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장로교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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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에서는/힐링 콰이어 10 주년 기념공연
행복과 기쁨의 하모니! 힐링콰이어 10년의 소리 지난 6월 20일 화요일 저녁에는 라스베가스 힐링콰이어의 ‘창단 10주년 기념 및 제7회 정기연주회’가 50여 명의 외국인을 포함 270여 명의 한인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라스베가스 갈보리장로교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2013년 6월 ‘지치고 힘든 이웃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한다’는 목적으로 창단된 라스베가스 힐링콰이어는 지금까지 정기연주회 6회, 초청연주회 7회, 방문연주회 41회, 특별 출연 연주 30회 등 80회 이상의 연주를 했으며 팬데믹 기간에도 마스크를 쓰고 연주했다. 힐링콰이어는 1998년 9월에 창단되어 14년 4개월 동안 활동했던 라스베가스 서울합창단과 그 뿌리를 같이 하고 있다. 두 단체 모두 지휘자 배상환 씨에 의해 창단되어 운영되었고 ..
2023.07.04 -
제 5 회 100인 연합 성가 합창 연주회/ 라스베가스 에서는
코로나의 위기를 극복한 인간 승리 11월 9일 7:30 라스베이거스 갈보리 장로교회 본당에서 제5회 연합 성가 합창연주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 세계가 심한 Covid-19 Pendemic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배상환 서울 문화원장은 지난 연말 고열과 심한 근육통 그리고 사모는 가슴 통증과 심한 기침으로 부부가 코로나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모는 1월 8일 섬머린 병원 응급실로 이송 7일간 사투 끝에 퇴원했으나, 24시간 산소 호수를 끼고 생활하며 엄청난 정신적 신체적 고통과 험난한 어려움을 이겨내며 모든 외부와 차단하고 부부가 2 개월을 간절한 기도와 투병으로 보냈다 그 가운데의 고백은 부부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알려왔었다. 작년 2020년의 코로나 ..
202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