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분명한 목표는 설정되어 있던가?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6. 11. 1. 03:15라스베가스의 먹거리/나의 이야기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장기적 인생 목표의

설정과 현재 내 인생의 Target 은 공격이

잘 이루어져 그 관리가 정말 잘 되고 있다고 

만족하고  또 자부 할 수 있을까?


3발을 가지고 좌,우 목과 심장을 겨냥했다. 

그 다음 정확도를 재 확인 하고 다시

사격을 한 결과 타겟의 오차가 크게 

벌어졌으며 더구나  한발은 실패 작이다. 

5 발 중 한 발이 완전 빗나갔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생 목표와 그 

추진력과 관리점검은 각자 다르다.


단기 중기 장기 목표는 내 인생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활을 한다


정 해진 목표를 정 조준하여 사격을 하려는데

총도 제대로 준비 된 것 없고 총알도 전혀 

맞지 않는 규격이고 그 동안 뭔 준비를 하고

있었는지? 스스로 재 검토해 보아야 

하는 것 아닐까?


내 목표를 쏘아 맞추기 위해 

이미 사선에 올라 섰다면 갈고 딱은 내 

노력이 마지막 결과를 원하던 대로 

얻어 성취 되어야만 하지 않는가? 


 

KR-308 (168 Grain)은 1,000 yard 거리에서

Target을 맞추는 고 성능 저격용이다.

7.62 x 51 mm Nato .308 Winchester가

인기 장비이며 300 야드 정도에서는 동전을

맞추는 실력 이라야만 된다.

사격장 거리가 짧은 곳이라  500 야드에서

연습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운석"은 전문가  볼때 자격 미달이며

아마츄어 수준이란다. 오차가 많아 

Sniper (저격수)로서는 완전 탈락 인줄

알고는 있었지만 ,그간 15년간 Hunter로 

자부하던 자존심이무너지고 마음이 상했다.


폼은 다 잡았지만 세상 참 쉬운 건

 하나도 없네 !ㅎㅎ 연습 부족이다.

엥-- 이 차라리 운동장 10 바뀌 도는 것이

내게는 훨씬 쉽고 편하겠다.

차라리 달리기를 이제부터라도 시작해

육상 올림픽 출전선수가 될 수 있을까?

그건  내겐 꿈이지 가능한 목표는 아니다. 

그러나 무엇을 내가 구하던 원하든지 우리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며 불 가능은 없다.

만리장성도 이처럼 건축할 수도 있는데

그런 집념과 긴 세월 동안 내 마음에 품은

인생 목표라면  무엇인들 두려울꼬 ?

 

흔희 목적 (Objective) 과 목표를 ( goal)를 

앞에 두고 목표는 기 설정되어 있으며

원대한 꿈은 가지고 있는데 그 꿈만

가지고도  만족할 수 있을까?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목적을 달성키 위한 

표적 설정은 아주 중요하다.


또한 목표와 목적은 서로 다르다.


목적이 확실히 있고 내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다면 

최선이 되겠고, 내 가 얻고 싶은 것을 이루려면 

꼭 목적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할 것이다.



"파브르 곤충기"로 전 세계 널리 알려진 

Jean-Henri Fabra는 (1823-1915) 

프랑스의수이자 신인 생물학자 인데 ,

어느날 날벌레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관찰하다가 뜻밖의 결과를 얻었다


날 벌레들의 움직임은 가장 앞에 있는 벌레를 

따라 다니는 것에 놀라웠다.

태어난 후 맨 처음 만나는 날 벌레만 무조건 쫓아

다니며 평생을 사는 것 아닌가?


맨 앞의 날 벌레가 앞에 놓인 먹이를 먹지

않으면 뒤 따르는 모든 무리들도 전혀 먹지

않았고 ,심지어 일 주일간 앞의 무리만 딸아

다니는 것이였다 ,배가 곪아 죽어도 

앞의 벌레만 딸아 다니다가 죽다니??



우리 인간은 목표가 어떻게 잡혀 있는가에 따라

그 인생이 결정 된다.

분명한 목적을 가졌다 해도 단순히 앞만 쫓아

갈 것이 아니라 인생 전체를 보고 실행하며

확실한 목표가 필요할 것이다.


아예 벌레처럼 누구만 흉내내고 딸아

다니다가 아예 굶어 죽는다?

이런 인생이라면 참 재미없는 이야기다!

남의 흉내만 내고 내 창의성은 다 버리다니.




1955년 태어나 2011. 56세로  취장암으로 

타계한 스티븐 잡스는 

( 애플의 전 CEO이며 공동 창립자) 21 세기 혁신의

대 명사이자 아이콘 격인 인물로 인류의 삶을 

진 일보시킨 창의적 제품을 만든어 성공시킨

세계적인 사업가로 연봉을 1 달러만 받은 

최고 경영자로 더욱 유명하다.


명확한 비젼과 창의성을 지닌 천재로서 

독특한 마케팅 전략과 PT 기술로 

신제품 발표회를 대 성공시킨  신화적

프레젠터이자 광고인으로도 디지털 시대의

역사적 인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그는 "일을 떠나서는 기쁨이라고는

거의 느끼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부" 라는

것은  내게 그저 익숙한 삶의 일부분이다.


이제야 깨닫는 것은 , 돈 버는 일과는 상관 없는

더욱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 예술, 어린시절

가졌던 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회상했다.  


평생에 내가 벌어들인 재산은 가져 갈 

도리가 없다

때가 되면 누구나 인생이란 무대의 막이 

내리는 날을 맞게 되어있다.

예외 없이 반드시.


가족을 위한 사랑과 부부간의 사랑

그리고 이웃을 향한 사랑을 귀히 여겨라


잘 돌보기 바란다.

이웃을 사랑하라

그리고 자기 자신도.


9 개월 후 수술을 받았지만 취장 암 세포가 

이미 몸에 퍼져 때가 늦었다.


인간에게 찿아 오는 병은 막을 수 없는 

참으로  기막힌 일이 아닌가!


세상에 자기의 목표를 "스티브"만큼 성공 시킨

사람도 드물며, 평생 그만큼 큰 돈을 벌었다면

누구나 행복 해야 하지만,그는 결국 자신의

인생을 후회하고 깨달았으며 이미 늦었다.


다른 사람의 눈에는 내 삶이 성공의 전형으로

보일것이다.

결과적으로 부 라는 것은 내게는 그저 익숙한

삶의  일부분이다.


내가 가져 갈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오직 사랑으로 점철된 추억뿐이다.!


"스티븐 잡스 ( Steve Jobs)  "


Steve Jobs는 실제 미혼모의 아이로

 태어나 입양이 되었고 가정은 복잡하고 

대학도 중퇴하여 방황한 청년시절을 

보냈으며 ,창업한 회사에서는 쫓겨 나고 

암 선고 후 2009년 간 이식 수술까지 받아

 죽음에 부딪치며, 슬픔과 좌절 실패감으로

 고통으로  얼룩진 인생을 보냈으나,

 절대 좌절하지 않고 결국 자신의 목표를

 이룬,  신화적 인물이다.   


사람의 목표가 무엇이냐는 하는 것이

바로 나의 인생을 결정 합니다. 날 벌레처럼

단순히 앞만 보고 앞에 가는 놈만 따라

다니거나 단 하루 앞만 보고 살지않고  


내 인생 전체를 걸고 실행하는 목표를

확고하게 할 필요가 있으며

그 목표를 위해 꾸준히 참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다면 반드시


내  기도대로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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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bok jun     (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