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31. 15:35ㆍ카지노 게임/라스베가스 호텔의 JOB
라스베가스 중심가에 Paris & Ballys
Hotel 풍경이다.
이 두 건물에 근무하는 호텔의
직원들이 3 교대 합게 7,500 명이다.
라스베가스의 호텔 직원들은 E.D.R ( 직원 식당)
에서 어떤 종류의 음식을 즐기는걸까?
된장찌개나 삼계탕 해장국 같은 건 없을까? ^^^
특식같은데 ? Roast beef는 먹을만큼, 원하는
양 만큼 마음대로 먹을 수 있고 기분나면
같은 직원이지만 수고했다고 Tip을 주기도 한다.
샌드위치에 넣어서 먹을 수 있는 치즈,햄,
터키, 소고기, 토마토 등은 아침 저녁 가리지 않고
항상 준비되어 있고 빵은 보리나 흰 빵을
토스트해서 샌드위치를 취향대로 만들어 먹는다.
토마도와 감자 샐러드 야채종류다.
하루 3 교대로 24시간 이어지는 호텔의 특성으로
일부 직원은 다이어트를 하려고 자기 도시락을
지참하는 경우도 있으며 일 끝난 후 집에 가서
가족과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경우도 있어서 실제 그
많은 숫자의 직원 중 패리스 호텔의 경우 4,000명
이 넘으나 식당 이용자는 절반정도 뿐이고,
일을 어떤 시간대에 하는가에 따라 자기 휴식시간에
가서 즐기는 식사는 아침이 될 수도 있고 저녁반은
출근 전에 와서 먹기도 하고 새벽 출근자는 이른 아침
북어국과 설렁탕으로 대체한다면 좋겠지만 글쎄?
아무리 칯아봐도 없는 것 같다.
무료로 복리후생을 위하여 제공하는 직원식당은
Buffet 로 별도 서비스 없이 자기 취향대로 골라
먹게 된다.
만일 매끼 3 식을 식당에서 한다면 일 보다는 당장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니나 통통하게 더 살찔 것을
단단히 각오해야만 할 것이다.
무언가 채우긴 채워야 할것인데 ?
호텔의 수 많은 직원들의 서로 다른 식성과 다른 인종
그야말로 각국에서 모여든 직원들의 그 입맛을
어떻게 감당 하려고 애를 쓰는 것인가?
타말리"는 필리핀이나 아시아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다.
메뉴는 중국식. 미국식, 이태리식, 멕시칸식, 등
매일 매뉴를 바꾸어 제공하는데 요즈음은
네바다 주 보건소에서 직원들의 건강을 위하여
많은 동양식의 요리가 등장하고 권장하고 있어서
종전에는 생각도 못하던 음식이 등장해
건강한 음식을 먹는 동양인의 추세를 닮아만 간다.
.
특히 현미 밥이 매일 등장하고 가급적이면 음식에
기름기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바뀌어가고
기름에 튀긴 음식보다 스팀에 찌거나 물에 찐 음식
과 요리시에도 가급적 기름을 덜 넣고 볶는 방법을
쓰고 야채 요리가 부쩍 많아졌다.
생선도 일 주일에 여러번 제공되고 있다
맨해턴 크램 차우다 (Clam )
이런걸 시원한 한국식 조개탕으로 바꾸라면
어떨까? 해물이라면
예전에 먹던 무교동 골목의 낚지의 매운 맛이
입맛을 다시게 하고 , 복어 매운탕 도 생각이 난다.
Vanilla Soymilk 라니 아니 미국인들도
이런 걸 마시다니?
이제 한국인만 콩 제품을 먹는 것이 아니라
탄산 음료수보다 이런 것이 몸에 좋다는 건
다 알아버리고 말었다.
특히 갱년기 년 여성에게 좋은 것이라
매일 마시라고 준비 했다니 ? 고맙구나!
옥수수는 먹기 편하게 쪄서 나온다.
감자를 넓게 썰어 튀긴것이다.
튀김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기름을 빼고
증기로 찐 닭이다.
매일 제공되는 것이 바로 닭 요리다.
가슴 살을 찐 후 바베큐한 것은 맛도 좋고
기름기 걱정이 없어 좋다
야채 셀러드는 물론 매일 제공 되지만 Kale 은
보통 쥬스로 갈아 먹지만 식당에서는
양파 당근 토마토까지 넣어 요리해 나온다.
잡곡을 골고루 쌀과 썪어 볶은 밥이다.
살찌는 아이스크림이지만 여직원들이
누구나 좋아한다
셀러드 바에는 야채와 더불어 항상 콩종류
( 마마 콩 , 검정 콩, 완두콩 등)
올리브, 코추 등 여러 종류가 포함되어 있다
쥬스는 오랜지 파인애플 사과 그래이프 등
자기가 선호하는 것을 골라 마신다.
밀크는 당연히 Fat free 와 구분 2 가지다.
사진의 식당은 전부 이 규모로 2개씩
총 4 개가 이어져 있어 인원이 몰려도 충분히
소화 할 만큼의 테블이 준비되어 잇다
그 중 하나는 식사 후 쉴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두개의 호텔에는 몇개 의 방이 있나?
Bally's 2,570 rooms 244 suits
Paris 2,621 rooms 295 Suites 그러니까 두
호텔의 방 숫자는 합계 5,730 개다
호텔방을 청소하는 House Keeping부서는 몇명이
이 많은 방을 완전하게 정리하는 것일까?
사진에 하얀 칼러에 권색 유니폼을 입은 여성들이
부서의 직원들이며 이들은 1 인당 하루 16개의
방을 말끔하게 정리 정돈하고 청소를 해야만 한다
Supervisors 는 2 개 층을 관리하며 한 층에
106개의 Rooms을 관리하니 하루 106x 2 층
212 개의 방을 관리하게된다.
이러한 부서나 청소를 맡은 부서의 직원들이
직원 식당에 몰려오는 시간대에는 아예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 줄을 서야만 하며 멕시칸 인들이
꽤 많은 편이다.
http:// blog.daum.net//yongbokj23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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