차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하였다.  

 

 이번 연주회에는 원로무용가 권려성씨 라스베가스

한인회 이 창원 회장 교회협의회 회장 김종수 목사

한미여성 박옥이 회장 기타 동우회 회장 등 많은

참석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나누는 배상환 지휘자.

 

1 회 때 특별 출연으로 자리를 빛내주었다,


소노로스

이종현 음악감독은 "주님이 우리에게 재능과

꿈을 주셨기에 감사함으로 모여 기쁨으로

24 년째 노래하고 있다,

오로지 하나님의 도구로만 사용되기를 원하며

이전보다 더 능력의 주님을  의지할 수 있게

되길 기도한다고 했다.

 

LA 소노로스 ( Sonorous Singers)

남성 중창단은 1993년 7명의 단원으로 출발

하였으며, 미 서부지역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연주단으로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음악성을 자랑하며 요번 2 회 특별 출연때는

열광하는 관중들의 앙코르를 받아  즉석에서

한 곡을 더 선사하여 더욱 큰 박수를 받았다.

 

합창단원 95 명 이중창 2 명 지휘자 1명

반주자 2 명 도합  정확한 100 명의

합창연주회 를 다시 열게되어 , 이는 하늘이

허락한 기회요 축복이며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순간 순간 만난 모든 사람이

존귀함을 다시 느끼고  진정 감사했다고

배상환 지휘자는 밝혔다.

 

 연합합창 반주자 최윤정씨


서울 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라스베가스 서울 합창단 , 힐링 콰이어 반주자

순 복음 라스베가스 교회 반주자 겸

All Nation Ministry Choir 지휘자


항상 라스베가스 음악 행사의 반주를

위해 모든 열과 정성을 다해 수고하고

있어 전문적 음악인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의지가 대단하다.


최윤정 반주자는 휠링콰이어 반주자로서

16 년간 배상환 지휘자와 함께 활동하여 두

사람은 눈 빛만 봐도 서로 알고 맞출 수 있는

오랜 음악 활동의 동지다.    

 

 관중들의 열기와 진지함은 매우 흡족한

공연이였다고 평가 되었다.

배상환 문화 원장은 이번 연주회를 통하여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며 잃었던 우리의 신명과

삶의 의욕 그리고 즐거움을 찿을 수 있으면

좋겠다 밝혔다. 

 

 

합창에 모인 단원 중 팔십세 이상이 여러 명이며,

한국에 나갈 일정도 미루고 해외여행  스켸쥴을

줄이고, 본인의  사업일정도 다 바꾸고, 아예 출근

자체도 PTO로 미루었고 ,몸살이 났지만 일년을

내가 기다렸는데 이것만은 놓 칠 수 없다며 연습에 

열심히 임했다고 한다.


내가 빠지면 100 명 그  선이

무너지고 말것이라며 참아 낸 이야기 등은  그냥

지나 가는 이야기로 돌려버릴 수 없다.


첫번째 합창무대는 < 내 주여 뜻대로>

<내 평생에 가는 길> 로 청중의 마음에 평안을

안겨준 후 팡파르 같이 힘찬 성가<다 찬양하라>

로 막을 올렸으며 주옥같은 성가 14 곡이

진행되는 매 순간마다 청중들의 마음을 편안하며

따듯하고 감동적으로 흡입시키며 2017 가을의

밤 하늘을 울려 퍼지는 100인의 연합성가는

마냥 아름답게 퍼져 나갔다. 


합창단원들도 Sonoyous 남성 중창단의

공연을 즐기며 녹화를 하고있다. 

오랜동안 부동산 소개업을 하는 "실버 권" 씨가

환하게 웃고 있네.


소노르스 싱어스는 두개의 앨범을

제작했으며 라스베가스 음악 애호가에게는

여러번 방문 연주로 이미 친숙하며, 이날 4 곡을

연주하며 볼륨감 있는 남성 특유의 음색에

청중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두번째 무대에서 테너 이종헌씨의 독창과

고음에서 고도의 기교를 요구하는 모차르트

작곡 < 할렐루야> 를 소프라노 김은희씨의

독창과 합창 연주는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합창무대에서 책으로 출간된

배상환 지휘자의 작곡 칸타타 "주님께서 세운

교회 중 민요풍의 성가 < 에라디어> 와 모차르트

작곡 '대관식 미사 중 < 영광> 헨델 작곡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할렐루야> 가 연주됬다.


100인 단원 모두가 신앙인으로서 깊은 영혼의 소리로

노래하며, 주께 영광을 돌렸기에 참석한 청중이나

뒤에서 수고한 모든 협력은 선을 이루었다.



라스베가스의 내일은 이러한 감동과 화합의

축제가  쉬지 않고 있기 때문에 희망찬 횟불을

들수 있으며 , 한인동포 사회의 의 우리 주민들은 

삶의 의욕을 품고 살아 갈수 있겠으며 2018년

3 회를 다시 개최 하기를 기다려 지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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