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아이들의 생일 파티 / 라스베가스 에서는 (55)

2015. 1. 27. 09:53라스베가스의 먹거리/나의 이야기

"윌리엄"의 5 th Birthday 는 스파이더 맨이

주제가됬다. 스파이더 맨이 직접 와서

파티를 신나게  빛내 주려면 한번 잠시

와서 놀아 주고 $100을 차지 해 ,이건

William 이 생략하기로 했단다.


캐일런과 윌리엄의 생일이 하루 차이인데

"니콜라스"가 이를 축하 하고 있다.



미국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아동들의 생일

파티는 거의 한국이나 미국이나  비슷하다.


즉 무슨 종류의 파티를 하고 싶은지

먼저 물어 본후 , 그에 맞추어 모든 준비를

일률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Boys Birthday Party Themes 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 준비하는 부모는 바쁘다.

몇 명을 누구 누구를 초대할 것인지를 물어 

본 후 꼭 "초대장"을 보내고 , 확인을 하여

(RSVP)  준비가 시작된다.


kateyln 이 9 살이고 William 은 5살인데

사춘간에 똑같은 달 하루 차이의 생일이라

각각 미리 토요일 주말을 선택 해

생일 파티를 열었다.


캐일런 5 살 생일에 친구 초대 파티를

피하고 "디즈니랜드" 에 가족과  생일 여행을

가서 1시간 반을  기다려 만난  공주와 의

시간 은 아주 행복해 보인다.


"윌리엄 "  이 녀석이 한 말에 온 식구가 배꼽을

쥐었다. "마미" 내  평생 동안 정말 이 파티를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너 몇 살인데 그러니?

벌써 5 살이 잖아요. 5 년동안 기다렸잖아요.!


 이러니 어찌 파티를 안 해주고 넘어 가겠는가?


입에 묻긴 했지만 생일 케잌의 맛이 거 괜찮다!


윌리엄의 친구들이 뒷마당에서 파티 중인데

어찌여자도  자기보다 나이가 휠씬 많은

년상의 친구들만 초대했는지 ? 모르겠다?


아이구, 사내 녀석들은 Bounce 에서

신나게 노는 걸 좋아한다.


"케일런 생일에 초대한 몬태나의  친구들


겨울철 특이한 "수영장 생일 파티"는

몬태나 주의 추운 겨울철이라 본인의

아이디어로 선택한 것이다.


뒷 마당에 Bounce House를 설치하고

아빠와 먼저 칼 싸움으로 대결






야구란 이렇게 하는거야 !시범을 보인다


엄마와 형이 모든 준비를 끝내고 초대한

아이들 오기 전에 점검을 해야한다.




Bounce House 는 생일 파티에 가장

인기있는 종목의 하나다.


계약을 하면 마당에 와서 전기를 이용하여

에어를 넣은 후 모든 설치를 안전하게

해주고 가며 하루동안 사용한 다음

찢어지거나 손상 된 부분이 없어야만 하며

이를 점검후 Rent 업체에서 다시 가져간다

보통 하루  $100 의 사용료를 낸다


생일 선물을 가지고 온 친구들과 파티를 하며
즐거운 시간 후, 돌아 갈때는 "Goody Bag"에

간단한 선물로 고맙다고 답례를 한다.


Pinapa라는 것은 캔디를 넣고 아이들이 줄을

서서 차례로 때려서 인형속의 캔디가 다

쏱아져 나오면 먹으면서 즐기는 것과 몇가지

놀이도구도 함께 랜트해서 즐긴다..


아이들이 유치원 들어 가기 전에는 많은 전자

놀이기구와 음식이 있는 Chuck E. Cheese's

에서도 많은 생일 파티를 하기도 한다.


모든 파티를 주관해 주는 전문 업체는

New Jersey 에서 1986 에 one Stop Party

Supply Store 로 시작 된 Party City가 있다.


2014년 800개 Franchise  Store로 확장

되었고 Baby Showers, Holloween

Custumes, Holiday party . 각종회의나,

여흥에 관한 행사 ,개업 식까지 주관해 주며

모든 파티는 풍선서부터 접시 하나까지

완벽하게 준비 해 줄 수 있다.


자녀의 생일 파티나 모든 행사도  전문화

된지 이미 오래 전이지만,  시간이 허락하면

부모의 좋은 아이디어를 가미 해  본인이

선호하는 종류를 골라 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케일런이 공주가 되어 생일파티를 하려고

"디즈니랜드 "에 와서 엄마와도 기념사진


여러 성의 공주는 다 다르며,이들을 만나기

위하여 많은 시간이 소비되었지만 케일런의

생일은 바로 이것으로서 마냥  즐겁다.



사람은 누구나 생일이 있으며 태어 난 날

또는 기념일을 뜻하면서  나이를 계산하는

기준으로 삼았다.


첫돌과 60세를 한갑 다음 엔 진갑이라 고

큰 잔치를 하였으나 이제 그 의미는 퇴색된지

오래 되었고, 요즈음 한갑 잔치 벌이는 사람은

아주 드물고 촌 스럽게 생각하는 건 더욱 젊은

기분으로 삶을 영위하는 탓이겠다.


평균 수명의 연장 탓이고 미국 은퇴도 65세에서

점점 더 늦어지는 추세로, 나이 개념이 달라졌다.


모든 분들" Forever Young"기억하시고

이달에 생일을 맞으신 분들 더욱 축하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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