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uper Blood Wolf Moon 개기일식 여행 ( 2 )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9. 1. 27. 08:32별과 우주 지구의 이야기

우주를 여행하는 것이 일반인에게는

현재로서는 아직 초보 연구 단계이지만

러시아의 우주기술업체가 단체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우주 정거장 미르와 우주 왕복선 제작에 참가한

"에너지아" 회사는 현재 개발 중인 우주선으로

6 명의 관광객을 우주 정거장으로 실어 간다는

계획이다.

 

10일간 6 명이 탑승한 단체 우주여행비용은

최소한 1 억$ 이상이며 1 인당 180억원 씩

부담해야 하는데 시장조사을 해보니 이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참여할 사람은 충분한 것으로

나타 났다고 한다.

 

 

이왕이면 우주를 자동차 식으로 설계한

이런 우주선에 당신이 앉아 조정하는 것이

결코 꿈만은 아닌 것 같다.

 

 

우주여행은 성층권, 준 궤도, 궤도,달나라여행

화성여행으로 종류를 구분할 수 있지만

시술은 있으나 천문학적 재정문제 때문에

아주 먼 미래의 영화같은 이야기라고 했다.

 

그래도 우주산업이 돈 벌이가 된다는 인식이 생겨

나면서 이제는 연구 개발하는 민간기업이 여기저기

생겨나 우리의 흥미를 더욱 자극하는 세태다.

 

 

평범한 직장인 " 운석 " 같은 사람도

별다른 준비없이 이런 환상적인 일식의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blog 에 올릴 수 있다니

on Jan,20.2019 밤의 하늘이 우리에게는

참 운이 좋고 낭만적이고 행복한 밤 이 되었다.

 

"Blood moon" eclipse 의 가장 화려한

초점은 turn Red 로 달을 덮은 붉은 색감이였다.

 

 

1 월 중 달은 점차 지구와 근접하면서 가장

크게그 모습을 드러내며 우리눈에 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녀를 앞에두고

바라 보는 것보다 더 황홀함을 안겨준다.

환하고 밝은 그 자태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으나

 

한국에서는 달덩이 같은 얼굴은 미인이라기

보다는  푸근하고 자상한 맡 며누리.

또 사랑이 가득찬 "어머니 상" 으로 연상케

한다.

 

요즈음 연예인들에게 달덩이처럼

이쁘다고하면 귓 쌈을  맞을 것인가?

 

한결같이 작은 얼굴에 얼굴 지방이

하나도 없어야 하며,

얼굴 눈 두덩이 손발이 부어 있다면 우선

미인측에 가까이 끼지도 못 한다고한다. 

 

 

"퉁퉁 부은 달덩이" 같다는 말 을 하는데

이 자체가 아예 틀린 말이 아니겠는가 !

 

무시기 안면 윤곽 수술을 해서" 달덩이

같은 얼굴"을 재 리셋 했다는 성형외과의

선전 문구가 아주 못된 표현이라 느껴진다.

 

얼굴이 좀 크고 살이 약간 좀 찌셨더라도

예전의 미인의 기준인 달 같이 아름다운 미인의

제 예찬을 읽으시고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왜나하면 넓은 이마 ,둥근 코, 앵두 같이

작고 붉은 입술 , 초승달 눈섭은 한국에서는

미인의  기준으로 달덩이 처럼 밝고 둥굴은

얼굴은 전통적인 미인형이였다.

 

요즈음은 긍정적인 심리변화와 자아의

존중감, 신체상 외모 수준을 높이기 위해   

또는 서구의  미인상 인 가름하고 우뚝

솟은 코, 큰 눈으로  너도 나도 성형수술이

유행중이라는데 정말 그럴까? 

 

 

태양- 달- 지구 모두 일직선으로 놓여지면서

달이 태양을 가리는 Eclipse 현상 중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서 달 그림자의

안쪽 부분인 본영에 있는  지역에서는

태양이 달에 의해 완전히 가려 진 것처럼

보이는데 이때를 우리는 "개기일식"이라

부른다.ᅠ

 

 

집 차고에서 동쪽 하늘 높이 뜬 일식의

진행상황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옯겨 담으면서

시간은 참 오래 걸리고 카메라를 들이 대느라

목이 다 아플 정도였지만 마음은 마냥 즐거웠다.

 

"달아 달아 밝은 달아"가 달을 소재로한

상상 가운데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저 하는

소박한 서정적 표현으로 알려져 있지만 ,

 

최인훈 작가는 심청이가 공양미 300석을

마련하기 위해 팔려가  중국 색주가에서

남자들에게 몸을 파는  것으로 설정해,

우리의 고전을 훼손 했다고 비난을

당하기도 하였으며

 

달에 대하려 박인수씨는 월별로 

 

11월은  동지 팥죽을 먹는달

12월은 임을 그리워하는 뜨는 달

정월은 새 희망을 주는 달

2월은 동동주를 먹는 달

3월은 처녀 가슴을 태우는 달

등으로 노래 하였다.

 

동요 소설 연극 국악 합창 달맞이 축제

노래 등등 으로 널리 사랑받는 주제가 바로

달이 아니던가.

 

요즈음 유행하는 서구적인 미인형으로

성형을 해 나를  새롭게 만드는 것도 좋겠지만 ,

내 주어진 대로 가진 그대로 나를 사랑하며

우선은 체력을 단련하고 내 마음을

가장 먼저 가꾸는 일이 더 중요한 것 아닌가 !

 

 

http://blog.daum.net//yongbokj23

 

 

전         용        복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