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에서는/ Kootenal Rive 에서 KAYAK타기

KAYAK은 1인승이며 주로 여름 수렵용으로 쓰여왔으며

선체는 가볍고 중심이 낮아 속도가 빠르며 파도에도 잘 견디며

전복되어도 노를 움직이며 복구할 수 있다

그린란드. 캐나다에서 사용되었으며  예전 에스키모인들이

사용하던 가죽배를 가르킨다

 

올림픽에서는 1, 2 인승으로 나누고 급류에 정해진 장애물

지점을 다  통과하고 속도를 측정하며올림픽에서는 18~25개의

게이트를 통과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카누는 배에 덮개가 없고 무릎자세로 노를 저으며 카약은 배에

덮개가 있어 춤을 추듯 노를 젓는다

 

Canoe는 길쭉하고 선두와 선미가 뾰족하며 Paddle로 배를

저어 스피드를 겨루는 점에서 다르며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한국은 1984 La 올림픽에서부터 지금까지 참가하고 있다

 

Ollie이 녀석은 겁은 많아도 고산 하이킹은 6  Mile도 

거뜬하게 해 내며 집에서는 할머니를 졸졸 따라다니며

배에 올라와 온갖 아양을 떨어 너무 귀엽다

 

야 꼬맹이 너 밖에는 나 없이는 못 나간다 늑대나 카요리가

물어가니 조심해라 , "걱정 말아요 나는 순발력이 좋아서 아주

빠르잖아! 독일산 순종 Decst는 집을 보호하고 흑곰과도 싸워

쫓아내고 늑대정도는 아예 얼씬도 못하게 하는 아주 영리한

개로서 아침마다  운석과 산책하고 등산 시 늘 동반한다

 

12살은 인간에 비하면 노년에 들어섰지만 아직은 매우

건강하고 민첩하고 영리하다

그런데 콩알만 한 한집 식구를 절대 덤비지도 않고 온갖 아양을

다 받아주고 오히려 지켜주어 놀랍다 

힘 있고 거대한 체격으로 한 가족 보호에는 가장 앞선다

위대한 자연의 숨결 이 여기에 다 있노라!

 

무엇으로도 다 표현할 수 없는 원대한 강물의 순리를 눈으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숨 쉬지 못할 때까지 심호흡으로 들여

마신다, 내가 노를 저을 때마다 찬란한 태양이 반사되어

도시 생활에 막혔던  모든 것을 다 털어가 버린다.

 

많은 운동을 즐기지만 편안하고 안전하게 카약만큼 호흡이

잘 맞게 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운동도 드물다 

그래서 운석은 호수에서 보팅을 즐겨도 중간에 꼭 카약을

띄워 한 시간은 별도로 카약을 즐긴다.

첫째는 어디서 출발할 것인지를 결정한 후 종착지에 차량을

배치한 후, 출발점에 와서 장비에 바람을 주입하는 일이

먼저 시작되며 모든 수중운동에는 첫째 안전을 위한

준비가 완비되었는지 출발 전 사전 재 점검이 꼭 필요하다 

 

유유히 흐르는 긴 강물은  그날의 기후와 변화를 대비한 

복장과 안전 구명재킷과 음료수 물 카메라 간단한 간식이

준비되어야 한다  딸은 수중 카메라를 지참했으며 운석은

아이폰을  물에 빠트리지 않으려 조심하면서 사용한다

 

초보자의 경우는 안전하게 호수에서 카약을 한번 정도

타보는 것을 권하며 , 급류가 있는 강에서는 경험자의

안내를 꼭 받도록 권장한다 .특별히 평시 건강이 좋지

않은 분은 장시간 도심에서 떨어져 급류나 수중에서

타야 하는 카약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운석은 이미 많은 경험이 있어 2 시간의 급류는 항상 준비된

체력이 있고 무엇을 어떻게 대비하는지 다  경험으로 알고

있어서  즐거운 카약"의 재 도전을 몹시 기다렸다

 

