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25. 11:38ㆍ스포츠와 문화예술
March Madness의 열풍은 전 미국적으로 아주
특이한 양상이며 말 그대로 광란의 3 월이다.
Spring break과 함께 진행되는 대학농구의 열전이
현재 16 강을 향한 좌석을 놓고 대학팀마다 해당
주마다 열렬히 응원하며 마지막 힘을 쏟고 있다.
8 강에서 WEST ,EAST ,SOUTH, MIDWEST의 4 강이
정해진 후 SEMIFINAL까지 그야말로 농구 대축제다.
다른 곳도 마찬가지만 유별나게 대학생들이 너무
몰려들어 가뜩이나 혼란스러운 휴양지에
음주 파티와 춤과 범죄 광란의 무질서로 코로나
방역수칙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이 대 혼란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였다
일명 매직시티이며 국제은행의 본거지에 TV 음악
패션 영화와 공연예술을 위한 국제적인 중심지이며
깨끗한 공기, 푸른 공간, 좋은 식수, 깨끗한 도시로서
해변의 아름다움에 누구나 매료되는 도시면서 문화적
소양이 풍부한 도시다.
쿠바인이 도시인구의 30%이며 요즈음은 미국에서
소득의 추락으로 3 번째 가난한 도시라는 오명을 썼다.
2021 마치 매드네스를 맞아 시 의 커미셔너들과
MIAMI Beach 시장이 ' State of Emergency"
긴급 명령을 발동하기에 이르렀다
라스베가스의 경기가 사업장 점유율을 50 %로 올리고
인파가 몰려 이처럼 붐비는 현상은 경기가 전처럼 다시
살아 날 수 있다는 큰 희망이 보여서 참 고마운 일이다!
전 세계에서 Spring Break 만 되면 몰려드는 인파들은
인기지역을 골라 찾아 가는데 물론 캘리포니아와
라스베이거스도 가장 큰 인기 지역이다.
지난주 3월 19일 주말에 라스베이거스의 Strip
Paris Hotel 앞을 즐기는 관광객 인파들이다.
많은 사람들은 스포츠 Bet에 큰 돈을 걸기도한다.
라스베이거스는 98% 이상 호텔이 팔렸으며
차량은 홍수를 이루었지만 아무 일 없이 평온한
주말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호황을 누렸다.
글쎄요? 코로나에 1 년간 굳게 막혀있던
인간의 욕구와 방학을 맞은 대학생은 해방 심리로
마이애미 비치 도시 전체가 음주와 춤으로
광란으로 혼란이 야기되어 코로나의 염려를
더욱 몰고 갔으며 "마이애미 비치"에서는
주 경찰이 체류탄까지 쏘며 해산을 시키고
지난 2 월부터1,000여 명이 입건되었고
이번 주말에만 50명이 체포되었다.
라스베거스는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관광객이
몰려와 작년 3 월 코로나로 대학 농구가 중단되고
1년간 참던 욕구가 터지며 Cpvid-19 이후 최고의
인파가 몰려와 대 성황을 이룬 이유는 왜일까?
라스베이거스의 동남쪽 산에 지난주에 내린 눈이다.
3월의 대학농구 광란의 축제 동안
작년 세금보고 Tax Return으로 세금을 내야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일반 봉급자들은 대부분 환급으로
인하여 Tax Return 받아 현금이 들어왔다.
미국 시민들은 작년 1 차 $1,200 2차 $600
3차 금년 3.17 일부터 $1,400 / 1 인당
Stimuius check을 지급 받았다.
실업자는 작년 3 월 이후부터 거의 일 년간 주간당
$ 300에 평균임금 $469 ( 사람마다 다르다)의
계산으로 한 주에 $769을 받고 있으며 ,
금년 9 월까지 연장되어 실업수당을 받게 되어
그런대로 집에서 편히 쉬면서 혜택을 받지만
그 누구도 만족하지는 않는다.
* 각 주마다 평균임금 산정 지급금액은 다르다.
