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게 어린이들이 왜 Lego에 열광 할까?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6. 4. 19. 03:49라스베가스의 먹거리/나의 이야기

                                                                    LEGO  의 트레이드마크



1932 년 덴마크 목수인 "올레키르크 크리스티안센"이

조립 블럭을 제품으로 내 놓은 것이 시초다.

원래는 나무를 깍아 블럭제작을 하다가 1940년 대

프라스틱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창업자의

아들인 "고트 프레드"가 고안한 것이다. 

8살짜리 니콜라스는 다른 아이들처럼

3살 부터 자동차 수집에 열을 내더니  이후

Lego 에 열중하면서 쉽고 기초적인 것을 재미가 없다며

이미 큰 아이들도 어려운 세밀한 조립에 큰 취미가 붙었다.

   

어른이 보아도 너무 조립 부품이 복잡하고 많아 머리가

아플 정도인데 불구하고 ,도면을 보고 어려운 그 블럭을

조립하는 것은 어린이들의 창의력 개발에 큰 도움이 되고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는 것일까?.


1970년대부터 어떤 인물이 유행되었는지 일목연하게

그 변화를 알 수 있도록 책으로 다 소개가 되어있고

모든 이름과 함께 변화를 알 수 있도록 되어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어떤 인물이 유행 하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으며 ,아이들은 그 이름까지

하나 하나 다 기억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남녀 아이들의 놀이 가능성의

 무한함을 알려주며 ,부품에 대한 정확한 기억력

도면을 보고 어디에 어떤 방법으로 맟추어 나가야

되는지 조립이 어떤 방법으로 찿아 가능한지?

연구하면서  지능의 개발력에 도 도움이 된다.

 

부품별로 정리 정돈을 못하면 절대 찿을수도 없이 많은

종류가 있어, 제대로 관리하는 능력도 더불어 개발된다.


box마다 자기만 알수 있도록 모아 놓은 것을

어른들이 보아도 아주 힘들 정도인데 어떻게  이것을

다 맞추는지 ?

능력과 집중력과 손 재주가 뛰어 나도록 자기 개발과

인내심도 길러준다.


인물별로 조립하는 것은 그 중 좀 쉬운 부분이다.

이런 것은 동생인 Will이 형의 코치를 받으며

나름대로 형제가 서로 의견을 나누며  도우며,

협동심도 길러주게된다.

Papa 가  선물로 골라 줄때는 항상 각자가 아니고

형제가  공동으로 조립하는 조건을

걸고 서로 배우고 돕고 지원토록 한다.



이 작품 이 다" 니콜라스"의 작품이다.


이런 작품은 아주 쉽게 조립한다.

운석이 함께 시도해 보았지만 절대로 쉽지 않은

작업이였다


유치원 시절 만들었던 초보적인 작품전이다

원래 자동차를 좋아해서 만들었던 작품을

선 보이고 있는데 작은 부품이 너무 많아

절대로 조립이 만만치 않다.


쉬운 것은 3 살도 가능하지만 어려운 것은

년령대가 13살 이상이나 되어야 가능하도록

다양하며 본인의 능력 개발에 따라 다르다.


편안한 마음으로 학교 수업 후 ,숙제와 공부

매일 하는 운동 그리고 여러가지 종류의  과외

활동까지 스켸쥴에 따라 다  마친 후 틈틈히 이런

취미를 살리며 소중하게 잘 진열과 정돈을 배운다.


적당한 놀이 시간을 활애하는 시간 관리와

취미와 연구를 통한 실행과  마음의 편안함을

찿아 스스로 즐기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전 세계 어느 나라나 아이들에 대한 부모들의

교육열은 어느 가정이나 할 것 없이 참 대단하다.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꿈 나무들은 어려서부터

두뇌 개발에 필요한 놀이 기구도 아주 중요하겠다


  엄마를 울려 버린   " Nichols "


학교에서  일을 맞아 What's the Scoop?

