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31. 09:05ㆍ건강
석류는 이란이 원산지며 (Punica Granatum)
인도 파키스탄, 남 아시아에서 많이 생산된다.
미국에서도 건강 음료로 아주 인기가 좋다.
한국에서 석류 류자는 "고려사" 악지의
한림별곡 편에 "어류 옥매"에 처음 나온 것을
보아 조선 초에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유난히 아름다운 석류 꽃은 석류나무 속
속씨 식물군에 속한다
낙엽 소교목으로 높이는 5m 정도인데
운석의 뒷마당 석류는 비료를 너무 많이 준
탓인지 주인의 키가 하도 커서 닮은 탓인지?
매년 상단부로 치솟는 줄기를 계속 전종해
주어도 현재 높이가 6 m가 넘는다.
꽃잎은 5 장이며 주홍색이며 꽃에는
양성화와 자성이 퇴화된 수꽃이 있다.
꽃으로서 이 때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로
나무 밑에서 아침 식사 후 매일 커피
한잔을 마시며 ,즐기는 이 때가 참 즐겁다.
꽃이 피워 아름다움을 자랑하면서 매달리는
열매가 확연 해지면 관상 용 으로서는 최고
의 시기이며 , 그 시기가 지나 석류가 매 달리며
한 여름의 건조한 라스베가스 더위에서
아주 잘 자란다.
토심이 깊고 배수가 잘되며 비옥한 양지 의
기후에서 잘 자라 며 결실이 잘되는 석류는
너무 성장이 잘되어 매년 가을 필수적으로
가지를 꼭 전종해 주어야만 한다.
미국의 정원에서도 가을의 인기 열매로
그 아름다움을 이렇게 과시하는 것을
본다면 ,어찌 "크레오파트라" 와 "양 귀비"만
매일 먹고 마시는 것을 생각만 할 수 있겠는가?
모든 여성의 인기 열매와 쥬스로서 왜 그리
좋은지 매일 직접 하나씩이라도 잡수셔서
모든 여성분들은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움을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라스베가스는 7, 8 월 건조성 더위가
어느 곳보다 맹위을 떨치지만 아랑곳 없이
매달린 석류는 무럭 무럭 잘 익어간다
열매 껍질은 단단하며 황백색이며 두껍고
속에는 흰 얇은 격막을 따라 배열되 있고
즙이 많은 달콤하고 새콤한 특유의 풍미가 있어
생식하거나 음료수 또는 효소로 음식재료와
꽃과 과실 껍질도 말린 후 차로 마시기도 한다.
석류 안에는 많은 종자가 있어서인지
예로부터 다산의 상징이었고 혼례복인
활 옷이나 원삼의 문양에는 포도문양이나
석류문양을 많이 넣은 이유는 열매가 포도,
석류처럼 자손을 많이 낳으라는 기복적
뜻으로 해석된다.
자? 이쯤 자라면 운석은 뒷마당에서
구경만해도 즐겁다.
좌 우 꼭대기 여기저기 너무 매달려
나무가지가 휘어지며 이제 익어서 수확할
때만 기다리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동네 새들이 매일 이렇게 파 먹고 남은
부분이 아직도 달려있다
새들아 참 알뜰하게도 잘 먹었다.!!!
"푸니커라 진"이란 성분은 석류주스와
껍질에서 발견되는 강력한 산화 방지제이며
적포도주와 녹차의 황산화 활성의 3 배이고
씨앗의 기름에서 발견된 푸니산은 (Punicic acid)
강한 생물확적 효과를 가지고 있다.
석류는 또한 만성염증의 심각한 질병에
강력한 항염증제 를 가지고 있어 시험관 연구
에 의하면 유방암 결장암 세포뿐 아니라
소화관 염증 활성을 감소사키고 있음이
밝혀졌다고 알려져 있다.
당뇨병환자에게 12 주간 연구에서 하루
석류주스 1.1 컵을 ( 250ml)을 복용하였더니
염증 표지자CRP 인터루킨 -6 을 각각
32 % 30 % 낮추는 것을 발견했다고한다.
즉 우리 몸안의 심각한 질병의 원인중 하나인
염증을 감소시킨다는 보고들이다.
