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is College of Art 학 과장 작품 전시회 2 ( CSN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21. 11. 10. 04:53스포츠와 문화예술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

 

Otis College of Art & Design의 가장 중요한

Foundation의 Chair 인 TeaYoun Kim-Kassor의 작품을

라스베가스 College of Southern Nevada 극장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은 네바다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정말 

반갑게 찾아 가 보기 쉬운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3200 Cheynne Ave. North LasVega , NV 89030

에서 Nov 20,2021까지 작품을 전시하고있다 

학교에 들어서서 직진하면 건물 H 극장에 전시중이다

이미 분배된 개인전의 초청장 안내인데 , 복도에 다른

작가의 출품된 작품들도 있고 김 학과장의 작품만은

단독 개인전으로 Galleries 독방에 별도로 전시되어 있다

 

초청장의 제목은 1980년 영화 "라 붐'의 불란서 영화의

주제곡 Reality는 Rochard Sandersond 이 불러

큰 인기를 얻었지만 이 노래처럼 우리의 인생은 꿈을

향한 열망에 부응해 얼마를 기다렸던가?

 

나는 환각과 현실의 어디쯤 서 있는 것일까?

" ILLUSION AND REALITY " 작품을 보면

다 알겠지만 정말 대단히 멋진 제목이다!

"ILLUSION AND LEALITY "

 

운석은 사실 예술 특히 미술 쪽에는 너무 부족해서 

이 큰 작가를 평론할 자격도 없으며 능력도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 작품을 대하면서 바로 마음에 와

닿는 충격과  경이로움 그리고 신선 함이었다

 

CHARCOAL이라는 것이 우리말로 "목탄 "아닌가!

땔감으로  나무를 가마솥에 넣어서 구워낸 검은

덩어리를 우리는 "숯이라고" 부른다.

 

그 검은 "숯 즉 목탄"으로 어찌 감동을 안겨주는

이런 작품이 태어 날 수 있는 것인가?

밧줄의 한가닥 한가닥이 섬세하여 마치 그림이

아니라 사진을 찍어 놓은 것처럼 느껴진다!

일반인들은 작가의 난해한 주제를 다 파악할 수도

하지도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러나 감상하는 사람이 온전히  운석처럼 다 이해

못하는 것이 결코 수치는 아니다

내 마음을 무언가 불러일으켜 세워주는 느낌이면

되고 내 해석에도 즉 정해진 정답은 없다!

 

예술이나 미술을 좋아는 하지만 제대로 이해 못하는

것은 절대로 잘못은 아니다.

그렇다면 저 그림의 뜻이 어디에 있는 것일까?

작가는 오래고 긴 세월을 피나는 노력으로 쌓고 또

쌓아 다듬고 갈고 연마한 것에서 한 작품이 완성된다.

 

나는 이 그림 앞에서 복받치는 아픔의 감정 끝에 

진정 아름다움을 느끼며 큰  탄성을 질렀다.

 

우리의 꿈이 너무 안타깝게 매달려 절망의 구덩이로

떨어져 나갈 것 같았다

이 밧줄은 인생에 가장 험난한 마지막의 절규이며

아슬아슬한 인간의 고난이며 아픔의 현실이었다 

나는 이런 상황이 온 적이 없었는가?

이것이 보는 것처럼 나의 한계점일까?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나는 어떻게 헤쳐 나갔던가?

가닥 하나하나에서 마지막으로 버티는 몇 가닥의 줄에서

이 장애와 고난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찾을 수나 있었던가?

 

작가의 깊은 심연에 흐르는 지난날의 고뇌가 보였다

 

일본에서 대학원 과정 중 장학금으로 학비를 겨우 내고

나면 재정적으로 먹고 견뎌야 하는 심각한 문제를

참고 학위를 취득하고 버티면서 미국으로 들어왔다.

 

미국에서 부, 정교수로 승진하며 월등한 실력과 전시회 등

예술적으로 너무나 잘 나가는 한국인 실력을 멸시 시기

질투 그리고 인종적 차별까지 당하자 여인의 연약한

몸과 마음은 몸져누워  입원까지 할 정도였다고 한다.

 

아마도 가장 어려웠던 시기로서 모든 것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떠나고 싶었지만, 굳게 붙잡아주고 격려해주고

사랑을 준  Curtis Kassor 가 큰 힘이 되었다

김태연 학과장은 Sung Shin 여대에서 Fiber Art로

B.F.A 를  마친 후 일본의  Saitnued University에서

Master 과정을 공부하며 엄청난 고난이 시작되었다.

 

지난 간 이야기지만 하루하루 주먹밥 두 개만 먹으며

슬퍼할 시간도 여유도 없이 모든 어려움과 두려움을

이겨내며 Master 과정을 수료하였다.

