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미주 한인 회 총 연합 회/라스베가스 에서는

2022. 5. 20. 13:41스포츠와 문화예술

대한민국의 국력이 크게 신장되고 해외로 이주하여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해외동포수가 이제는 732만 명

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 재외 동포청"을 공약

으로 내세워 이는 1997년 재외동포 재단 이후 9번이나

발의되었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였으나 새 정부가

현재 법적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

 

외교 , 법무, 교육, 행정안전 모든 업무를 전담할 기구

"재외동포 청 설립"이 조속히 이루어져 체계적 관리를

통하여 수많은 해외동포가 전 세계에서 국력의

신장에 더욱 알차게 기여하고 모든 동포들 민원의

편의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

미주 한인회 총 연합회 (총회장 : 국승구, 김병지)가

통합 후 처음으로 2022년 5.16-5. 18 라스베이거스의 

Paris Hotel 컨벤션 쎈터에서 200 명의 전, 현직

한인회장, 임원 들이 각 주에서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참으로 오랫만에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반갑고 대단한 결집력을 보여준 쾌거로

손 꼽을만한 행사다.

궁중의상 , 한복, 왕과 왕비 등 각종 의상을 준비하여

이날 행사를 빛낸 모든 분들은 참 대단한 열성이었다

모든 참석자가 일류 모델이고 배우였던 신나고 재미난

한인회 총연합회를 만들어주었다 ^^ 박  수 ^^^

첫날은 환영만찬이 아시아 퍼시픽 이벤트 센터에서 열렸다.

서정일 미한총연 이사장과 이성국 준비위원장

좌측 폴송 총괄 수석, 국승구 공동 총회장, 여익환

언론인 협회 사무총장, 김병직 공동 총회장,

서정일 이사장

 

다시는 분열과 소송 등의 흑 역사는 쓰지 않겠다.

 

통합 총회를 통하여 전 미주 한인들이 화합하고

마침표를 찍고 회칙을 개정 등을 재 확인하고

서정일 이사장이 차기 회장을 승계한다는 최초의

통합 합의안도 정관 부칙에 넣기로 결정하였다 

제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특강을 통하여

통합을 위한 미주 총연합의 힘찬 행보와 단합에

큰 힘을 보태주었다

 

"코리안 아름다운 민족이 되자"라는 주제의 특강은

모든 참여자에게 다시 한번 감동이 느껴지는 강의로서

7 년간 분열을 보였던 지난날을 반성하고 새로운 시대적

화합을 보여주는 본 대회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조셉 캄포스 라스베이거스 명예영사와 임원들

조선 왕조의 전통의상에 궁중의상 그리고 미색을 한껏

자랑하는 참가자들의 열성적 준비에 모두들 흥겨운

눈요기와 즐거움이 장내를 가득 채웠다

요즈음 연속사극이 인기가 좋은 때인데 어딘가 TV에서

자주 보던 유명한  인기 배우보다 더 멋지다!

다양하고 화려한 전통 궁중의상은 이날 행사의 꽃으로

그 맛과 멋을 한껏 자랑하였다.

이날 행사를 화려하게 장식한 라스베이거스 "소나무 그룹"

의 공연에는 제프리 김, 김부자 , 김혜라, 정정란, 및 미니 박

지미 허버드 부부는 공연 mc 로 큰 수고를 하였다

 

"김부자 "씨는 전 한미 일요뉴스 발행인으로서 ,미술

서양화의 화가로서  키타 연주와 한인회 등 활발한

봉사 활동은  라스베가스에서 이미 잘 알려져있다.

 

라스베가스 한인 신문협회가 발족되고 베가스 한인사회의

권익을 옹호하고 이벤트와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며 

화합 발전에 올바른 길로 가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미주총연 평생회원

배지를 받고 소감을 발표하고있다 ( 좌 서정일 이사장

, 국승구 회장 김성곤 이사장, 김병직 회장)

 

국승구 회장은 인사에서 "준비위의 완벽한 행사

준비에 먼저 감사드린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 이번 행사를 통하여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한인단체가 될 수 있을 것과 명실공히 250만 미주

동포사회의 대표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하였다

Albert Lee 이성국 회장은 누구인가?

 

미주 한인들에게는 절실했던" 미주 한인회 총 연합회의

라스베이거스 준비 위원장으로서 특보인 김명섭, 알렉스 김,

김부자, 변선희 씨와 함께 열성적인 헌신으로 모든 행사를

빈틈없이 성공적으로 치러 낸 그 노고를 치하한다

코리안 라스베가스 타임즈 신문은 전자 신문으로 어느

주에서나 편리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잘 알려진 제 24 대 한인회

회장으로서 한국의 안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 안산의 날"을 선포 문화 경제적 교류를 확대시키고

행사에서는 한인들에게 라면과 떡, 세정제 , 안산시에서는

교민들에게 마스크 4,800 장을 보내와 배부 하기도 했다.

총 영사관 순회 행사 업무지원 실버대학 효도잔치

지원 3.1절 기념식 및 활발한 활동으로 미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하였다

이성국 Korean LASVEGAS Times  발행인은 고려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한 후 Notrh East Missouri State에서

B.S Computer Scirnce를 전공하였으며, 효녀인 딸이

치대를 졸업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모든 행사에 수고를 아껴주신 공동 총회장

국승구, 김병직 이사장 서정일, 그리고 라스베이거스

대회를 준비해주신 김만중 총괄 준비 위원장과 

성원해주신 라스베이거스 교민들에게 진정 감사를

올리며 더욱 신문 발행인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겸손해하였다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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