물론 개인의 소득도 달라서 주간 $ 469 은
네바다주에서 산정한 최고 주간지급 금이다.*
왜냐하면 Lay off 후 다시 직장에 복귀해야만
하는 중요한 숙제가 남아 있어서 불안하다.
또한 고 소득자들은 평시 수입이 너무나 줄어
들었고 뚜렷한 보장이나 대책도 문제다.
Bussiness쪽은 재정보조를 받았지만 open을
못하고 닫은 경우나 열어도 고객이 줄어
크나큰 위기를 견뎌왔으며 이제야 50%로
올린 점유율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더욱
많은 고객이 라스베가스를 방문해 줄것을 기대한다.
이제 백신 (Vaccinated ) 공급이 12.14.2020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1 억 2,400만 회 이상
용량이 투입되었다.
도표는 3.20.2021 31.5 % 의 인구가 이미 백신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미국인 인구
81,210.318 명이 안정적 상태에 진입한 숫자다.
나이 든 사람들도 기지개를 피고 염려에서 벗어나
여행을 계획하고 나설 수 있다는 이야기다.
1.9 Trilion 경기부양책에 의거 IRS에서 Stimulus Check
$1,400 / 1 인당을 (3.17.2021) 대부분 가족은 수령
하였으며, 두 자녀를 둔 가족은 4 인 합계 $5,600이다.
단 부부 인컴이 년간 160,000. 미만의 경우에 해당하고
작년 두 번의 현금지급 후 요번이 세 번째다.
만일 인컴이 $77,500 인 독신자는 $700 즉 절반만 받는다
독신인 경우 인컴이 $75,000 미만이면 $1,400을 수령한다
16층에서 내려다본 RAIDER'S 본사 및 연습구장
수표로 지급될 경우 시간이 걸리지만 소득세 신고 시
첨부한 계좌 확인이 될 경우 대개 수요일 지급받았다.
IRS에 들어가면 Get my Payment에 내 정보를 입력
결제 상태를 추적하면 내가 며칠 날 돈을 받을 수
있는지 날자가 정확히 제공된다.
모처럼 라스베이거스에 내린 눈이 마냥 정겹다.
IRS 세금보고 마감 일이 4.15.2021에서 5.17.2021로
연장 변경되었으며 "실업수당" 으로 이미 지불한
개인의 세금은 IRS에서 면제해주기로 의회 결정이
났지만, 현재 세금 보고 기간이라 어떤 방식의 환급
또는 Credit 이 될지는 앞으로 결정을 기다려야 한다.
M Casino Resort에 석양의 구름이 얹혀 지나가
아름다운 장면의 연출이다.
Covid-19 백신 (Vaccinated ) 접종이
한국은 늦게 시작됐지만 450,000 이 백신을
맞았다고 하는데 조속히 공급이 되길 바란다.
한 국가의 70~85 % 가 바이러스 면역이 있으면
확산을 막고 퇴치할 수 있다는 연구다
65세 이상의 노인층에게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해방감과 자신감이 생겼다.
즉 외부로 나가서 마음 놓고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남은 인생에 참으로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으며,
1 년간 참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것을 기대하게 되었다.
16 층에서 본 Strip 풍경
충격적인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2 곳의 마사지 샵과
1 곳의 교외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은 여성 7 명
총 8 명으로 아시안계 6 명을 죽였다.( young's Asian
Massage ) 박모씨,김, 유모씨 그리고 그랜트를 성으로
하는 여성 4 명이 한국인으로 크나큰 충격을 주었다
범인은 21세 애런 롱으로 240km 떨어진 곳에서
체포되었으며 "아시안인을 겨냥한 증오 범죄"일수
있어 현재 수사중으로 밝혀졌다.
아시안계 미국인 커뮤니티는 증오범죄를 규탄하고
공포로 분노를 터트렸으며 공격자는 9 mm 총기를
합법적으로 구매 서류작성, 신원조회, 그리고 돈을
내면 총기를 들고 나갈 수 있는 제도적 문제점은 더욱
많은 유사한 사건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CA에서는 가장 긴 총기 구입 대기 기간으로 10 일며
총기 규제법안에 대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미 2 차 접종까지 다 끝냈지만 코로나에 계속
대처하는 길은 끊임없는 운동이며 한 겨울 동안
운석 부부는 새벽 날씨가 추워 인근 4 성급 호텔
안에서 겨울은 부부가 동계 훈련을 하며 지낸다
Covid-19 사태로 호텔의 컨벤션이 다 취소되어 그나마
운석이 마음 놓고 아침마다 이용한다.
