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우주 지구의 이야기(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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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고향 / 라스베가스 에서는
무한한 상념이 별을 타고 우주 높이 높이 날아갑니다. 임재광 사진작가 별이 그린 긴 발자취는 지구가 가는가, 별이 가는가... 아니면 내가 가는 길인가... 오늘도 어제와 다름없이 어둠을 밀어내고 찬란한 빛으로 또 하루가 태동하며 해가 뜬다. 세상은 매일 똑 같이 반복되는데 우리의 짧은 삶은 지난 한 고통들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달려든다. 그러나 모든 슬픔과 고통도 잠시뿐이다. 임재광 사진작가 해발 1,600 M의 캐나다 B.C 정상에는 겨울이 떠나지 않고 자리를 지키는데 세월 등을 밀며 빨리 떠나란다. 해질 무렵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꼴가닥 밤을 지세우고 자정이 지나면서 준비해간 쟈켓도 아무 소용없이 차가운 냉기에 온몸이 부르르 떨려온다. 고산에서 세상을 내려다 보니 미생들이 벌레처럼 꼬물거리고 번개 ..
2020.06.29 -
A Super Blood Wolf Moon 개기일식 여행 ( 2 ) / 라스베가스 에서는
우주를 여행하는 것이 일반인에게는 현재로서는 아직 초보 연구 단계이지만 러시아의 우주기술업체가 단체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우주 정거장 미르와 우주 왕복선 제작에 참가한 "에너지아" 회사는 현재 개발 중인 우주선으로 6 명의 관광객을 우주 정거장으로 실어 간다는 계획이다. 10일간 6 명이 탑승한 단체 우주여행비용은 최소한 1 억$ 이상이며 1 인당 180억원 씩 부담해야 하는데 시장조사을 해보니 이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참여할 사람은 충분한 것으로 나타 났다고 한다. 이왕이면 우주를 자동차 식으로 설계한 이런 우주선에 당신이 앉아 조정하는 것이 결코 꿈만은 아닌 것 같다. 우주여행은 성층권, 준 궤도, 궤도,달나라여행 화성여행으로 종류를 구분할 수 있지만 시술은 있으나 천문학적 재정문제 때문에 아주 먼 ..
2019.01.27 -
A SUPER BLOOD WOLF Moon 개기일식 여행 / 라스베가스 에서는
태양과, 지구 ,달이 만들어 내는 아름답고 한 없이 신비한 천문현상 즉 일식현상을 직접 내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은 , 정말 우리를 아주 흥분하게 하며 마음을 즐겁게 하며 우리를 아름다운 상상과 꿈의 세계로 초대하지 않겠는가! 달과 지구의 평균 거리가 38만 4,401 km 로서 태양,지구, 달이 순서대로 한 직선 위에 놓이는 때는 거리가 35만 7,151km로 더 크게 보인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어떤 때는유난하게 달이 적게 보이다가도 9월에뜰 달은 무려 14 % 가 적을 것이라고 한다. 일식현상을 해가 가려지는 현상으로 우리는 금환일식,개기 일식, 부분일식 으로 구분하며 개기 일식은 해의 전부를 가릴때를 말하며 , 달의 공전 궤도상 지구와의 거리에 의해 해의 전부가 가려진다. 금환일식은 달의..
201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