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의 맛 집 스시 Buffet ( 2 ) /라스베가스 에서는

"스시"는 우리 말로 초밥으로 식초에 잘 버무린

쌀밥을 생선 회. 야채. 계란 등등 을 얹은 일본식

이지만  요즈음은 국제적으로  선호되는 

요리가 되었고 ,손으로 쥐어 만드는

 "니기리즈시"나 밥위에 얹어 먹는 "치라시즈시"

김으로 말아 먹는 " 마키즈시"등 다양하다.

물고기 젓 또는 생선 젓 이라는 한자어의 뜻과

원래 발효된 생선에서 신맛이 나서 붙혀졌다는 견해도

( "스"는 식초를 뜻함) 있고 1820년대  생선과 초밥을

조합시키는 현대식 "스시"가 생겨났다.

 양도 적고 얄상하고 아름다운 접시에 얹은  

고급 스시 집에서 날 활어가 아닌 숙성된 선어를

주방장이 직접 말아 주는 그 맛과  멋을 즐겨야

하지만, 마키노는  일본인 주인장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수 있는 대중적 뷰페식당으로

변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절대 미리 만들어 놓지 않으며

그 자리에서 손님의 요청에 주방장이 직접 말아

서 내 놓는 것이 일반적인  "스 시" 개념이다.

이 대형 문어가 스시 맛을 보기 전에 손님들의

시선을  잡으니 일단  성공 한것일까? 

정종과 해초로 만든 고급간장과 생강을 한쪽 손으로

집어서 맵고도 톡쏘는 자연산 와사비를 찍어 먹으면

스시란 것이 입 안에서 살살 녹으며 맛을 내 줄 것이다.

(절인 참치 )오도로 스시 뱃살 , 연어, 등은 또다른

스시의 별미가 아닐 수 없으나, 뷰페에서는 계속

만들어 나오는 것을 골라서 먹어야겠다.

여러가지 형태는 고전적인 스시에서 모양과

맛이 변형되어감을 느끼게 되는데 일본인만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수 많은 인종이 찿아

오고 관광객이 몰려드는 라스베가스의 특성으로

꼭 일본인이나 동양인을 상대하는 "스시"의 전통

적인 맛과 멋은 약간 다르다고 보면 된다.

이제는 미국인들도 스시를 즐길 줄 알지만

연뿌리 같은 재료나 미역줄기를 얹는  방식에

대해서는 느끼는 입 맛이 전혀 다를 것 아닌가? 

운석도 좋아하는  매운맛이 나는  Spicy Tuna,

Salom Skin ,Yellow Tail 등은 Tip을 주면 더욱

정성껏 양도 더 넣어서 정갈하게 만들어 준다.

일본인들이 교육시킨 직원들이 즉석에서 바로

소비되는 초밥을 만들어 내어 음식은  뷰페지만

생각보다는 아주 신선하게 느껴진다.

서브없이 직접 우동을 말아 먹도록 준비되어 있다,

누구나 즐겨 먹는 연어 ( 샐몬 )스시다.

화식에서는 빼 놓을 수 없는 새우와 야채 튀김인데

기름의 온도와 튀김 가루의 배합이 잘 되어 아작

아작 입에 씹히는  새우 튀김의 맛이 좋은 편이다.

야채와 곁들인 닭 고기나 셀러드와 아시안들이

즐기는 국수 종류도 구비되어 있다.

고등어 초밥은 레몬즙과 곁들여 와사비와 간장을

찍어 먹으면 오히려 냄새도 안나고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

누구나 한점이라도 가지고 가는 뎀푸라 초밥 

생선의 종류가 다양하며 초밥은 각자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그 맛을 잃게

되고 접시에 단 몇개 정도만 담아가 맛을

음미하며  한점씩 먹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선초밥의 종류가 아주 많은 편이다.

이대로 하나씩만 먹으라 해도 1/10 도 소화하기

힘들것이다.

직원들이 초밥준비로 한창이다.

이 마끼노 뷰페는 중식시간이 끝나면  잠시

닫은 후 저녁 준비를 하여 고객을 위한 준비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전해진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서 자리가 비면 즉시

다시 채워진다.

오징어 종류와, 새우를 기본으로 많은 야채를

곁들였다. 

디저트 코너의 케잌과 과자 종류, 녹차 아이스크림

다양한 아이스 크림등 이 후식으로 준비되어 있다.

ᅟMaKino - Sushi 의 전면

라스베가스에는 물론 엄청 많은 일식 전문

스시집이 즐비하다.

여행객들에게는 항상 고급 스시만 찿는 것이

아니고 편리하게 예약없이 가족 친구와 찿을 수

있는 "스시" 집이면서 우선 메뉴나 특히 맛 

해물의 신선도와 정갈한 맛이 아주 중요하다.

무제한 Seafood Buffet  Makino 는

중식에 $18.95  저녁에 $ 27.95 로 아주 싼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만하다.

* 스트립에서 간다면 차로 5 분 정도 거리다.

 Flamingo Rd 에서 1- 15 을 지난 후  서쪽으로

가다가  Decatur Blvd 에서  우 회전 하면

왼쪽에 위치한다. (702-889-4477)

http://blog.daum.net//yongbokj23

Yongbok jun       (운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