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10. 17:08ㆍ여행 안내
언제나 여행은 우리 삶의 그자체로서 어린아이처럼 마음이
설레이지만 특별하게 계획하고 고대하던 해외의
스위스 여행이라 시차로 밤잠을 못자도 마냥 즐겁다
운석은 해외 주재하면서 유럽여행을 1982년부터 다녔지만
가족이 함께 하는 유럽여행은 처음으로 , 뜻깊은 여행이고
오랫만에 jong jun을 모시고 딸과 함께하니 더욱 행복하다
라스베가스에서 새벽 잠도 못자고 날라간 뉴욕 캐네디 공항이다
베가스에서 유럽을 가기위한 방법중 항공기 노선 선택은 Salt
Lake 뉴욕 애틀란트 중 선택해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운석은 4시간 반 힘들어도 좌석확보를 위해 뉴욕으로 날라간다
First class 현황을 파악해야만 하고 멀긴하지만 뉴욕까지
가야하는 추가 시간도 둘째딸의 수고 덕분에 일반석이 아닌
비싼 금액의 혜택을 받았다 .직원 부모는 동급혜택이다
전체적인 탑승 숫자를 사전에 미리 파악해 추적하면서
listening 한 인원을 분석해 대비한 부지런한 노력의
결과는 아주 기막힌 혜택이며 좌석의 여유가 필수적이다
1 등석 보딩 Pass 는 엄마에게 큰 선물이다!
사실 일반인에게는 Bussiness는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이며
요즈음 일반 좌석 여행비행도 예전과는 너무 차이가 많다
이왕 조금더 노력해 받는댓가의 여행이라 최고 즐거움이다
10시간의 대단한 즐거움은 두 다리 뻗고 누워서 좋은 음식과
최고의 대접을 받고 잠도 좀 자고 10 시간 후 스위스
도착한다는 사실이다
무엇보다도 엄마 에겐 긴 여행을 견딜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고 열성적이고 착한 딸 덕분이다
미리 주문을 받은 갈비 정식 저녁이다
곁들인 고급 와인의 맛도 즐겁다 버섯과 호박 당근과
양념소스가 우리 입에 잘 맞는다
Tyna Tataki Celeric& Truffle doup 야채 그리고
Sourdough Roll 을 곁들였다
스위스 도착하기 직전 내려다 본 알프스 산맥의 아름다운 모습
알프스 산의 봉우리들과 Jura (유라) 지역의 언덕 사이로
자리잡은 불어권 지역의 제네바에 대해 기대가 아주 크다
공항에서 대기중인 힐튼호텔 전용 버스가 반갑다
여행의 가장 중요한 관리는 바로 시차 극복을 꼭 해야만 한다
2일간 잠을 못자도 현지 시간에 맞추는 방법이 어렵지만
가장 효율적이다 스위스에 왔으면 스위스시간에 맞추어야한다
모든 시각적인 암시 내 행동 패턴을 현지에 맞춘다
그런데 밤에 잠을 못자 실제 극복은 밤새우고 여행을 다니게된다 노인들에겐 이 시차가 어려운 문제다
독특하고 매혹적인 국제적도시 Geneve 는
래만호에서 론강이 흘러 나오는 곳에 위치하고 시계산업의
중심으로 유명하다
호텔 인근 United Nations office 는 전 세계 인도적인 지원
보호가 필요한 모든 조치와 영향력을 발휘한다
기후가 가장 알맞은 시기 거대한 호수의 관광이 시작이다
Geneva 의 자랑거리가 바로 이곳 제네바 호수다
딸과의 긴 여행길이 아름다운 풍경에 마냥 즐겁다
스위스의 유명한 관광지에 인파가 붐벼도 동양인은 많지않았다
호수를 직선으로 가로질러서 보트가 운행된다
세계에서 가장 높이 뿜어 올린다는 유명한 분수가 장관이다
보석가공업체 고압수를 공급하는 파이프 밸브로 만들어진
제또 (Jetd’eau) 의 높이를 늘려 조명을 밝히자는 계획은
1891년 세웠다
초당5000 리터의 물이 시속 200 km 공중에 올려지고
공중에 뿌려진 물 무게만 5 ton 이라고한다
엄청난 양의 물보라가 옆에 있기만 해도 속까지 시원하다
