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er retinopexy ( 레티노팩시 망막 광응고시술)/ 라스베가스 에서는

60 세 이상의 연령층들에게 꼭 알려드리고 싶은

아주 중요한 우리 눈에 대한 경험담을 소개한다. 

 

나이가 60 ~70대에도 건강 유지를 누구나 잘하고는

있지만  , 신체의 일부 부분적 문제는 피 할 수 없이

예기치 못하는 각종 문제가 발생한다.

 

그중에 "치아"와 " 눈"은 어쩌면 치명적인 고생을

유발할 수도 있어  간략하게 소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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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막은 우리가 볼 수 있게 해주는 눈 뒤쪽의

얇은 막으로 유리체라고 알려진 눈 내부의 젤 같은

물질에 부착된다. 만일 유리체 젤이 망막을

잡아 당기면 망막이 찢어지는 현상도 발생한다

물론 혈관이 있는 경우 눈에 출혈이 생기는 원인이

되며 전혀 예상치 못한 망막 파열이 심하게 오는

경우도 생긴다.

 

어려서  할머니께서 " 눈이 침침하고 갑갑하다"라고

하시면 자랑스럽게 바늘에 실을 궤어드리던 

생각이 난다.

 

불 빛 밑에서 일해야 하고 또 컴퓨터에 앉아 오랫동안

글을 쓰는  " 운석"에게 아주  치명적인 사실을 경험하게

된 세월의 변화가 왔으며 , 은퇴 후 좋은 글을 마음껏 써

보려던 욕심도, 문제가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요즈음 백내장, 녹내장은 아주 많이 알려져 있으며

또한 시술이나 장비가 현저하게 발달되어 검안과에서

시력검사도 받고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한 백내장,

녹내장, 망막 광응고술이나 당뇨망막변증, 황반변성 등에

정상적 치료로 완쾌되기도 하고 때로 무관심과  모르고

지내며 치명적인 실명의 위험에 이를수도 있다. 

 

우리는 안구의 뒷벽을 감싸고 있는 신경조직 층을

망막이라고 부른다 

아무런 증상도 없이 찢어지거나 구멍이 생길 수도

있으며 눈물이 나 구멍이 나 핏줄이 터질 수도 있다.

무서운 것은 망막의 박리 (Retinal Deachment)이며

 망막에 구멍이 생긴 상태 ( 망막 열공 ) 망막이 찢어져

구멍이 생긴 상태로 안쪽의 감각신경층과 바깥쪽의

색소 상피층을 분리시키면서 망막 박리가 일어난다.

 

우리의 시력을 결정하는 시각세포는 6,000만 개가 모여

있는 황반까지 망박 박리가 진행되지 않도록 치료가

필요하다. 눈이 침침하고

뿌옇게 보이고 사물이 겹쳐 보이거나 시력저하에 

그저 노안으로 치부하는 수가 많다.

정상적인 여상의 눈은 볼수록 아름답다!

 

자고 일어나면 눈을 가장 먼저 뜬다.

일상사에서 눈을 뜨고 보는 건 당연하고 몸 전체

기능에서 가장 신성한 기관인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무엇을 보게 되며 가장 아름다운 구조의 눈이지만

따지고 보면 제대로 보고 느끼는 능력을 손상

시키기도 쉽게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지내기 쉬어 주의가 필요함에도 인구의 10 % 는 

망막 파열 또는 박리로 고통받는 사람도 많다.

 

내 눈에 이런 이상이 생긴다는 것을 생각이나

해 보셨나요?

어제 고 박영자 집사님 의 명복을 빌고 슬픔을 가족과 

달래며 안타까운 고인의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

이것이 운석의 나이를 말하는 것이며 

모든 친구들의 건강을 강조하는 것이 요즈음의 일입니다.

 

2번이나 내 눈의 고비를 넘기고 ,다시 컴퓨터에 앉았다고 

집사람이 성화? 를 보냅니다.~~ ^^

눈속에서  파리떼 가 넘나들었는데 그래도 못 말려!

운석 역시 남들과 똑 같이 나이를 먹으면서 가장

먼저 나타난 현상이 Eye Floaters 현상으로 눈을 뜨면

 흰 종이나 파란 하늘과 같은 것을 볼 때 전체가 검정

플로터가 표류하며 이 부유물은 시야에 때로 그림자와

꼬리를 달고 유영을 한다. 

 

때로 구불구불한 선 거미줄, 반지 실가닥 모양 등 여러

형태로서 안과 검증 후별 문제나 이상은  없었으며,

시간이 경과하며 점차 사라지며 한 친구는 손을

휘저으며 그 꼬리를 잡겠다고 팔을 휘저어 웃음을

자아내게 하였다. 이건 그래도 별 탈은 없다.

이는 콜라겐이라는 단백질의 작은 반점으로 눈 뒤쪽

유리체 뒤쪽의 젤 같은 물질의 일부로 작은 조각으로

줄어들고  망막에 드리우는 그림자는 부유물인데

갑자기 섬광이  보인다면 안과 의사에게 진단을

받아야 한다.