에  Best Gift ever? 란 질문이 있었는데


"being born " 으로 답한 7 살 11개월 짜리  아들의

답은 엄마의 심금을 울려,  울게 만들었다.


생일을 맞아 낳아 준 엄마를 생각하고 자기의

최고 선물이 "출생"이라는 생각을 했다는 것

  그  답 자체가 얼마나 영특하고 그런말을 쓸

나이가 아닌데 착한 심성의 효자가 될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초등 학교에 어떤 방법으로

아이들의 지능을 일반적으로 Test 하고

 있는 것일까?


Naglieri  Nonverbal Ability Test ( NNAT )


이 테스트는 언어가 전혀 필요 없이 그림을

통한 질문이지만 때로 아이들에게는 난해하고

어려우며  현재 가진 능력과 지적 수준을

측정하는데 부모들이 예상 문제로 학습을 미리하고 

Survival Guide를 보고 공부를 하며 한국서처럼 

열성들이라고 전 해진다. 


2004년에 시작되었으며 ,현재의 NNAT 2 는

2012-2013 새 학기부터 시행 되었다.



미국 초등학생들에게 실시하는 NNAT TEST 2

성적표다.


 Nicholas J Flonk (7살 11개월) 는

Naglieri Ability index  135 점  Percentile Rank 99 점

으로 Very Superier 를 받았다.


 더 이상 좋은 점수가 나올 수 없는 만점인데


이런 LEGO놀이도 지능 개발에  한편으로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하겠다.


너무나 잘 알려진 놀이지만 아이들의 적성을

발견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미래를 유도해

나갈지를 관찰 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Nick은 2 학년인데  프리스쿨 전부터 지금까지도

매일 빠지지 않고 한 권의 책을 읽는 습관이 들었는데,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는 물론 엄마가 책을 읽고

낳은 후 부터 역시 말을 이해 못해도 책을 읽어

주는 것은   지속 되어 왔다.

이제는  말을 안 해도  매일 스스로 책을 읽는

습관이  들었음은 말 할 것 없다.

 

이런 평시 버릇은  학교에서 실시한 컴퓨터

Reading  Test 를 한 결과  9 학년 수준으로

성적 평가를 받아, 어휘나 단어 실력이 대단하다.


모든 것은 엄마의 열성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아이들에게 환상을 심어주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은 계획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엄마 아빠의 노력이 첫째이다.


유아들은 유치원 입학 전 조기 교육이 가장 중요한

시기임은 말 할 것 없으며 , 작난감 하나의 선별도

아주 중요 하다고 하겠다.  

 PaPa는 함께  틈틈이 놀아주고 애들이 좋아하는

이런 것을  사주는 임무 도 교육적 뒷 받침의 

한 몫이 되는 것 아니겠는가 ? 


놀이를 통한 무한한 가능성을 함께 추구해 주는

것도 한편으로 중요 한 것 이겠다.


LEGOLAND California 는 아이들의 휴가에

꼭 가야하는 곳으로 이미 2 번째 여행이다. 

아이들의 여름 방학에는 꼭 가야하는 곳이

아닐 수 없다. 엄마는 만사 제치고 아이들과

필요한 여행을 즐기는 이런 평범함이 가족의

행복이 아닐까!

Montana에서 매년 캐일런이 내려 오거나 우리가

올라가 휴가를 보내 몇 번씩은 만나게 되지만 ,


사춘간인 누나 캐일런이 오자 미리들 약속이

되어 있어서 기다렸다는 듯이 캘리포니아로

내 달음쳐서 신나는 휴가를  함께 보내며 가족의

사랑을 나누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큰 의미가 있다.


Sea Life ( Aquarium) Water Park, The Lego Movie

Shows 등등 아이들에게는 마냥 즐겁고 행복한 곳이다. 



요즈음은 LEGO 어른 동호인도 생겨 났다는데

아이들의  창의력과 지능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더욱 좋겠다.


이민자들은 꿈 나무들인 3 세대들이 잘 성장해

주는 것만이 가장 큰 희망이고 기도 제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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