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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 여행의 묘미는 역시 Jackpot/ 라스베가스 에서는
Caesars Entertainment는 그동안 1987 년 이후에 고객들에게 837 Million의 상금을 Table Game에 연결 지급하는 가장 큰 규모의 Network을 가지고 있어 고객의 인기를 끌고있다. 일컬어 PROGRESSIVE 상금이 그것이다. 운석의 느낌에 머잖아 JACK POT이 터질 것이라는 예감에 미리 찍어 놓은 사진이다. 약간 금액이 더 올라갔다. 자! 얼마의 상금이 어디서 터졌나? Pai Gow는 이미 여러 번 소개했으므로 간단히 설명한다. 7월 31 12:02 금요일 새벽에 Caesars palace Pai Gow poker Table에서 터진 상금은 $1,982.517 로서 캘리포니아에서 놀러 온 고객으로 당첨금을 어디에 쓸 것 인가 물었더니 " 집을 사겠다고" 하였다. 그..
2020.08.02 -
우주 당신의 나이가 몇살인가요 ? / 라스베가스 에서는
18세기 이후 지구의 나이가 수백만 년 수 십억 년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고개를 들면서 19, 20 세기에 별들이 만들어지고 또 사라지면서 우주의 나이는 무한하며 영원한 정성 상태에 있다고 믿었다 1915년 알베르 아인슈타인이 일반 상대론을 발표하여 우주는 결코 정지해 있을 수 없고 반드시 팽창하거나 수축한다고 했다. 우주가 유한하다는 증거를 제시한 사람은 천문학자 " 에드윈 허블"이었다 2013년 NASA Wilkison Micarowave Back ground 왼쪽 BIG BANG에서 시작 우주의 진화와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의 모습 첫 번째 별의 형성은 우주 암흑시대를 끝내고 은하의 형성으로 이어짐을 보여준다. 우주의 나이를 Anisotropv probe ( WAMP) 의 관측을 토대로 계산한 결과..
2020.07.29 -
한 여름 라스베가스 탈출 / 라스베가스 에서는
라스베이거스뿐 아니라 미국 동 서부 전국적 인 여름 날씨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2020년은 전 세계적 재앙으로 불리는 Covid-19 Pendemic 사태와 중국 일본 등 아시아는 대 홍수까지 겹쳐 고난의 연속이다. 아이들이 방학 동안 사전 계획된 휴가를 취소할 수는 없으며 코로나의 염려가 가장 적은 몬태나 주로 여름휴가를 떠난다. Libby Montana는 매년 여름마다 찾아 오지만 거대한 Rocky Mountain 줄기의 산맥은 가도 가도 끝없이 이어져 그 규모와 자연경관은 7월에도 낮에 70F 밤에 50F를 오르내려 최적의 여름이다. 아이들에게 가장 편안한 것은 사촌끼리 함께 오가며 여름휴가를 이렇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일 년 내 녹지 않는 고산의 얼음 벽이다. Nick& W..
2020.07.19 -
Re-open후 라스 베가스 풍경 / 라스베가스 에서는
3.17.2020 라스베이거스의 모든 Hotel과 Business 가 전면적으로 Covid-19 Pendemic 사태로 문을 닫아걸면서 관광업계는 물론 전 주민과 Business 전체 관련 산업은 시름과 큰 충격에 빠졌다 운석도 3 개월간의 Stay Home이후 6.18 Paris Hotel을 open 한 후 , 모처럼 Strip에 나와 다시 변화된 풍경을 카메라에 잡았다. Eiffel Tower는 영원할 것이라 했고 모진 풍파 속에서 여전히 라스베이거스의 상징 이지만 전 세계 Covid-19 확진자는 13,718,050 명 사망 587,287이다. Clark county의 라스베이거스는 어떤가? 24,824명의 확진 498 명이 사망했으며 총입원자가 2,305 명이다. 오히려 , 텍사스, 플로리다, 캘..
2020.07.14 -
우주의 혜성과 Galaxies / 라스베가스 에서는
소행성과 마찬가지로 태양 주변을 긴 타원 궤도를 따라도는 작은 천체지만 "혜성"들은 꼬리가 있다는 점이 다르다. 태양복사에 의해 핵으로부터 발생한 코마 (핵을 둘러 싼 구름 층)와 꼬리를 보이며 크기는 수 km ~수십 km에 달하며 관례적으로 발견자의 성이 붙는다. 한번 태양에 접근했다가 멀리 사라지는 수 천년에서 수 만년의 주기를 돌지만 목성,혹은 행성의 인력에 잡히기도 한다. 우주선에서 바라본 지구와 혜성의 꼬리. 혜성은 얼음과 먼지 등으로 이루어져 "행성 사이를 떠도는 빙산"으로 불린다 태양과 가까워질 때 내부의 얼음과 먼지가 증발하고 뒤쪽으로 꼬리 모양을 형성하여 지구에서 바라보면 놀랍도록 아름답다. 7월 5 일 2020 지구 상공 400km 우주 정거장에서 해뜨기 전 밤하늘은 유난히 맑으며 선명..
2020.07.12 -
별들의 고향 / 라스베가스 에서는
무한한 상념이 별을 타고 우주 높이 높이 날아갑니다. 임재광 사진작가 별이 그린 긴 발자취는 지구가 가는가, 별이 가는가... 아니면 내가 가는 길인가... 오늘도 어제와 다름없이 어둠을 밀어내고 찬란한 빛으로 또 하루가 태동하며 해가 뜬다. 세상은 매일 똑 같이 반복되는데 우리의 짧은 삶은 지난 한 고통들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달려든다. 그러나 모든 슬픔과 고통도 잠시뿐이다. 임재광 사진작가 해발 1,600 M의 캐나다 B.C 정상에는 겨울이 떠나지 않고 자리를 지키는데 세월 등을 밀며 빨리 떠나란다. 해질 무렵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꼴가닥 밤을 지세우고 자정이 지나면서 준비해간 쟈켓도 아무 소용없이 차가운 냉기에 온몸이 부르르 떨려온다. 고산에서 세상을 내려다 보니 미생들이 벌레처럼 꼬물거리고 번개 ..
202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