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 02:39ㆍ여행 안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평가된 고풍의 도시는 1924년 파리올림
픽 이후 100년 만에 센강에서 개회식을 특이하게 15000명의
세계선수들이 참가하여 2024 하계 올림픽을 잘 치르며 큰
자부심을 내 보였다
오랜 역사와 전통 세계적 명소가 널린 빛과 사랑의 도시를 찾아
스위스 쥬네브에서 기차 편으로 파리역에 입성하였다 역 앞의
힐튼 호텔로 숙소를 정해 걸어서 투숙하고 일정에 맞춰 여행이
시작되었다
사진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도도히 흐르는 센강이다
너무 볼 것도 갈 곳도 많지만 파리를 제대로 익히고 보려면
한 달이 걸려도 박물관조차 다 볼 수 없는 정도이기 때문에
목적지의 선택은 특히 엄마의 유럽 특유의 보행이 많아 관심
이 있고 가고 싶어도 먼 외곽지역을 생략하고 중요하고
필수적인 여행만 선택하였다
"J'aime.Jaime 주엔 쥐엠 나는 사랑한다" 우리가 아기에게
두 손을 펴고 쥘 때 쓰던 말이 바로 비슷한 감을 준다
Bonjour 봉쥬르 A bientot 아비앙또 see you soon
이런 인사는 모두 알고 또 한마디만 인사해도 좋다
운석이 이집트에 살아 서 아랍어는 아직도 통하지만
학창 시절 불어를 공부 했을걸 하는 생각이 든다
유럽 남미 캐나다등 여행시 불어는 도움이 많이된다
하계올림픽 때 센강에서 선수 입장식은 화려하고 특별하다
루브르에는 35,000 점의 전시소장으로 24시간 관람하는데
한 작품에 1분이라면 24 일 걸린다.
내가 프랑스에 와서 무엇을 볼 것인지 잘 판단하는 것이 좋다
역에서 Louvre 박물관까지 택시보다 우보를 이용하니 편하고
$ 29이었는데 파리지역은 많은 교통수단 중 편리하게 우보가
잘 운영되며 , 운전자들이 영어를 잘 못하지만 큰 불편은 없다.
여행사 관광 가이드 경우와 자유 여행은 사실 큰 차이가 나고
내 행동의 제약이 많고 금액이 비싼 것은 당연하겠지만, 부모를
모시는 노인의 유럽여행의 경우에는 빨리 걷지 못하는 제약을
꼭 감안해 일정을 잘 검토하는 것이 좋다
루브르 박물관 광장의 Carousel Arch of Triumph
유리 피라미드와 박물관 앞은 사진을 가장 즐겨 찍는 곳이다
비가 조금씩 뿌려 우산을 파는 상인들이 보였는데 다시
맑게 개였으며 카루젤 개선문은 건물사이 광장에 가장
인파가 많이 몰리는 곳이다
프랑스 왕관 보석을 소장한 갤러리는 그 자체전체가
뛰어난 예술작품으로 벽 천장, 황금과 장식을 바라보기만
해도 시각적으로 아주 놀라운 예술품들이다. 박물관을
오래 머물러 관람하려면 아예 Pass를 사는 것도 좋겠다
박물관은 보통 3 시간 이상 관람해야 하며 가이드 투어가
필요하면 미리 예약해야 한다
보통 오전 9 :00 2:00 일정에 맞추면 된다
엄청난 규모와 공간 축구장 27 배 크기라는 계산도 있지만
전 세계 최고의 모나리자를 보려는 인파가 엄청나게 몰린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드디어 사진 찍기도 바쁘다
가장 많이 기록되고 가장 많이 방문하고 가장 많이 노래되어
넷 킹콜(Nat King Cole)이 더 유명해졌으며 , "당신의 미소에
담긴 그 모나리자의 신비로움 때문에 " 실연을 감추기 위한
방편인가요 ?" 감미롭고 우아한 넷 킹콜 노래를 다시 듣는다
그림의 노화 효과를 줄이기 위해
디지털로 보정된 원본그림은 시간이 지나면 어두워진다
당시 선구적인 새로운 유화기법을 사용하여 선을 부드럽게 하는
Sfumato 스푸마토 기법으로 엷은 안개가 겹친 효과를 본다
구도는 초상화 구도 였던 피라미드 형태로 미묘하고 따듯한 감
을 안겨주는 원숙하고 청순란 매력이 보면 볼수록 풍겨온다
그런데 운석은 가장 궁금한 것이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아 2조에서 40조도 나간다는
계산은?
