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9. 02:54ㆍ여행 안내
모든 주거 환경이 가장 살기 좋은 미국 10대 도시 중 하나며 서부 캘리포니아의 최 남단 바다가 보이는 Ocean View 산 언덕의 San Diego 에는 지중해성 기후로 겨울은 따듯하고 여름은 시원하며 은퇴자의 천국이라는 말도 있으며, 노인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미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 2 번째이고 야외 액티비티의 천국이다. 바다를 끼고 있고 식도락을 즐기기 너무 좋으며 예술 문화와 교육으로 자녀 교육에 좋아 인기가 좋으며 매주 쉴세 없이 컨벤션이 이어지는 도시다
도시의 집 뒷마당에 야채와 과일을 재배한다면 기본설계와 디자인은 텃밭 규모와 기후적 조건을 고려해 맞춘 작물 선택과 토양의 특성이 도시마다 달라 사전 잘 연구해서 시도하는 것이 좋으며, 성공비결에 관해 좀 특별난 안내가 될 것이다

집 뒷마당에서 자라는 야채밭에 온갖 과실과 야채가 전문 농장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요즈음 야채 가격이 엄청 올랐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온갖 과일과 야채를 집 뒷마당에 재배하고 온 교인과 골프 동호인 일반친구 이웃까지 공짜로 퍼주며 살아가는 유명한 한국분이 있다고 소문이 퍼져 운석은 큰 호기심이 발동해 샌디에이고의 그 농사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날이 흐리고 비가 와 가는 날이 장날이라? 늘 좋던 날씨에 바람도 불고 빗줄기가 뿌리고 선선했지만 마당에 들어서면서부터 놀라운 풍경에 감탄이 쏟아진다

그렇다면 이 농사의 비결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

첫 번째 바다가 보이는 담에 설치된 유리 칸막이가 눈에 띄는데 때로 강한 해풍도 막아주는 큰 역할에 수긍이 가며 절대적으로 필요성이 느껴진다 해풍의 영향은 때로 10도까지 차이를 주기 때문이다.
일 년 평균온도는 10 도 C ~ 25도 C 추운 날씨는 7도 C 평균 고온이 24도 C 가장 더운 달이 8월이며 평균 고온이 26도 C 구름이 끼며 비가 많고 흐린 달은 2 월이며 강수량은 57 mm로 비가 적은 도시다 즉 살기 적합하며 작물재배에 적합한 온도를 지닌 도시로 2~3 모작이 가능한 도시다

집 뒷마당에서 바라보이는 바다까지 구름이 끼어 선명치가 않았지만 매일 태평양에 떨어지는 낙조의 기막힌 아름다움을 바라볼 수 있다니 그 얼마나 멋지고 온갖 야채와 과일이 봄이 안겨주는 대 약동의 향연을 보는 것 같아 아주 신 바람이 났으며 운석은 이 낙조를 위해 저녁시간을 맞추어 아름다운 순간의 촬영을 하며 너무 즐거웠다

일반적으로 누구나 텃밭을 가꾸는 취미는 있지만 집 안에서 키우는 채소 과일을 성공적으로 이루는 데는 큰 노력의 한계가 있으며 , 우리 일반적 생각을 벗어나 분명히 숨겨진 비밀이 무엇인지 찾아 보는 것은 큰 흥미가 아닐 수 없다
일 년 내내 도대체 몇 가지 채소와 과일을 재배할 수 있는지 우선 궁금했다

토마토, 완두콩, 파, 오이, 배추, 오이, 참외, 수박, 단호박, 부추, 고추, 신선초, 쪽파, 근대, 아욱, 취나물, 미나리, 산나물, 가지, 마늘, 열무, 냉이, 달래, 들깨, 더덕, 깻잎, 머위... 이런 종류의 야채가 집 앞마당에 재배되며 일 년 내 수확하는 종목이다
실로 어마 어마한 노력과 대단한 정성은 일 년 내내 움직이며 보살피는 부부의 정성에 탄복해 더욱 잘 자라주는 것 같다!
사과, 레몬, 포도, 자두, 복숭아, 무화과, 아보카드, 오렌지, 비뜨 등의 과실수도 아주 풍성하게 잘 자라는 과실수다