 

50~75세에 발생하며 근시이거나 백내장 수술 후

발생 가능성이 크며 "안구 건조성"인 경우 발생한다..

이는 대개가 큰 문제는 없으나 영 기분은 좋지 않다. 

아름다운 당신의 눈에 글쎄 이게 무슨 현상일까?

Dry eyes 인 운석은 일하면서도 수시로 안약을 사용한다

 

운석은 시력이 저하되고 , 눈이 침침하고  안개가 낀 것

같으며 카메라 렌즈가 더러워져 사진이 잘 안 찍히듯이

안개 낀 것 같아 절차를 거쳐  그 후 백내장 시술받았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맑고 깨끗하게 보여야 할 물체가

뿌옇게 앞을 가로막는 현상이 한쪽 눈에 자주 생겨

열심히 Refresh 안약 투입과 샤워 시에Baby Sampoo

( Johnson's)로 눈섭가를 닦아주기도 했는데, 눈의

기름기에  효과가 있다는 권장에 의해 시도해 본 것

이지만 효과가 없어 중단하고 전처럼 눈이 깨끗하지 않았다. 

안과에 재 검진을 다시 받았으며 모든 상태가 좋다는

결론에 너무 의아해했지만 여전히 눈이 불편해

컴퓨터에 너무 오래 앉지 말라는 Jong jun의 성화는

사실 내 눈에 대한 걱정 때문이니 탓할 수도 없는

것이고 지난주에 드디어 재 검진을 받았다.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단순 노인성 백내장과는 달리

노화성 당뇨는 피 할 수 없는 일이며 국민 7 명중

1명이 당뇨환자인 상태로 증식성 당뇨 망막병증,

동맥 폐쇄, 망막 정맥에서 발생하는 비 정상적인 

신생혈관을 퇴행시키며 망막세포가 손상되는

증상이 생기지 않도록 6개월~1년에 한 번은

꼭 안과의 정기 검진을 받아야만 한다. 

 

우리 몸은 포도당을 에너지로 사용하며 포도당은

인슐린의 도움을 받아 조직의 구석구석 에너지를

운반하며 몸에서 당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

적정량 배출되지 않으면 사용을 못하고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눈은 백내장 환자의 경우

수정체가 시야를 뿌옇게 만들어주는 직결된 문제와

추가로 더 문제를 야기시킨다. 

레이저 광응고술은 무엇인가?

 

레이저를 사용하여 분리된 망막을 제 자리에 고정하여

복구하는 절차다.

 

망막 파열의 위치가 아래쪽이었던 운석의 눈을 까 뒤집어

레이저 공격수 안과 의사는?  3 군데를 향하여 무자비한

공격을 시도하고 6 분 정도 공격에 섬광이 번쩍이며

아이고 ~ 내 눈이 이제는  살았구나!

 

네 눈을 레이저로 지져댔으니 망막 눈물 주변에 바리케이드

흉터 조직은 형성되었으며 이는 망막의 파열을 방지하고

진행성 망막 박리가 안되도록 용접부 역할을 만들어

놓았음을 의미한다니 거 ~ 참 다행 이로소이다.

 

안과에 재 검진 후 즉시 수술 전문의 예약을 하라고 해서 

당일로 여 직원을 졸라대 오후 Specialist

( Retina consultants) 를 찾아갔는데, 검진 후 만난

의사는 이유 불문하고 수술을 해야 된다는 것이었다

아닌 밤에 홍두깨 격으로 갑자기 시술을 했다니!

 

"Laser retinopexy"를 성공적으로 치른 후  한 달 후에

재 검진을 받고 완전한 시술이었다는 판정을 받아서

운석은 대단히 감사하게 되었다.

 

이제 그토록 힘들던 눈이 점차로 좋아져 다행이지만

종전 무관시하며 이 나이를 먹도록  무차별 눈을

사용하였던 후유증과 참으로 미련함에 후회도 됐지만

현대 의술이 단 5분 시술로 엄청날 수 있었던 예고편을

아예 차단시키고 완쾌되어 참으로 감사하게 되었다.

 

blog친구들도 사전에 철저한 정기 안과

진단을 꼬~ 옥 받으시도록 권장한다.

 

 

우측 사진의 눈동자가 하얗게 변한 백내장 우측 

참고로  운석은 안과 의사가 아님으로

본인의 백내장, 레이저 시술의 경험을 참고로

알려드림으로 의학적으로 전문성은 없으며 혹시 부족함과

미숙함이 있다면 제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단 모든 치료와 검진은 필히 전문 안과 의사와 상의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Macular hole"과 "황반 현상"의 사진에 대한 것은 

후편에  심각한 이 증상은 다시 안내할 것입니다.

이 증상은 시야를 가려 운전도 하기  힘들고 시술 후

일주일간 엎드려 있으라는 권고가 참 당혹스럽다.

yongbok   jun    (   운             석  )

 

 

http://blog.faum.net/yongbokj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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