그렇다 치고 "그 유명한 작품에 왜 눈썹이 없는 것인가?"
레오나르드 다빈치가 1503~1506 그린 작품의 이 여인은
미묘한 미소로 평생 모델이 되어주면서 아마 기장 원숙미를 안
겨준 이유나 이태리 귀족 여성인 “리자 델 조콘도”라는 설명도
있으며 한편 모나리자가 여성으로서 래오나르도의 자화상이라는
이론도 있다
세월이 가면서 눈썹털이 희미했거나 그림 청소 시 실수로
지워졌다는 설도 있으며 저절로 지워질 수도 있
었다는 가설도 존재한다. 모나리자의 신비함을 더욱 느낀다
수많은 작품에 물가한 소개로 블로그에는 몇 장만 소개한다
밀로의 비너스( Venus de Milo)는 고대 그리스 대표적 조각
기원전 130~100 사이로 추정하며 안토니 알렉산드로의
"사랑과 미"를 관장하는 여신이다
아프로 디테를 묘사한 석상의 높이는 203 cm
1821 루이 18 세에 헌납한 것을 보관한 것이다
이의 없이 그야말로 전형적인 미가 느껴진다
루블의 긴 건축물의 입구를 아취형으로 이어 장관이다
그리스 신화 승기를 관장하는 여신으로 대리석상인데 328m
머리와 양팔이 잘려나갔지만 뱃머리 조형물 위에 조각상을 올렸
는데 여신의 약동하는 옷자락을 손으로 잡고 있는 원형이라고
한다 1884 박물관에 소장한 "니케" 의 명작품 조각상이다
서서히 박물관이 어둠으로 묻혀가며 또 하루가 저물어 간다
12세기 필립 2세 착공해 궁이 아닌 요새로서 그 확장공사는
1682년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전에 거주하기로 결정
하면서 왕실 수집품을 전시하는 장소로 사용하였다
1699년 첫 번째 살롱전이 개최되고 1793년 8월 537 점의
회화 전시를 시작하였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프랑스 국민의 대다수가 가톨릭신자로
신교 신자는 많은 박해를 받았다
구교 신교의 화해가 될 것 같은 사르르 9 세 누이의 결혼식이
열리고 암살의 계획 중에 성 바테르미 축제일 1572년 8월
니 장군은 암살되고 축제 중인 신도 8,000명이 학살당했다
바로" 성 바테르미 대 학살 사건"으로 3 천명이 루브르 궁에서
학살당했다는 어둡고 처절한 사건은 이 박물관에서 수많은
신교 기독교의 핏자국이 서려있음어 놀랍기만 하다
종교적 차이가 엄청난 비극을 부른 고대의 산 역사다
파리시내는 계속 거리를 걸어야 제대로 구경을 하게 된다
백화점식 그로서리에도 들어 가 보고 샤핑도 하며 시간만 되면
걸으면서 펼쳐진 파리의 문화를 찾고 즐길 수 있다
파리의 거리, 비오는 날 1877년 귀스타브카 19세기
유화작품이 생각난다
요번 여행에 2번 프랑스를 방문하면서 날씨가 약간 선선해
쟈켓을 입었다 벗기도 했지만 비가 조금씩 오는 날씨였다
박물관서 걸어가며 도시 관람하며 도착했는데 "오페라 가르니
예“ 의 섬세하고 고대 건축양식과 실내 화려한 연회장이 놀라도
록 아름다워 인기가 좋은 곳이다
도로가 좁은 탓에 도심의 거리마다 차량이 복잡하고
기념동상의 풍경이 조화를 이루며 오랜 세월을 지켜왔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고딕양식 건축의 최고로 손꼽힌다
대화재의 보수공사가 아직도 진행 중이며 12월 금년 완공예정
시테성 동쪽 후기고딕 양식의 성당은 현 파리 대 주교 좌성당
으로 1345년 건축돠었는데 보수공사 중 2019. 4.15 지붕 화
재는 첨탑 주변서 불이 퍼져 지붕이 붕괴 되어 10 시간만에 진압
되어 전 세계를 놀라고 안타깝게 만들었다
쟌다르크 명예회복 재판 예수의 가시관을 보관해 ,믿는 우리로
서는 꼭 봐야 할 성당의 기회는 보수공사로 놓쳤다
뮤지컬, 만화 영화로도 널리 알려진 노틀탐의 종지기 꼽추
앤서니퀸과 성당 광장의 춤추는 집시 "니나 롤로브리지다"의
뛰어난 연기는 고딕건물의 화려한 노트르담 성당과 중세 파리의
풍경, 춤과 노래가 소개되고 비극적 사랑과 종교를 중심으로 한
권력 횡포 부조리한 사법제도 민중의 저항을 중심으로 15세기
파리의 혼란한 사회를 보여준다
보이는 것은 모두 예술 문화의 찬란했던 파리의 풍경이다
파리는 가는 곳마다 식당이 많고 가성비도 좋아 편리하고
스위스보다는 가격도 좋고 관광도시에서 먹고 즐기며 잠시
도시를 바라보며 내가 있는 현재를 만끽하는 시간은 꼭 필요하다
놀라운 건 프랑스식 오리고기?