이주용 장로님과 운석이 샌디에이고 바다를 배경으로 함께했다.
동부에서 치과기공사로 Lab을 오래 운영하다 샌디에이고로 이주해 왔는데 필라델피아에서도 20 년 텃밭을 가꾸어 이곳 샌디에이고를 20 년 합치면 무려 40년 농사 경험이며 월남전이 발발하자 참전용사로 참가한 육군 출신이다

아직은 봄철로 계속 성장하는 후지 사과다. 그렇다면 농사의 비결이 어디에 있는 것인지를 인터뷰를 했는데 함께 즐겨보세요

이 집에 이사 오고 가장 먼저 시도한 것이 토양의 조사였다 어떤 땅인가를 파악하는 것은 농사의 첫 번째로서 샌디에이고는 2 백만전에 융기된 땅으로 파고 내려가면 갈수록 온통 자갈과 돌로 이어져 농사에 아주 부 적합한 토양으로서 츄럭 5 대를 동원해 양질 흙을 사서 완전히 작물 재배에 적합한 땅으로 바꾸었다. 인류 역사에 BC 11,000에서 9000년 사이 양을 가축으로 기르기 시작했으며 남미에서 기원전 9000년에 안데스 산맥에서 감자, 콩, 토마토, 등의 식물이 재배되기 시작했다

땅을 사랑하는 두 부부는 버섯농장에 가는 일을 쉬지 않고 정기적으로 가서 영양가치 없는 땅을 옥토로 바꾸는 작업 중 하나다
인간이 좋은 음식을 먹고 건강한 것과 같이 모든 작물도 영양가 없는 물만 마시라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비료는 너무 중요한 농사의 가장 큰 비결이다. 소재는 닭 똥, 소 똥, 을 구매해서 잘 혼합해 1년에 두 번 공급하는 작업은 아주 기본적이며 정기적 작업에 속한다 그 외 계란껍데기와 커피찌꺼기 과일껍질 음식물까지 선정해서 삭히고 썩혀 공급하는 작업은 일 년 내내 지속된다 이 작업이야말로 농사의 가장 큰 핵심 부분이다

농사의 가장 중요한 또 다른 비밀을 소개합니다
검은 플라스틱 3 층이 도대체 농사에 무슨 소용이요? 하시겠지만 실제 이런 것은 처음 보시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아무리 농사가 재미나도 어찌 이런 수고가 다 필요하단 말이요라고 질문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지렁이는 땅의 용이라고 하는데 지구상의 땅은 지렁이 덕분에 지력이 유지되며 지구의 토양을 풍성하게 해주는 유익함과 생태계에 아주 이로운 생물이다 한국에서는 낚시용으로 지렁이를 키워 판매하는 것을 축산법에 가축으로 분류한다고 한다

우리가 누구나 알 수 있는 지렁이를 배양하며 엄청난 숫자의 지렁이는 잘 성장하며 그 감사로 배설을 하게
되는데 그" 배설 오줌"은 성장하는 야채나 과실수의 성장을 왕성하게 촉진해 준다. 지렁이의 액비 사용법이다

이주용 사장님 부부는 골프광이라 한쪽에 연습장까지 설치를 빼놓을 리가 없다. 현 연령대에서 이렇게 부부가 건강한 것은 하나님을 믿어 만사 감사한 삶에 쉬지 않고 움직이며 농사를 짓는 육체적인 수고와 일 년 내내 식단에 싱싱한 야채를 항상 즐겨하니 만사가 긍정적이며 행복함에 살아가고 면역세포가 활발하게 제 기능을 발휘한다고 보아야겠다

3 모작의 비결은 아주 재미나며 그 방법은 이렇다 예를 들어 상추 무 배추 등을 계속 뽑아 먹으면서 , 새로운 씨앗을 뿌리면 다 먹기 전 새 싹이 다시 나와 지속적으로 야채를 먹을 수 있게 된다 여기에는 연중 알맞은 샌디에이고의 기후 조건이 필수다

생선이나 먹고 남은 음식물을 나무 주변에 파묻으려면 주의해야 할 사항은 완벽하게 묻어주고 단단히 땅을 밟아 고정시켜야만 하며 예를 든다면 나무 바로 밑에 묻는 것이 아니라 나무뿌리를 감안해 거리를 두어 돌아가며 몇 군데씩 선정해 음식물을 묻으며 토양 위에는 자갈이나 무거운 돌등을 올려 동물들이나 새들의 피해를 사전 방지해 준다
필라데피라에서 농사를 집 안에 텃밭으로 지을 때 동네 까마귀가 다 모이고 야생 쥐 나중에는 까마귀 위로 독수리까지 찾아왔다고
한다. 새들은 과실을 좋아하기 때문에 사과나 배는 좀약을 넣어 비닐봉지로 감싼 후 구멍 환기를 통하게 해야만 한다

