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없는 화성 탐사의 도전/ 라스베가스 에서는

2020. 8. 4. 12:44별과 우주 지구의 이야기

우리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화성의 호기심은

인류에게 끊임없는 도전을 불러왔다.

Nasa's MAR'S Exploration Program 이

바로 이번 화성을 향한 지속적 도전이다.

Canaveral Air Force station에서 7.30.2020

발사  ( launch Alliance Atlas rocket with 

NASA'S) 화성을 향하여 토양을 채취하고

물의 근원을 찾아 생명체 흔적을 찾기 위한

5 번째 화성 탐사 로버인 "피서 비어 런스"를

쏘아 올렸다.

 

아틀라스 V 로켓에 실린 로버는 7 개월간

5 억 km를 날아가서 삼각주로 추정되는

"예제로 Jezero크리에이터 "로 착륙 예정이다

Mar's 화성 착륙에 성공한 나라는

미국과 소련이 있지만 1971년 소련

마스 3 호는 착륙 후 통신두절로

실패하였다 

 

지구에서 7800만 km 거리의 화성은

지구보다 하루가  41분이 더 길며 1960년대

공상과학 작가들의 상상력에  의하여 외계

우주인이 살며 농업을 위한 관개 수로가

화성에 존재할 것을 상상케 하였다. 

왼쪽 지구와 화성의 크기를 비교해보자

지구의 절반 1/2 크기의 화성이다

태양계 4번째 행성 중 하나이며 붉은색으로

불 "화" 화성이라 불렀으며

로마 신화의 신 마르스 이름을 따서" Mars"

라고 부르고 3 월의 March 도 유래가 되었다.

 

26 개월에 한 번씩 지구와 화성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지며 올해 7,8 월이 발사 적기다

 

NASA는 8번의 착륙에 성공하여 수많은

자료를 받아 지속적 연구를 하고 있으며

전 세계 미국의 기술력을 과시할 것이다.

 

2030년 화성 유인 탐사를 계획하고 있어서

앞으로 주거지를 화성으로 옮기고 싶다면?

더욱 오래 사셔서 화성 이주와 식민지

건설에 가장 앞장을 서보자.

이것이 화성의 산과 언덕이다

태양계의 가장 높은 올림푸스 화산이 있고

가장 큰 계곡 "매리너스" 협곡과 극관도 있다

 

Mar's 2020  이번 발사 후 기술적인 장애가

발생하여 NASA는 "우주선이 기술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안전모드 상태로

들어갔다"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장애 원인은 지구의 그림자 구간에 있을 때

우주선 선체 일부의 온도가 예상보다 낮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장애 원인을 추정했으며

지나치게 우려할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다

TELEPHOTO Lens로 잡은 산의 모양이다

마치 지구의 산과도 매우 흡사하다.

 

요번 함께 실린 1.8 kg의 소형 헬리콥터

Ingenuity인저뉴티어 는 화성에서 첫 동력

비행을 실시하며 화성 대기에서 산소를

뽑아 로켓 추진 연료와 호흡용으로 사용

가능한지를 확인하는 실험도 하게 된다.

NASA 화성 탐사 로버 중에 가장 규모도 크고

정교한 이 로버는 길이 3 m  6 개의 바퀴와

고성능 장비가 장착되어 수많은 실험 끝에

완성된 완벽한 로버다 

 

화성의 storm이 일으키는 먼지로 인하여

태양이 비추이는 빛과 시각적 효과를

감소시키게 된다 Gale creater의 로버 작업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 Per severance)

란 이름은  중학 7학년 알렉스 메더가  제출,

나사에서 선정한 이름이다.

기온 센서, 마스트 캠 Z 카메라 줌 기능과 

고 선명 동영상 파노라마 촬영 그리고

콘텍스트 카메라 장치가 부착되어있다.

 

암반도 드릴로 작업하여 지구로 가져 올

샘플을 채취해야 하는 중대한 작업을

하게 되며 , 고대 생명체의 흔적을 찾고

지구로 가져오는 토양 , 암석 샘플을 채취

해서 수십 개 티타늄 튜브에 담아 화성의

지정된 장소에 보관한다.

이 샘플들은 추후 발사되는 다른 로버에

의하여 수거되어 우주선에 전달된 후

2031년 지구로 보내게 되며 지구의

고성능 현미경 등 장비로 분석하여

생명체 존재 여부를 찾아내는 것이

첫번째 목표다.

 

그다음은 지구의 생명이 이주해 살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2 차 목표다.

30억 ~ 40 억년 전 강물이 흘러들고

고여있던 화성은 유기분자와 가타 미 생물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실제 다량의 얼음이 발견되었고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화성 표면은

액체 상태의 물이 낮은 대기압으로

존재할없다고 밝혀졌다.

 

 2016년 NASA는 화성 표면 11M의 깊이로

뒤덮기 충분한 물의 양은 존재하고

얼음의 존재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그렇다면 다량의 물과 대기는 다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화성 표면은 95 %가 이산화탄소로 덮여

있어 생명체의 생존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태지만 , 모든 자료를 수집하여 고대 화성의

호수가 오늘날 추운 사막이 되기까지의

변화과정을 연구하는 도전에 수많은

과학자들이 참여하며 화성 탐사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화성은 평균 영하 63 도 최저 영하 143도

최고 영상 35도 기압은 지구의 0.6 %

과학자들은 태양풍이 행성을 때리면서 대기가

벗겨져 나갔으며 대기가 없어지자 온도가

불안전 해지고 물도 다 증발하거나

극지방에 얼어붙었다는 추정을 하고 있다.

 

극관에 ( 화성 남 북극) 이끼를 뿌려 얼음을

녹이고 산소를 만들어 화성 전체를 지구와

비슷한 환경으로 개조하고 전기를 분해

수소와  산소를 만들어 연료와 공기 문제도

해결한다면 , 공상 과학 작가의 추리만으로

끝나지 않고 이민자들을 모집하는 세상이

언젠가는 오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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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BOK   JUN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