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스 호텔의 직원식당 구경 좀 합시다 ( 2 )/라스베가스 에서는

2016. 2. 3. 09:03카지노 게임/라스베가스 호텔의 JOB

라스베가스 중심인 Paris Hotel의 개선문에

Gordon Ramsay Steak house 선전이다.


꽤 유명한 식당이지만 이건 놀랍다.!

예전과 달리  요즈음은 음식을 즐기는 문화는 이제

숨기지도 않으며 자랑스러워 하고 오히려 꺼집어

놓고 대대적으로 온갖 선전하는 쪽으로 흘러간다.


요즈음 한국에서도 언론 매체 T.V  등   온통

음식 조리와 건강식에 대한 것이 가장 인기가 있고

젊은 주방장은 대단한 인기 직업으로  바뀌었다.


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Chef ( Chef de cuisine .chef

cusinier) 정찬요리 Master 들의 대우는 파격적이며

대단한 대접을 받고 있고 실제 고급 식당의 한끼 저녁은

물론 켵들인 와인가격에서 차이가 많겠지만

보통 2 명이 즐기면  $400 정도는 써야만 한다.


Chef는 대표, 마스터, 지휘자, 고용주 를 뜻하지만 

어원은 머리 즉 Head 를 뜻하는 라틴어에서 나왔다 


예전의 세대들은  주방장에 대하여 차별 의식이

조금은 강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 요즈음은 요식업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당연히 외국처럼 그 인기도가

한 없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며 건강의 식이요법이

덩달아 관심의 대상이 되어가니   "먹는 것" 그것

자체가 전 국민의 관심 대상이고 Blog를 보아도

먹거리 소개는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직원식당 주방 장이 편안한 자세로 독자들에게

인사를 한다.

" 안녕하세요 ? ㅎㅎ 죠지 주방장입니다.


Curly Frey . B.B.Q Steak 앞에서  요리사가

사진을 찍자고 했더니 응해주었는데

 꽤나 키가 큰  남미 친구다.   


보통 누구나 하루 몇 잔씩 마시는 것이  커피다


어려서부터 마신 펩시나 콜라 등 음료수는 아직도

미국인들에게는 습관성 ? 인 것을 느낀다.


학명은 Chenopodium quinoa 라고 부르는데

남 아메리카 안데스산맥에서 자라는 명아주 과의

곡물로 5 천년 전부터 고산지대에서 주식으로 

이용되던 곡물이며 페루 볼리비아에서 생산된다.


단백질이 쌀의 2 배 ,식이 섬유,칼륨은 백미보다

6배가 많으며( 부기를 빼준다) 칼슘도 7배가 높아

빈혈에도 좋아서 미네랄 필수 아미노산이 쌀 보리보다

여러배 많아  오메가 3 ,9과  지방산, 철분과 함께

여성의 피부와 노화 방지 미용 효과가 높아서 이미

유럽에서는 "슈퍼 곡물"로 열풍을 몰았다.


직원식당에서는 여기에 양파, 셀러리,토마토까지

넣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 식품의 최고로 꼽는 메뉴를 내 놓았다.


골라 먹는다면 이러한 직원의 뷰페 음식도 먹을만

하다고 하겠다.

허허 운석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핫 도그와

햄버거가 아닌가?

어쩌다 먹는다면 그런대로 좋겠지만 ....


한 직원이 중식으로 가져온 접시를 실례를

무릅쓰고 한장 찍었다.

미국인 인데 연어에 순 야채와 곡물을 즐기는

이유는 간단하다고 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즐겨먹던 핫도그, 햄버거,

베이컨 탄산소다를 금하고 한국인처럼 골라 먹고

잡채 ,불고기 김치를 좋아하며 자신도 건강하게

오래 살겠다고  해 깜짝 놀랐다.


아니 한국 통이 아닌가? 알고보니 군 복무를 한국서

했고 막걸리 까지 들먹여 즐거워 하였다. 


항상 모자람 없이 야채는 공급이 지속된다.


인기 있는 생선이 연어요리다.

누구나 즐겨 먹는 생선이니 불평이 없겠다.


타코에 첨가되는 요리는  일주 일에 한번 나온다.

닭이나 소고기 치즈와 각종 야채를 넣어 만든다.

바른쪽은 매운 고추를 튀겨 낸 것으로 입맛을 당겨준다.


Taco는  야채와 치즈, 닭고기 아니면 해물 ,소고기에

살사 소스와 양파 사워크림 토마토등 을 넣으며 

Burrito 도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것을 넣어 먹는다.


Tortilla  (또띠아)는 옥수수나 밀로 만든 전병이다.

한국에서 방문하시면 "타코벨 " 이나 멕시칸 식당

에서 가장 쉽게 대할 수 있는 메뉴다.


단백질을 보충키 위한 것인지? 아니면 잡곡을 선택

할 것인지 이에 대한 선택은 직원  스스로에 달렸다


젤로로 한끼 식사 대용은 절대 않되는 줄은

 알지만 오늘 한끼만은 잴로와  

시리얼로 충당 이 될 수 있을까?


중량 조절도 좋지만 시리얼과 우유로 아침

대용이 잘 될까?


아무리 영양사가 좋은 식단을 연구하고 계획한다고

직원의 부식이 절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담당 책임자나 사장이 직원의 건강 따위는 전혀

무관심한 인물이라면 문제는 영 달라진다.


김치찌개도 못 올릴 예산을 주고 갈비탕을 끓이라면

어디 될법한 이야기인가? 

높으신 분들 제발 직원들의 건강을 위하는 식단을

짤수 있도록 배려 해주시길 바랍니다.


가정의 식단도 훌륭한 아내가 최 일류의 식단을

준비하도록  항상 돕고 이의 뒷 받침을 물론 잘 

해야만  남편 좋아하는 건강식이 더 나올 것이다.  


음식은 사랑의 손길 이어야 만 한다.


정성이 가득하고 맛갈스러운 음식은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한국인 들만의 독특한 음식은 이제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어느 나라에 가던지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한국의 위상은

음식을 통해서도 국력을 자랑하고 있지 않는가?



QUITE ROOM!

식사 전후 조용히 휴식을 취 할 수 있는  휴계소다.

일부는 식사를 가지고 들어와 조용히 식사를 할 수도

있으며 커피나 차를 가지고 와 소담을 나누는 곳이다.

라스베가스의 가장 중심가 스트맆에 접한

인기있는 Paris Hotel 의  MonAmi GaBi 식당이다.


길 건너 빌라지오의 분수쑈를 보면서 식사를 할수

있는 위치는 맛과 멋을 즐기는 곳으로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http://blog.daum.net//yongbokj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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