금년은 아직 이르며 작년도 포도나무 사진이다

바다가 보이는 산 동네에서 농사를 한다는 것은 건강을 위하고 신선한 야채를 직접 수확해 즐기는 큰 재미도 있지만 , 게으름을 피고 안방 TV만 즐기는 사람에게는 마음에 와닿지 않는 이야기다 근면과 건강은 언제나 함께 할 수 있지만 참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작년에 수확한 펌킨이 탐스럽게 잘 자랐다 보기만 해도 참 즐거운 사진이다

현재" Coin Laundry를 운영하며 장로님으로 골프는 운동삼아 자주 나가며 매년 한국에 나가 친구와 가족도 만나 여행을 즐기며 국내여행에는 캠핑을 아주 좋아한다. 실은 한국에서 국민은행에서 부부가 만났으며, 운석부부는 상업은행에서 부부가 만나 오늘에 이르렀는데 , 두 가정 부부가 은행원 출신이란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좋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이민생활의 바쁜 와중에 매일 전문적인 농사 비결과 수고로 이런 텃밭을 농사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말은 쉽지만 야채 조금만 가꾸려도 병충이나 새와 동물들의 방해도 만만치 않은 실정으로, 텃밭의 농사도 큰 애정을 가지고 채소 한그루라도 정성을 붓는 것이 바로 성공의 비결이다

우리가 누구나 좋아하며 매일 한 개씩 먹는 아보카드나무에 많은 열매가 달려있다
농사를 오래 지으면 밭의 흙이 산성으로 변하고 나트륨.칼륨, 마그네슘의 알카리 성분이 부족해져 식물을 태운 재나 칼륨이 풍부한 화힉비료를 일반적으로 쓰는데 이주용사장은 "AMEND" 와 일반 비료도 쓰고 있었다

감나무는 매년 너무 많이 달려 골치 아플 정도라는데 보통 100개도 넘게 달린다고 하는데 금년 봄 감나무의 꽃이 무수히 달려 가을에 다시 감 따러 오기로 결정했다

운석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샌디에이고의 이사장님을 만나 늘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 맹자가 80세 노자가 100세 장수했던 인물이며 ,우리가 존경하는 "행복을 전하는 김형석교수가 105세로서 감탄을 하게 된다 그는" 삶은 죽음으로 가는 것이 아니다" 완성으로 가는 것"이라며 열정을 보인다 이분은 건강의 비결로 꼽은 것이 "하던 일을 멈추지 않는 것"이라며 한 해에 진행되는 강연 횟수가 100 여 건 이상에 달 한다 참 존경스러운 분이다
한국인 평균 기대수명 87.1세 엄청난 변화가 아닐 수 없다 , 그러나 일반 80세 가 되면 생존확률은 30 %로 곤두박 100명 중 70명은 이 땅을 하직하고 30 명만 생존한다는 결론이다. 하루 저무는 샌디애고의 석양을 바라보니 그 태양을 묶어둘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 2분 후 태양이 바다 밑으로 숨어 버리지만 우리의 인생도 이와 같으니 모두에게 단 하루하루 소중하고 중요한 나날이 아닐 수 없다 . 만일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하시면 지금 당장부터 그 나이는 잊고 사시고 "생일"은 아예 없애 버리고 잊으시고 사세요
모든분들 활동을 멈추면 안됩니다 . 우리가 가는 길 완성으로 향하는 길로서 계속 전진하시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생명을 위해 씨 뿌리고 가꾸고 결실을 수확하는 농사는 인생의 가치 있는 취미로서 건강과 행복을 안겨 주는 즐거움이다
모든 친구와 가족 늘 젊어진 기분으로 활동하셔서 행복하시고 더욱 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전 용 복 ( 운 석 )
운 석 Blog
하나님께서 정해준 나의 운명도 어쩌면 별 똥 별처럼 바로" 운석"이 되어 식어 버리고 육체는 돌처럼 변 할 것이다 그러나 별과 달 우주가 대 자연의 아름다움이 우리 인간의 고뇌를 다 삼켜주고
yongbokj2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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