 

그 당시의 고난이 오히려 창의력을 길러주고 더욱

더  강력한  예술과 인생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고

알게 되는 큰 역할을 한 시기라고 회상한다.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인생의 고난을 극복하려

해도 모든 것이 끊어져 버리고 슬픔과 눈물이 앞을

가렸던 그런 고난의 시기이기도 했다.

University of Tennessee , Knoxville 미국으로 건너온 후

M.F.A 과정을 이수하면서  특별히 문화 예술적 교육

지도를 위한 수련은 쉬지 않았으며 수많은 전시회와

작품 활동의 교류도 넓혀 국제적인 화가로서의 영역을

넓혀 나가며 12년간 조지아 주립대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전문적인 예술활동은 교육자, 예술가 및 문화의 대사의

역할로서 김태연 교수의 소명을 형성한 경로인 교육에서

보다 도 반응적인 교수법을  탐구하는데 더욱더 효과적인

노력을 오랫동안 큰 목표로 삼고 활동하였다

이 매듭처럼 인생이 이미 끝난 것일까 아니면

탄탄하고 알찬 매듭을 정말 맺을 것인가?

 

운석의 노년은 이미 내리막길의 인생이지만 , 이 

작품에서 너무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앞으로

더욱 강렬한 꿈을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다시

세우고 배운 것이 아주 중요한 사실이다. 

Ahyoung jun과 TeaYoun Kim Jong Jun은 정말 오랜만에

만나 서로 얼싸안고 눈물을 뿌렸다

 Health Tech solutions / Senior Consultant로

근무하면서 베가스에 왔다 가 태연 학과장을 만나기 위해

달려왔다. 우리의 삶에 정말 즐겁고 행복한 만남이다.

 

김태연 교수 학과장은 개인 문화, 그리고 사회적인

주체성이라는 주제로 작업하기를 즐겨하며 그

주제에 맞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다

예를 들면 섬유, 흙, 금속, 음향, 비디오, 그리고 다른

작가와의 협동 작업도 마다하지 않는다

작품 Migration Tension identity

 

나의 예술가로서 시각적인 표현과 사회적으로

매력적인 반사 사이의 채널을 구축하려고 노력합니다

 

내 작업은 관찰되고 만족스럽고 자극적인 프로젝트를

문화적 사화적 정체성을 시각 예술 표현과 연결하는

균형을 찾는 것이다

 

나의 작업은 실행하고 역설적 지속에 대한 예술적

반응을 보여주며 광학적인 문이 없는 유형의 문

손잡이와  모순되는 구조를 만드는 "무형의 로프"

대한 시각적인 설명을 나타냅니다.

 

김태연 교수는 Washington D.C 한국 문화원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MIGRATION & IDENTITY라는 제목의

작품전에서,   성장을 도모하는 긍정적 표현으로서

https://www.youtube.com/watch?=3BXX1-VrZtA

 

YouTube

 

www.youtube.com

작가 자신이 누구인가? 를 전통적 염색의 다양한

섬유 기법을 활용 추상적으로 표현하여 붉은 실과

검은 천을 활용한 강렬한 작품을 전시해 대단한

호응을 받았다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부터 왔는가?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주립 대학에서 12년간 교수 생활중 너무나

어려운 차별과 편견까지 받아야 했으나 , 셀 수도

없는 끊임없는 작품전으로 독특한 교수법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으며 어두운 고난의 시기를 탄탄하게

이겨내며 만들어 나갔다

Ahyoung , jong jun,  운 석, 김태연 학과장

1 살 때부터  한식구로 지내오던 가족으로 정말

오랜만에 만나 자랑스러운 일이며 행복함을

느낀 재회였다.

당신의 손과 마음에 달린  Resilience 심리적 복원력은

역경 속에서도 스스로 이기고 숨겨진 복원력을 가지고

재 도약을 이루는 능력이 있다.

어떠한 위기도 이겨내고 창의적으로 개발시키는 능력을

보여주고 드디어 일어난 TeaYoun Kim-Kassor는 순수한

한국인으로 정말 자랑스럽다! 

김 태연 교수의 작품

 

Otis College of Art & Design의 Department

Chair of Foundation으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주민들께 한국인 유명한 작가의 개인전을

소개하면서 바쁘시더라도 꼭 시간을 활애해 즐기시도록

문화 예술의 공간으로 초대합니다  작품전은 11월 20까지.

 

천부적인 능력을 발휘해 이 시대의 고난을 떨쳐내고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는 영광스러운 무대가

"김 태연 학과장"에게 끝없이 펼쳐지고, 전 세계에

문화 예술의 무대에 한국인의 자긍심을 계속

심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YONGBOK  JUN   (  운         석  )

 

http://daum.blog.net//yongbokj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