원래 오리고기를 좋아하는 운석에게는 놀라운 메뉴에 의아해
하면서 주인이 쫓아와 설명하길래 order를 했다
중국식 오리 요리가 아니고 불란서 오리 요리다
그런데 깜짝 놀라게 요리가 잘 구워 제맛이 났다
튈르리 정원은(Tuileries Garden)
파리 도심 그 속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쉼터다
콩코로드 광장서 루브르 궁전까지 이어지는 대 정원으로
17세기 유명한 “앙드레 르 노트르” 손에 의해 탄생됐다
신화 역사와 관련 있는 조각상 그리고 화단의 꽃과 잔디와 나무
분수들이 좋하있고 아름답고 유아 하게 펼쳐져 눈과 마음이
푸근해지며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준다
루이 14세에 건축된 베르사유궁전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귀족들을 궁으로 불러 모아 감시 용도로도 사용하던 사냥용
별장이면서 권력의 중심지로 바로크식은 건축의 대표적이며
호화로운 건물과 그 크기가 광대하고 무려 1,400개의 분수가
이를 말해주며 한 번에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정원에 쌓여
1715년 루이 14세 사용 후 러시아가 파리를 점령하여 빌 헬름
1세의 즉위식을 열기도 했다
요즈음은 너도 나도 지구촌 여행이 대 유행이다
운석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칼럼을 7 년간 2개의 주간신문에 써
왔으며 현재의 Korean LasVegas Times에 3 년동안 쓰고
있지만 전처럼 여행안내의 경우 정답이 애매하고 흐려졌다
무슨 궁금증도 다 풀어주는 전화의 Google과 위치를 알려주는
map의 기능이 너무 훌륭해 긴 설명은 읽지도 보려고 하지도
않으며 내가 가는 곳을 치기만 해도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요즈음은 참으로 편리한 세상으로 바뀌었다
Google 에 내 주소만 치면 2014 년부터 내가쓴 10년간 전체글이 다 뜨니 오히려 놀랍고 도망도 못칠정도다
아주 오래전 운석이 아이들을 데리고 매번 떠나는 국내 여행도
지도를 사전 검토하고 미지의 도시를 찿아 다니기 참 어려웠다.
그래서 요즈음 글 쓰는 노력만큼 신명이 나던 예전과 달라졌다.
사람들 취향과 정보제공이 전과는 너무 변화된 세상에 살아간다
그러나 열심히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 사람은 이상하게 "작가적
중독성"이 매우 심해 글을 쓰는 취미를 절대 멈추지 못하고
누가 말려도 소용이 없는 것이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누가 시키면 아마 오히려 하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주 5 일 꼬박 일하면서 글을 쓰는 것이 결코 쉽지도않다
카카오, Daum, T story를 통해 음악 예술인 종교 작가 시인
사진 작가등 여러 분야의 훌륭한 친구들을 많이 만난 것이 가장 큰 수확이고 이런 소통기회는 살아가는 현대인의 즐거움이다
전 용 복 ( 운 석 )
http:// yongbokj23.tistory.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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