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Draft 2022는 왜 열광하는가? /라스베가스 에서는

라스베이거스에서 4월 28~4월 30 일간 거행된 거대한

NFL Draft 행사는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며 , 미국에서는

6~8 Million인구가 시청하며 라스베이거스에 모인 

사람이 1 Million을 예상했으나 요번 행사에 모인

사람이 500,00을 추산하고 있다

빌라지오 분수대 위에 설치된 행사장

NFL COMMISSIONER Roger Goodell , RAIDERS

OWNER Mark David이 4월 28 일 Street Sign을 

Draft Drive로 명명하고 기쁘게 웃고 포즈를 취했다

라스베이거스의 자랑인 Raidders 의

Allegiant Stadium 이번 선발은 3 라운드에서 

Dylan Parham ( offensive Guard )를 선발하였으며

4~7 라운드 중 트레이드를 통하여 6명의 새로운

레이더 명단에 선수를 추가 확보하였다. 

미 축구선수 Draft는 무엇을 어떻게 하길래?

한인들 중 사실 이 행사 자체를 잘 이해 못 하시는

사람도 많으며 왜 이렇게 열광해 전 미국에 중계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안내한다.

빌라지오 분수대( Fountain) 위의 래드 카펫을

깐 행사장이다.

평상시 야간에 찍어 두었던 분수대와 Paris HOTEL

 

실 150명 선수 선발을 위한 행사장은 Linq Hotel

뒤편 Draft Theater에서 3 일간 각 팀의 결정에 준해

한 명씩 선발될 때마다 팀의 유니폼이나 모자를 받고

환호와 감격을 그대로 전달하는 중계가 계속 진행된다

사진은 The Linq Hotel의 유명한 베가스 명소

High Roller 유리로 된 케빈이 28개가 돌아가면서

30분간 라스베가스 전체를 볼수있어 장관이다

이번 NFL DRAFT 무대가 이 High Roller 옆에 설치

되어 3일간 선수 선발의 무대를 제공하였다.

실황중계는 NRL  Network, ABC, ESPN에서 중계한다

총 NFL 32 팀은 자동으로 매 ROUND마다 3 일간 

선발하는데 물론 팀에 꼭 필요하고 훌륭한 선수를

영입하는 문제는 앞으로의 경기에 막대한 영향을 거쳐

전력을 다한다

 

어떤 선수들이 이 DRAFT에 참가 자격이 있나?

 

대학교 4 시즌 NCAA에서 활동한  Senior의 선수 ,

3 년간 고등학교 선수로 활동하고 대학팀에 다음 시즌

출전이 예정된 선수가 DRAFT 자격이 있으며,

실제 150명에 들어가기 위한 Ranking System은 매우

치열한 것으로 전해진다.

 

프로 훗 볼 유명선수가 되면 평균 연봉 3 백만 불은

받게 되며, 우수선수만 되어도 1억 3천만 불

정도에 사인 보너스만도 수 천만 불이다

 

매우 저조해 전체 훗 볼 팀 선수 중 41 명은 겨우 연봉

$600,000 Low income도 있지만,  인생을 뒤 바꾸는

전환점이 되는 순간을 지켜보는 많은 팀에 관련된 선수,

친구, 가족, 연고자 Fan, 대학 동창생들 의 열광과 환호의

그 순간 포착에 이해가 간다!   

4.27 11:00 대낮 strip  Paris Hotel 앞의 관광객들이다

5십만 명이 모인 이런 초대형 행사의 라스베이거스

경비는 무척 심각하며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염려해

곳곳마다 경찰의 준비가 대단하다-

방송사 역시 준비로 스튜디오가 부산하다

strip은 콘서트로 모인 관중들을 위해 신나게

음악소리가 요란하고 차량 통제가 완전하게 봉쇄된

빌라지오, 파리, 발리스 호텔 앞은 관광객들이 모여

마음껏 즐긴다.

좋아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Hexx kitchen에서 저녁을

즐기는 사람들 좌측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차량 통제로

모처럼 차없는 strip 을 걸으며 분수대 앞에서 벌어지는 

컨서트를 찿아 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다

분수대 위의 무대에서 콘서트 가 진행되고 있다

선수 선발 상황

각 팀에게는 첫 번째 라운드에  10분이 주어진다

두 번째 라운드는 7 분

세 번째 라운드는 5 분 3~4 차

7번째는 단 4 분 안에 결정을 내려 선수를

Pick 해야만 한다

재미있는 것은 작년 슈퍼볼 우승팀은 매 Round

32, 33번째 순서로 밀려 난다.

 

각 팀은 7번의 Total picks의 기회가 있으며

작년도 팀의 성적에 따라 그 순서가 정 해진다

University of Georgia 는 7 라운드 에서 총

15명의 선수가 선발되는 신 기록을 수립하였다.

한때 도박으로 어떤 종류의 스포츠도 금지되었던 

라스베이거스가 이제 NFL Raiders NH Goldenknight

스포츠의 도시로 탈바꿈하여 T -Mobil Arena는 1 년 

41번의 홈 게임으로 스포츠가 파티 분위기를

유도하고 레이더 경기장과 NFL Draft는 이 도시

자체를 스포츠 이벤트의 성공과 상징으로 바꾸었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에게 라스베가스는

다시 태어나서 새로운 도시면모를 보여주고 스포츠

도시로 탈바꿈을 하여 최상의 목적지로 부상하였다

 

막대한 관광 수입이 당연히 뒤 딸 아오고  이

도시의 자부심도 치켜 세워주며 경제적 소득 증대는

당연한 것이 아닐 수 없다

진행되는 NFL Draft의 선수들을 보면서 

이 선수 한 사람 한 사람이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얼마나 길고 긴 기간 동안 땀과 피

눈물 나는 노력을 다하였고 주변의 친구와 가족은 그 

얼마나 선수를 위해 도와주고 치어 했던가?

 

그 엄청난 결실을 앞에 두고 

 

내 기술과 능력 실력을 당신 팀에서 정중하게

새 선수로 나를 모셔 가라니까요?

가장 자랑스러운 NFL의  한국인 Kyle Hamiton !

그리스에서 크레타 섬에서 엄마는 전문화가이며

아버지는 유명한 농구선수 사이에 태어났다.

ND대학의 캪틴으로 이번 Draft의 수비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그는 볼티모어 "레이븐스" 팀에

14번째 Pick 되었다

"나 자신은 인종 무지개"

엄마는 한국인 아빠는 흑인 엄마는 한국사람이다"

라며 문화적 배경을 자랑스럽게 생각한 그는 6'4의

장신에 220 LB 40 Yard를 4.59 초에 달려 공격수를

겁내게하고 수많은 수상경력을 자랑하며 2022년

Draft에서 가장 최고이고 독특한 선수로 주목받았다

대단히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당연히 엄청난 돈이 눈앞에 보이고 장래는 장미 빛

으로 스타 탄생의 이 현장을 가슴 조이며 지켜보면서

벌어지는 행사는 정말 흥미로운 현장이 아닐 수 없다 

 

yongbok   jun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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