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tenders (바텐더 ) job /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5. 5. 6. 02:12카지노 게임/라스베가스 호텔의 JOB

최근 새롭게 단장하여 선 보인 Paris Hotel의

Central Bar , 고급호텔의 격식에 맞도록 공사비를

1 million 들여 재 단장했다.

각종 인기  스포츠 중계를 보며 마실수 있도록

T.V가 전면에 장식되어 있다( 미국은 각종 Sports

Bet에  대한  열기가 대단하다)


일부 손님은 비데오 포커를 하면서 음료나 술을

마시도록 준비되어 있다. 캌테일 웨이츄레스들이

주문받은 술과 음료를 배달하느라 분주하다


Bartenders


미국의 큰 식당에는 대기하는 동안,

칵테일 이나 맥주를 우선 마시면서 순서를 기다릴

수 있는 Bar를 가지고 있는 곳도 있다.

 

베가스의 호텔들은 물론 몇 군데 씩 Bar가  있고

일반 머신이나 테블게임에서 주문한 Beverage 를

준비하여 캌테일 웨이츄레스에게 만들어 주어

배달 되는데 ,이런 준비를 하는 일도

Bartenders가 하는 일이며, 직접 Bar의 테이블에서

손님의 주문대로 판매 하는 것도 바텐더의 일이다.


Bar에서 모든 것을 돌보는 전문 직업의 뜻으로서

Bar + Tend ( 돌보다) + er ( 사람)이 어원이다.


누구나 배우면 할 수 있는 직종이며

최근에는 여자 바텐더도 아주 많이 늘어났다


그렇다면 그 바텐더의 Job 고용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한국에서는 "한국 바텐더 협회"라는 교육기관이 있고

서울 국제 와인 & 주류 박람회도 열린다.


Union local  165 (Bartenders Beverage & Dispensers)


1934년 6.15  유니언은 공정한 임금,안전하고

품위있는 작업환경 , 고용안전, 직장에서의 존중,

가족의 건강 보험 , 연금 등 많은 복지 후생을 위한

노동조합으로서 라스베가스  local 165로 출발

하였는데 EU  국제 연합에도 가입되어 있으며

현재 Local 165 의 회원은 3,500 명이다.


다른 직업과는 달리 여간해서 밀고 들어 가기가

어려워서 백인의 텃밭으로만  알려져 왔으나

최근에는 소수 인종도 다투어  진출하는 인기

직종으로서 년간 고 소득으로 짭짤하고, 일 자체가

깨끗하며 음료수나 원하는 캌테일을 정성껏 만들어

제공하기만 하면 되고, 굳이 상사나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안고 큰 어려움 없이 일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의 하나로 꼽힌다. 


Strip 이 아닌 로컬 카지노의 여자 바텐더인 "메기는"

자신의 Job 에 대해 자부심이 대단하였고 늘 즐겁게

일을 하며 자신이 만들 칵테일을 맛 좀 보라고

운 석에게 내 놓으며 이쁘게 찍으라고 자랑하였다.


Bartender 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꼭 학교에 가야만 캌테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칵테일을 만들기 위한 술이나

자료의 이름부터 기본적인 칵테일 요령과 그 기술

습득과 모든 일에 대하여 익숙하게 일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야 하는데 실제로  작은 주점에서 경험을

쌓던지 아니면 유니언에 가입하여 교육을 이수 하고

Bar back ( 바텐더 보조)의 직종으로 소정의 교육을

마친 후 자격증을 획득해야

하는 절차를 거치는 것 기본적인 코스다.



Barbeck 이란 ?


바텐더가 되기 위한 필수 교육기간으로서 하루 최대

4 시간 씩 1,000 시간을 채워야만 "바텐더 시험의 Test "

자격이 생기게 된다.


Bar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과 ice, beer ,liquor,

wine, juice, glassware, keg beer,  ... etc bar 에서

그날 Shift 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물량을 채우고

(restock) 준비하며 청결하도록  유지하고 , 소모품을

챙기며 잡다한 일 가운데  바텐더를 돕는 모든 일을

해야만 하며 캐시어를 보고 또한  close to open 의

책임을 져야만 한다.


일년간 잡 다한 일과 엄청나게 마셔대는 많은

물량의 맥주 얼음등을 나르며 많은 고생을  한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전문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을 

받고 나면 $17.00+ tip 이 붙으며

( 바텐더는 Tip 이 부분이 일반 직종보다 좋은  편이다)

유니언 회비는 $ 62 이며  생명보험, 건강보험, 퇴직연금 등

각종 베니핏이 좋다.



Health Department  에서는  직접  rules & regulations

에 의거하여   위생적인 문제나 상식 등 여러가지

사항을  바텐더나 Bar back 에게 질문 수시로 검사 할 수

있으며 문제 없이 Pass 해야 한다.

( Moldy gun nozzles 의 위생 청결, 잔을 운반할 때

손가락이 컵안에 들어 가나? 씽크의 뜨거운 물이

나오는가? 냉장고 청결상태? products 이 expired 날짜

휴식이나 화장실 사용 후 손의 청결 상태 ? 등 등

수 많은 고객 상대를 하는 직종이라 철저한  위생 상태

유지를 하고 있는지 ?  점검하게 된다.


Local 165 유니언은 금년은  2015년 8 월

Training class시작되며 20 주 동안이 교육 기간이다.

교육기간 동안 4 번의 결석까지는 상관 없으나

만일 5 번을 결석하면 가차 없이 낙제시킨다.


로컬 호텔의 고액 소득자인 멕시코 출신 칵테일

웨이츄레스. 물론 머신이나 테블게임 어느 Shift

근무인가에 따라  수입은  다르다.


라스베가스 호텔의 칵테일 웨이츄레스나 바텐더

청소 house kepping 등은 대 다수 유니언 가입이

되어 있다.


바텐더 직종이나 칵테일 웨이츄레스 등은 별도로

구인 광고를 하지 않고

직접 유니언에 인력을 보내 달라고 요청하게 된다.


유니언 가입이 안된 주점에서 일 하는 바텐더는?


만일 라스베가스 개인 식당이나 주점에서 바텐더로

일을 몇 년씩 하다가 수입이 좋은 호텔 카지노로

Job을 옮기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본인의 실력이 뛰어나고 "이제 이정도면 고급

카지노로 가고 싶다" 라고 한다면 ?


개인주점에서 Barback으로 일을 한 시간의 경력이

있으니 자신의 경력을 인정해 달라고 요청? 한다고

해도  절대 인정을 안 해주는 것이 "Union  165 " 이며

결국 라스베가스 호텔쪽에 입사하려면 유니언의

교육과정을 거쳐야만 하도록 만들어 놓았다.


소정의 1,000 시간을 거친  후 test를 합격한 후

"바 텐더"로 승급 하게 되며 호텔의 Beverage Dep 의

매니져는 이런 직종의 직원 채용에 절대적 권한을

가졌다고 보면 된다.


불란서 파리의 뒷 골목과 같은 형태로 디자인하였고 

관광객들이 항상 몰려 다니는 거리의 위치 에 있으며

카지노 옆으로 Bar를 설치해 놓아 고객들이

편리하게 만나는 곳으로 이용 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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