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26. 03:39ㆍ여행 안내
스위스에서 융프라우 정상, 슈타우프바흐 폭포는 누구나
가고 싶은 곳이지만 여행 일정상 기후관계로 일정을 바꾸어
철도편으로 프랑스 Annecy 안시의 아름다운 꽃의 도시를
관광한 후 다시 쥬네브 시내에서 저녁을 즐기고 다음날 기차
편을 이용해 프랑스 파리로 가는 일정이다
쥬네브에서 파리까지 2 등석을 샀는데 3 명이 $357로 혹시
만원사례의 경우에 편안한 것을 위한 것이며 별다른 차이는
없으며 쥬네브 힐튼호텔에서 기차역까지 우보의 요금은
$29 15분 거리 치고는 보통금액이다
하룻밤을 더 보낸 후 드디어 프랑스로 떠난다
프랑스에서 쥬네브로 올라가는 열차 편에 비가 오락가락하며
1시간 반 짧은 거리로 한국 천안역에서 김밥과 삶은 계란을
사 먹던 예전 어릴 적 그리운 추억이 떠올랐지만 차창밖은
아직 스위스의 전원 풍경이다
프랑스 안시 역은 크게 붐비지 않고 생각보다 조용하였다
프랑스 안시 역앞에서 5분간 걸으면 상가들이 나오고 바로
구 시가지가 시작되며 티우강을 만날 수 있어 요금 내는
관광여행 안내는 절대 불필요하다
안시 관광을 끝내고 쥬네브로 다시 돌아간 후 파리로
가는 일정을 재 점검해본다
우리가 묵은 힐튼 호텔 옆에 쥬네브 United Nations office
앞의 분수를 바라보며 꽃시계 역사박물관 국제 적십 유엔본
부 등 스위스 2 번째 큰 도시에서 즐거운 여행의 마지막을 추억
의 장에 저장해 오래도록 이 도시를 기억에 붙잡아 둘 것이다
Geneva Water Fountain에서 16분 거리의 레만호수
산책로에 있는 고딕양식의 브런스웍 기념비가 있으며 ,
뒤편 호텔은 Richemond 5 성급이며 언제 어느 곳에 위치
거리등 시기에 따라 천차만별의 요금으로 4 Seasons
$1,300 studio $334 일반호텔 은 $ 500~ 700 , 아파트,
주택 은 이 삼백 불 등 천차만별의 요금으로 내 형편에 맞추며
여행 시 편리한 곳을 찾는 것이 좋겠다
이 힐튼은 Conference Center와 연결되어 유엔본부 적십자
본부등회의 참석자가 많아질 때는 쥬네브의 방값은 뛰기
마련임으로 , 스위스 여행 일정과 현지 행사일정을 감안하면
아마 투숙호텔의 가격에 도움이 될 것이다
힐튼의 저녁시간 복작되는 Bar로서 음식 맛도 정갈하며
시설도 좋지만 가격은 아주 비싼 것은 각오해야 한다
술집에서는 맥주 한병에 20유로를 받아 놀랄 일이다
편리하고 시설도 정갈한 힐튼의 하룻밤 580유로 를 냈지만
힐튼 다이아몬드 클럽에 한해 Happy Hours에 제공하는
칵테일과 음료 간단한 음식이 Free 로서 아주 즐길만하다
마지막날 구 시가지를 돌고 들어 와 칵테일과 와인 맛도
각별하고 산뜻해 가족과 즐겼다
스위스 largest historical city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성베드로 대성당의 종교개혁 신학자 칼뱅의 역사다
그런데 프랑스가 스위스 제네바를 1798~ 1813
합병했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유럽국가 간에 공부하고
생각할 기회를 안겨준다
스위스에 왔으니 치즈는 이것저것 여러 종류의 맛과
향을 음미하며 많이 즐겨 보는 것도 좋았다
아침 원하는 대로 오믈렛을 요리해 주는 뷔페는 일반적으로
$35이며 외부에 나가 식사를 할 이유가 없이 훌륭하다
제네바에서는 장 칼뱅(John Calvin) 이 시무했던 곳을
성피에르 성당에서 보고 난 후 " 바스띠옹 공원으로 걸어서
종교개혁 주역들의 거대 조각상을 보고
유명한 Geneva 대학이 장 칼뱅이 설립한 신학대학교로서
협회가 운영하는 개신교 신학교로 알려져 있다
대학과 정원에 가족과 산책을 즐기는
복지국가인 스위스 현지인들의 한가로운 여유를 볼 수 있다
가자 프랑스 파리로!
유럽 간 모든 국가 여행은 SBB CFF FFS 역에서 만사가
시작이다 비행기를 이용하면 물론 빠르지만 번거롭고 오히려
기차가 더 편하고 낭만적인 여행코스다
승객이 많이 없어 보였는데 출발 전 2등 칸이 놀랍게
열차 칸마다 다 찼고 일반석도 만원이다
스위스에서 파리로 가는 열차의 인기가 매우 좋다
2등 칸이 다른 점은 예약좌석이 다른 점뿐이다
승무원의 검표순서다
이 영수증에는 특이하게도 여권의 생년월일이 다
그대로 표시되어 찍혀있어 유럽국가 간의 철도여행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었다
4시간이 채 안 되는 시간에 드디어 프랑스에 도착했다
여행객들은 대개 끌고 다니는 것보다 배낭을 누구나 메어
끌고 다니는 가방보다 유럽의 길이 울퉁불퉁한 곳이 많아 끄는
가방이 불편함을 보여 준다. 운석 역시 아주 큰 배낭을 사용해
공항서 짐을 부치고 찾는 불편함을 덜어 약간 무겁지만 최대한
줄여 짐을 꾸렸다
파리 기차역의 오래된 건물이 잘 조화를 이루고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유난스러운 철도역의 자전거는 프랑스인의 일상 교통수단이다
파리역에서 여행객들이 자신이 탈 기차를 대기하고 있다
파리역의 그릴 천정부터 다르게 예전 고화로 장식된 멋지다
언제나 파리여행은 교통편을 잘 점검해야만 하며 장시간 차량
정체는 시간에 대한 정답이 사라짐으로 언제나 교통편 정보를
잘 점검하고 , 특히 공항이나 기차역의 출발시간은 숙소와 거리를
잘 계산해서 대처하는 것이 좋겠다
우보 지하철 택시 기차 등 편리한 것을 사전 잘 검토해야 한다
평생 여행을 좋아하니 참 오랫만에 딸 덕분에
2 번째 파리를 방문하게 되니 감회가 깊은 여행이다
파리 에펠탑을 볼 생각에 마음도 설레인다
Yongbok jun ( 운 석 )
http://yongbokj23.tistory.com
'여행 안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스베가스에서는/ 매혹의 프랑스 Paris 의 Eiffel tower( 2 ) (41) | 2024.10.15 |
---|---|
라스베가스 에서는/ 매혹의 프랑스 파리에 입성 (1 ) (29) | 2024.10.02 |
라스베가스 에서는 / Anneccy 프랑스 알프스의 진주( 불어로는 안시) (41) | 2024.09.17 |
라스베가스 에서는/ 스위스 Genève 여행 (41) | 2024.09.10 |
라스베가스 에서는 /캐나다 의 Kootenay Lake & Ainsworth Hot Spring (57) | 2024.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