ㅎㅎ 그렇다면 우리가 어찌 안 먹고
구경만 하겠는가? 여기 저기 새들의
즐거운 합창이 드디어 들려 오기 시작한다.
어쩌자구 이 좋다는 것을 사람만 먹어요 ?
동네 많은 새들이 하루 종일 드나들기 시작한다.
아니 여자만 좋은가? 새들도 먹고 살아야지요.
남성의 전립선 암 연구에 잠재적 암 성장을
억제하고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도 곁들여 석류주스는 이제 남성 여성
다 마셔야 할 좋은 식품이 아닌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새들은 건강에 좋다는
소문을 듣고 아예 진을 치고 번갈아 가며
날아들며 보고 있어도 도망도 안 간다.
너거들!....
파 먹어도 몽땅 다 파먹고 정말
너무들 하는구나 ? 그래 너희들도
에스트로겐 여성 홀몬을 많이 먹고
더욱 더 이뻐지거라.
헌데 지들이 먹어 보았자 몇개나 먹을 까
했는데 매년 이렇게 손해를 ? 보는 운석의
뒷마당은 너무 지저분하게 쪼아 먹고 떨어지는
조각으로 약간은 귀찮은 정도지만 ,매년 수확을
다 안하고 20 개 정도는 새들을 위해 남겨둔다.
여성의 유 방암 세포의 일부를 죽이는
즉 세포의번식을 억제하며 ,
고혈압환자에게 2 주간 매일 석유 주스 5 온스
( 150 ml)을 섭취한 후 혈압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관절염 치료에도 항염증
효과가 크다고 한다.
어쩌는가 ? 보려고 뒷마당 식탁에 일부를
수확해 놓았더니 이제는 안방도 쳐들어
올 태세다!
푸니 신 은 (punicic acid) 심장질환과
중성지방 수치 감소와 콜레스테롤 혈증
환자에게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데 어찌
이렇게 좋은 걸 알고 새들이 다 모여들까!
물론 고대부터 아름다운 미녀들이 사랑해 온
석류는 관상용으로 즐기는 것만으로도
좋으며 재미있는 소식이 남자들에만 하나 있다.
세계적 수채화의 대가인 "전 성기 회장"도
석류을 이처럼 화폭에 담았다.
그림이 아니라 진짜 석류열매들의
사진처럼 착각을 일으키게 된다.
남성 발기부전 53 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보면, 진짜 아름다운 여성
앞에서 체면이 말이 아닌 남성에게는
귀가 번쩍 뜨이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런 남성들이여 석류를 이용하여
매일 주스를 만들어 드시고 가슴을 탁
터 놓고 석류 나무 아래서 큰 소리를 칠 수
있기 바랍니다만 ,
아직은 이 부분은 "발기부전 증상"에 감소와
연관은 있지만 약간의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보고라 안타깝다.
석류효소는 장기간 보관하고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약간의 손이 가긴 하지만 ,
껍질은 까서 말린 후 차로 끓여 마시고 순수한
석류 씨만을 1 대 1의 비율로 (설탕 : 석류 )
유리 용기를 꼭 끓는 물로 소독한 후 설탕에
재우면된다. 용기가 청결치 못하면 곰팡이가
번식할 수도 있다.
2 일정도 효소가 아직 발효에 들지
않았음으로 면포를 씌운 후 숨을 쉬도록
해주며 , 3 개월 동안 숙성되어 발효시킨후
씨앗을 체에 받쳐 걸러내고 순수한 발효주스만
제 2 차 숙성을 3 개월 정도 시키면 ,장기 보관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차나 주스 음식 소스와
요리로 이용하면된다.
숙성준비를 마친 상태다.
jong jun 은 주스와 차 그외 이렇게
석류효소를 만들어 두고 장기 보관한다.
500 종 이상의 품종을 가진 석류 의 가장
풍부한 "폴리 페놀", 엘라지타닌스
(ellagitannins), 비타민 C,K,엽산 ,칼륨
Arils라는 수백가지 식용 종자가 들어있고
섬유질 미네랄 및 생물활성 식물화합물도
풍부하고 설탕성분도 포함되어 있다.
http://bilo.daum.net//yongbokj23
yongbok jun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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