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 회 아세아 최고의 축제 수채화 연맹 전 /라스베가스 에서는

2022. 8. 24. 03:23스포츠와 문화예술

아시아 많은 국가들의 독특한 정서와

작가들의 개성이 표현된  "물의 회화 대 축제"

"아시아 수채화의 오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세아

수채화의 전체 흐름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대 축제 예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28회 아세아 수채화 연맹전이 14개국이 참여

총 전시작품 300점 참가 예상 인원 국내 작가 120명

해외작가 200명 참가하여  서울 인사동 마루

아트센터에서 8.31~ 9.06 2022 열린다

제28회 아시아 수채화 연맹전 의  "전성기 조직위원장"

 

제15회 아세아 수채화 연맹전 대회장

글로벌 수채화 교류 협회장

세계수채화 연맹 조직위원장 역임

한국 수채화 협회 회장 역임 

아세아 수채화 연맹의 대회장은 개최국을 대표하며 ,

행사 14개 회원국 대표들이 공식 추천을 받아 확정 하며

2002년  제15회 아시아 수채화 연맹전 대회장을 맡았던

전성기 회장이 금년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모든 행사를

다시 주관한다.

 

사진은 양평의 전성기 회장 집에서 세계 수채화 연맹전의 

취재 방송 간담회를 열고 있는 사진이다. 

수채화라고  하면 우리는 수채화의 대표 작가" 전 성기"

화백을 떠올린다.  

한국예술인으로서 일본에서도 최고의 대접을 받았다.

 

외무 대신 상을 받았으며 , 일본 미술협회에  단 3 명의

상임이사가 있는데 유일한 한국인 " 전 성기 회장을 상임

이사"로 임명한 이례적 변화를 보여 일본 한국은 물론

아세아 수채화 연맹전의 모든 국가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일본 현대미술협회가 주관한 시상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는 전성기 회장이다

 

한국 수채화의 대표적 작가인 전성기 회장이 까다로운

일본 예술계에서까지 존경받고 대접을 받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그건 바로 실력의 인정이다!

 

작가는 잘 그린 그림보다 좋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잘 그린 그림이면서 좋은 그림을 그리면

더 바랄 것 없다.

세계적으로 전파된 Covid-19 Pandmic 사태는" 전 세계

가 모두 어려운 시기에 제28회 아세아 수채화 연맹전의 

서울 개최는 남다른 큰 의미가 있으며,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단절되었던 국제 예술문화 교류에 단비와 같은

감동을 선사할 것" 이라며 비영리 국제행사인 만큼 각계

각층의 적극적인 동참과 따뜻한 후원을 희망하며 이를

통해 한국 예술의 위상을 해외에도 널리 알렸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사진은 눈으로 뒤덮여 고향집 겨울 향기가 물씬 풍기는

2004년 전성기 화백의 작품  " 겨울"

고층 아파트에 살아가는 요즈음

이 수채화를 보면 우리의 심금 밑바닥에서부터 

울려 나오는 옛날 내 고향의 향수를 느껴진다.

 

작가에게 화면은 작은 우주다,

화면 안에서 틀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고 감각적인

자신만의 세계를 연출하기 위한 또 하나의 방식이다

제27회 수채화 연맹전에서 방송 취재기자단 을 위해 

잠시 모델이 되어 주면서 많은 질문공세를 받고 있다

전성기 회장은 연변대학 명예교수로 중국, 한국, 조선의 

수채화 국제 페스티벌의 한국 대표로 개막식에는 추상

수채화  시연이 열렸는데  전 회장의 시연 광경은 TV

생 중계되고  큰 혼잡을 일으키고 대단한 인기를 받았다.

 

예술성의 폭이 깊고 넓으며 누구도 추월할 수 없는

다양성과 시정이 넘치는 그의 화면은 맑고 투명하며

보는 사람들의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독특한 창작의

기법을 보이며 기법만도 50 여가지도 넘는다 

2015년 The World WATER COLOR TRIENNALE

개막식 가운데 가장 큰 키가 전성기 회장으로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중국 조선족 한국의 수채화 페스티벌은 연길에서

열렸으며 연변 라디오 코리아 라디오 티브이 방송에서

조선어로 대대적 보도를 했다.

전성기 회장은 북방민족 대학원 초빙교수로 수많은

중국 쪽 한 민족의 밑바탕 대한 애틋한 사랑을 가지고

있으며 바쁜 일정에서도 꼭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

버마 수채화 전시회에 잠시 포즈를 잡았다.

 

이번 축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수많은 작품을

대할 수 있는 대규모 미술전시이면서 지구촌 수채화

분야 최상의 축제로서 한중 수교 30년 기면 수채화 특별

전시 개인 부스 전시 사생 전등 다양한 행사가 포함된다.

 

화가 지망생이거나 취미를 가진 경우 수채화를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기회도 찾기 힘들다.

운석도 당장 서울 전시장과  "전성기 "화백에게 달려

가고  싶은 마음이다.

 

한가지 참 이상하다! " 전" 씨 ( 온전 전씨)네는 모두

키가 크고 체격이 좋은데 전성기 화백에 비해

이 운석은 키와 체격에 차이가 많이 나고 적다!

 

그건 아마 6.25 피난시절 운석이 먹을 것이 없어

"못 먹은 탓 " 이라며 이제 와서 더 많이 먹을 수도

없지 않는가!

Title 모순-관계 Size 10 P 2016

 

전성 기 회장은 커피를 그림의 자료로 활용하여 사상

최초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형성하고 특이한

발상과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여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강력한가 하면 은은하게 우리에게 닥아 오는 커피는

아주 친근한 색감이면서도 편안함을 안겨주는데 이

커피색은 강한 인상을 주며 착색력도 또한 강하다

종로 관훈동에서 열렸던 " 심중 정원"의 개인전

 

"인간 사회적인 구조에서 숱하게 벌어지는 피로감과

스트레스와 압박 감등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 내

마음속의 정원을 생각하고 떠 올리면서 스스로 치유

할 수 있는 힘을 느끼게 하여 벗어나자는 의미가 있다"

풍부한 예술성과 남이 쉽게 넘나들지 못하는

독특하고 다양한  능력으로 단 한 번의 붓끝이 지나

가는 것을 보면 우리의 눈을 의심케 하지만 그런

우수성의 능력은  실제 오랜 경험과 피 땀 흘린

작가의 결과가  아닐 수 없다.

 

" 수채화를 위한 수채화가 내가 수채화를 하게 된

동기 중 바로 하나이다"

 

당신도 아니 누구나 모두 화가가 될 수 있다!

그 누구도 시간이 늦은 경우는 없으며 오늘부터

당장 붓을 잡고 시작 해 보세요.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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