쥬네바호수의 유명한 꽃시계는 인기가 좋은 곳이다
원래 봄철부터 장식되는 꽃의 운치로 호숫가 풍경은 한층
그 아름다운 자태가 돗보이며 꽃들로 장식되는 훼스티발
행사는 유럽에서 유명한 행사로 자리를 굳혔다
호수주변에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기차여행도 한몫한다
오랜시간 알프스에서 흘러 내려온 티 없이 호수의 맑은
물풀경에 빨려들어 정신을 못 차리고 감탄을 연발한다
호수에서 바로 연결된 도시의 Shopping과 유명한 식당들은
도보로 바로 몇뷴만 걸어서 갈수있었다
야외식당이 만원사례로 쥬네바의 샤핑과 유명식당이 즐비하고
샤핑하고 새안트 피에르 대 성당을 함께 관람하기 가깝다
유럽인들은 실내보다 야외에서 햇빛도 보고 통풍도 좋은
야외식당에서 와인을 즐기는 멋을 어디서나 볼수있다
유명한 여배우 쏘피아로랜의 이름을 부친 피자로
맛이 일품이고 고기를 많이 넣고 야채와 치즈맛이 스위스 답다
고풍의 건축 빌딩들은 아직도 그 아름다운 자태로 호수와
더불어 자랑스런 이 도시를 빛낸다
전통적인 캬토맄 성당의 파이프 음악이 장엄하고 미사는
언제나 경건함을 안겨준다 스테인 그라스 창이 신성감을 준다
Saint Pierre Geneve 피에르 대성당은 1160~1252 건축된
성당으로 신학자 칼빈이 앉았던 의자도 볼수 있어 그 화려함과 웅장함 역사적인 당시의 종교적 깊이를 새겨볼수 있는 기회다
쥬네브 성당을 찿아 수 많은 관광객들이 줄을 잇는다
도시전체 츄램과 함께 버스가 일반 대중교통의 큰 수단이다
힐튼호텔은 하루밤 $580 이지만 가치가 있고 여러모로
편리하며 그 돈만큼 절약이된다
공항 리무진 서비스에 우선 잠자리 침대가 최고 편하고
아침 뷰페도 아주 훌륭하다
물론 외각의 싼 호텔도 았지만 여러모로 뷸편한점이 많다
힐튼호텔은 모든 시설도 좋으며 별도로 happy hours 은 와인 캌테일 음료 등
기타 음식을 free 로 제공하며 보통 5:00-7:00 시간제다
호텔 카지노 7 star 처럼 American express 다이몬드
크럽은 혜택이 다양하고 여러 혜택을 누릴수 있다
유럽중 스위스 물가는 하품도 안 난다
햄버거도 $37 싼 메뉴가 30$ ~ 50$ 은 보통이고 유로를쓰면
$ 는 1/4 이 더 환차액으로 더붙어 아래 저래 너무하다
다른 유럽에 비해 hotel 비도 더 비싸다 , 그래도 찿아온다!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도시로 알려져있다!
시민들이 편리한 버스를 이용해 우리도 5 번 노선을 타고
다녔는데 버스기사는 타던 말던 표 조사를 한번도 하지 않아
호텔서 스캔하라고 준 것은 보트, 버스 이용시에도 더 쓰지
않았다 매번 택시를 이용하지 않고도 편리했다
파리의 경우는 우보택시가 많고 가격도 싸며 잘 되어있다
힐튼호텔에서 묵은 3명의 xxx 항공스튜어데스 로 쥬네브 시내
여행을 하기위해 나가는 호텔서 만났다
모두 네델란드 인이였다 그런데 항공사 라고 해도 , 직원
베니핏은 미국과 전혀 차이가 많아 놀라웠다
역시 직원 베니핏은 미국을 따라 잡기 어렵다
내일 프랑스의 보석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도시를 당일로
방문할 기차표를 사기 위해 역으로 미리 나갔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예상되어 장거리 몽블랑 까지 찿아가 산에
올라도 비가 오고 구름이끼면 구경도 못하고 허탕이 확실해 ,
더 아름다운 곳 프랑스로 변경했다
Yongbok. Jun ( 운 석)
http:// yongbokj2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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