코스는 Kootenal River 철교 밑까지 2 시간 코스로 정했다

유명한 쿠테나이 강의 강물은 잔잔한 호수와 달리 마지막

코스는 폭포로서 아주 위험한 부분이기 때문에 사전에 

안전을 위해 카약을 중단해야 하는 곳이 몇 군데로 정해져

있으며 좌우 중앙중 어느 쪽으로 노를 저어 전진할 것인가는 

선두 주자가 늘 판단해 결정한다

 

수심변동이 심하고 소용돌이와 급류도 겸비되어 그 재미를

더 해주며 호수에서 즐기는 안전한  카약과는 비교가 안된다

아빠와 딸은 취향이 물론 다르다

Stand up Peral Boat를 겁 없이 서서 타고 급류를

오르내리는 딸보다는 운 석에게는 카약이 훨씬 안전

하며, 물론 서서 즐기는  Peral Boat를 여러 번 호수에서

타 보았지만 , 급류에서의 카약이 훨씬 재미가 난다.

물살이 빨라지는 지점에서는 서로 안전을 위해 지켜보아준다

잔잔한 지역에 도달해 딸과 한데 뭉쳤다

워낙 모험을 좋아하는 딸은 해저 수중잠수와 바다

낚시는 수준급으로 운석보다는 한수 앞섰다

오히려 아빠를 코 취하고 걱정해 주다니...

모두 어려서는 운석이 가르쳐 준 Outdoor 아닌가.

 

그런데 사진을 찍기 위해" 쪼끔만 우측으로 서라고"

주문을 하자  자세를 바꾸던 딸이 물에 빠지고 말었다

거 봐라 아빠가 조심하라고 했지 않냐? ^^^

물론 수영을 해 다시 올라탔으나 물은 얼음물처럼 차갑다

아빠가 날 빠트렸네요!

허허 항상 조심해야지  , 그래서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고 하지 않나? 다행이다.

 

재빠르게 브랜든이 사태에 대비 만일에 대비 준비한다.

 

원래 Libby 카운티의 수중잠수, 산악카운티의 인명 재난

구조대에서  오랫동안 많은 자원봉사활동을 현재도 하고 있다

쉐리프 경찰의 사격 교관 라이선스를 지니고 지도하는 총기

교육은 그의 일반  활동 중 하나며 운석도 사냥 동반자로

오래전 유타에서  Elk Deer 곰 사냥을  함께 다녔다

독수리를 항상 보았는데 요번에 매가 바위에 앉아 쉬고 있다

여기도 심심찮은 급류지역이다

오히려 이런 물살을 타는 독특한 재미가 있어 선택한다

이곳을 지나고 나면 폭포에 도달한다

그런 제 지난주에 한 여인이 이곳 도착 전에서 중단을

안 하고 지나가 사고가 생겨 사망한 사건이 생겼다

손 빠르게 카약을 좌우로 조정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고 한두 번 해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스포츠다

단 초보자는 잔잔하고 안전하고 급류가 없는 편안한

호수에서 경험을 쌓은 후 강에서 도전을 해 보는 것이

안잔사 고를 사전 막는 길이다. 

이 철교를 지나면 바로 안전하게 카약을 중단해야만

하며 그 종착지가 좌측에 있어 사전에 좌측으로

미리 이동하고 있다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Kayak을 가족이 즐기고 저녁 식사

시간 전 집 앞마당 냇가에 모였다

베가스는 아직도 폭염으로 116F인데 냇가는 서늘한 바람이

불고 새벽 아침 기온은 56F로 운석에게는 최고의  온도다

 

오늘은 큰 딸이 물에 빠지는 일이 생겨 약을 올리고 생전

물에 빠지는 일이 없던 딸 때문에 웃음이  만발했다.

 

Creek  좌측에는 낚시하기 좋은 곳이 여러 군데 있지만

타 주민은 하루 낚시 허가를 사야만 하니 주말 호수낚시에

송어 낚시 허가증을  별도로 사기로 하고, 내일 아침에

캐나다 B.C 여행에 대한 휴가 일정 이야기와  딱 한잔

와인을 즐기며 오늘의 카약여행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yongbok   jun    (   운           석  )

 

http://yongbokj2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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