카펫은 무릎 허리에 충격을 안 주며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한 겨울 한 시간씩 땀을 흘린다.
4 월부터는 인근 고등학교로 장소를 바꾼다.
이 호텔 16층에서 베가스 Strip을 바라보면 즐기는
샐몬과 새우튀김 맛은 분위기도 좋고 감칠맛이 난다.
16층에서 바라본 West 주택가 쪽이다
St Rose는 6 차선으로 1-15 , 215의 주 도로와
연결되며 맨 바른 쪽 건물이 NFL Raiders football
Training Facility와 본사이며, 뒤쪽은 Executive Airport
가 있으며 첫 번째 큰 건물이 Amazon Hub 건물로
Pick up Service를 할 수 있으며 그 뒤로 Costco 도 보인다.
운석은 St Rose 도로 좌측에 13년째 같은 집에
살고 있는데 초기 이사했을 때 이 우측은 사막 벌판
이었고 지금은 Henderson 카운티가 네바다에서
가장 살기 좋다는 곳으로 변했다.
작년의 가뭄을 생각한다면 2021년은 이렇게
라스베이거스에 눈도 오고 비도 내리는 요즈음의
날씨가 너무 고맙다.
중 남미에서 멕시코를 넘어오는 난민들이 요즈음
인산인해 멈추지 않고 국경을 넘어온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25,000명의 난민을 받아
들인다고 발표했다
조국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찾아 캐러번에
나섰고 트럼프 재임 시 멕시코 정부에 이들을
통제해 달라고 요청했던 것이 막혀 있다가,
이번 조치로 망명이 가능해졌다.
현 15,000 명이 Federal custody 보호되고 있으며
계속 유입되는 난민은 미국으로도 참 어렵고
좀 더 자유와 가족이 잘 살려고 들어 오는 난민들의
아픈 사연도 들여다보면 참 안타깝다.
현재 COVIS-19의 지속으로 국경 통제가 엄격하며
질서 있고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려고 하고 있으며,
실제 신청자 중 망명을 받아들이는 경우는 극히
제한 적이며 심사과정에서 탈락하는 사람들은 다시
돌려보내 질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LASVEGAS SANDS 그룹은 베네치아 팔라초 샌즈 EXPO
& 컨벤션 센터를 62 억 5 천만 불에 판매하였다
마카오를 확장하고 싱가포르에 초점을 맞추어 누구도
하지 못했던 아시아로 진출하여 큰 성공을 이루었던
CEO였던 아델슨 회장이 사망한 이후 코로나 사태에도
직원들에게 정상급료를 지불하였던 대단한 기업이다.
VICI는 아폴로와 트리폴 넷 임대차 계약을 체결
년간 2 억 5 천만 불 30년간 초기 기간을 가지며
이번 계약으로 주주들에게 자본을 반환하는 오랜
전략을 강화시키며 세계적 수준의 경험을 제공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3월 열풍은 여기저기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지만
16층에서 바라보는 라스베이거스는 흰구름이 흘러가듯
오히려 봄바람 속에서도 아주 평온하기 그지없다.
꽁꽁 인류를 묶어 놓았던 1 년이 지난 지금
백신의 접종으로 한 사람 두 사람 여행의 목적지를
정한 후 , 라스베이거스에 찾아오기 시작하고
인파가 서서히 다시 몰리고 있다.
세상은 Covid-19 Pandemic 으로 엄청난 고통을
지니고 수많은 인명의 손실을 가져왔으며 , 백신
접종을 받고 이제 약간 나아지는 것 같지만
Dr Stephen Fauci는 방심을 크게 염려하고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와 Masks착용의 중요성을 당부
하고 있다.
전 용 복 ( 운 석 )
http://blog.daum.net//yongbokj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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