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2. 13:26ㆍ여행 안내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탐 "대성당은 1345년 건축된 이후 2019년 4 월 참혹한 화재사건 이후 5 년 반 만에 7 억 원 유로를 들여 복원공사를 끝내고 장엄한 모습을 돼 찾아 2024년 12월 7 일 2,000명이 참석해 재 개관행사를 축하를 받으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같은 이름이라서 약간 혼동을 줄 수도 있지만 " 스트라스부르 노트르탐 대성당"은 무엇이 다른가?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은 유럽 고딕 (GOTHIQUE) 건축물의 대 걸작 중의 하나이며 파리의 노트르탐 보다 먼저 세워졌다
유럽의회 유로콥 유로컵 유럽 연합의 본거지로 유럽 연합의 4 대 수도이며 유엔 제네바 헤이그 및 뉴욕시와 함께 1급 국제기구를 유치하는 세계 몇 안 되는 도시중 하나이다. 독일과 프랑스의 국경도시로 문화적 교량 역할로 유명하다. 프랑스 알자스에 위치한 노트르탐의 첨탑은 142m로 독특하고 섬세한 설계로 1647~1874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1015년 첫 공사 후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1439년 고딕과 로마네스크 양식이 혼재된 프랑스의 로마 가톨릭교회 "주 교좌 성당"으로 유럽에서 2 번째 높은 첨탑을 가졌다
142m의 첨탑 위쪽까지 우리의 눈을 황홀하게 사로잡는 건축술의 웅장하고 섬세한 외관은 오히려 파리의 노트르탐보다 더 정교하고 아름다워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어준다
다양한 건축양식임에도 불구하고 조화로운 조각과 건축 외장은 그야말로 우아함의 극치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웅장하고 수로가 도시를 이어가면서 프랑스 여행에서는 필수적인 놓쳐서는 안 될 매력과 낭만의 도시다

jeeyoung와 Ahyoung 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하여 다음날 하이델베르크 성을 거쳐, 기차를 타고 프랑스의 국경을 넘어 노트르탐 대성당을 찿아와 드디어 유명한 운하 앞에 함께 섰다
거부할 수 없는 도시의 매력과 전반적으로 포근한 분위기 미식과 문화 주민들의 친절함은 독일과 또 다른 프랑스의 멋과 맛으로 장거리 여행의 피로도 다 잊게 만들어준다. 라스베이거스에서 합류한 큰 딸은 디트로이트에서 하루를 묵고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기차 편으로 프랑스에 입국하였으며 다시 독일로 돌아가는 일정이 잠은 부족해도 동생과 전혀 피로하지 않다

프랑스 "Annecy (안시)가 가장 아름다운 운하와 꽃의 도시라는데 이곳 "스트라스 부르"의 유산은 좁고 구불구불한 거리 르네상스 시대에 지어진 주택, 파리 스타일의 저택, 사원과 교량등 고대 시기부터 이어져 내려온 수많은 시대의 흔적이 그대로 연결되어 건축의 풍요로움과 문화적 가치가 1988년 도시 전체가 "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지정되었다

루이 14세가 알자스를 정복 1681년 프랑스 영토가 되었다가 1871년 다시 독일 영토로 넘어갔으며 1차 세계대전 후 다시 프랑스의 영토로 넘어갔으며 2차 세계 대전에 독일에 함락되었다가 1944년 프랑스 기갑사단이 도시를 해방시켜 다시 프랑스 영토로 바뀌었다. 개신교 개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349년 스트라스부르의 대 학살 영국과 미국의 폭격도 있었지만 1605년 요한 카롤루스가 "세계 최초의 신문" 인쇄한 도시로 숱한 우여곡절을 겪은 도시로 유명하다
1944년 연합군의 폭격으로 로마네스크 양실의 교회가 폭격되기도 하였지만 많은 문화적 유산은 그대로 잘 보존되어있다

도시는 "일강"이 가로질러 흐르며 강은 구 시가지와 도시의 유명한 건물들이 위치한 그랑 일 섬에 둘러싸고 있다 아직은 봄추위로 도시 운하의 주변이 꽃단장이 다 안되었지만, 늦은 봄부터 여름 축제기간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장식으로 인기도 좋고 아름다움을 더욱 배가 시켜 줄 것이며 이렇게 단장된 구 도시 풍경은 전 세계에 큰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다

라쁘띠 프랑스의 아름다운 꽃의 조화와 수로는 오랜 전통과 미적 도시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칭송받는 도시다

Barrage Vauban (배라지 보반) 17 세기 건축된 아취형으로 보주산 사암으로 건설된 공학적 승리이며 일상 수위를 높여 남쪽 을 침수시키는 방어적 역활 해 놀랍다 . 1870 보블전쟁에 "프로이센군"이 이 도시를 포위하자 일 강의 수위를 높혀 남쪽을 침수시키고 전략적으로 적의 통행을 막은 대단한 지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역사적 아취형 수로의 다리와 댐이다
일강, 스트라스부르, 프랑스 일강의 지류가 합류하는 지점으로 서쪽은 보주산맥 동에는 라인강은 알자스 평야로 이어져 남은 쥐라산맥으로 중부 유럽에 가장 비옥한 지역 중 하나로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어 중요한 지리적 위치다
원래 켈트족 마을이었으며 로마인들에 의해 수비대 마을이 되었으며 5 세기 프랑크족에 의해 점령되어 "Strateburgum"으로 불리다가 현재 이름이 유래되었다 루이 2 세 ( 독일 왕)이 샤를( 서 프랑크 족) 2세와 가 동맹조약을 맺고 중계 시대 권력다툼 후 신성 로마제국의 자유도시가 되었다 그 이후 신교도들은 30 년 전쟁의 종교적 전쟁을 하였으며 1870년 보불전쟁에서 독일이 50 일간 포위 공격으로 스트라스부르를 점령 합병하게 되었다가 1944년 프랑스로 넘어왔다

어느 가족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작년 9월 둘째 딸과 스위스 , 프랑스 파리와 Annecy 여행을 다녀왔으며 큰 딸은 마침 유럽 크루즈여행으로 함께 하지 못했고, 아이들도 함께 같이 가지 못해 요번은 큰 딸과 계획을 맞추어 가족 여행이 되었고 아이들 방학에 동반해 가족도 모두 서로 다른 일정으로 맞추기도 쉽지는 않다. 평범한 일상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면서 프랑스의 명소와 독일을 함께 여행해 즐겁고 의미 깊고 감사한 일정의 여행이다

종교개혁 동안 개신교는 알자스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프로테스탄테의 중심지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그 도시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영향력은 알자스 상부에서 이단을 근절하려고 시도하는 합스부르크의 단호한 로마 가톨릭에 의 큰 반격을 받기도 하였다

대성당 앞면의 광장에 모인 관광객들이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늦봄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린다

대 성당 내부를 들어가 보니 펼쳐지는 건축의 장식이 놀라운 정도로 섬세하고 화려하다

유명한 스테인그라스 예술이 눈 부시게 화려하다

둘째 딸과 고등학생인 두 손주는 엄마보다 훨씬 커서 늘 "무 장다리"라고 놀려준다.
스트라스부르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음악과 연극 기관의 본거지로 1855년 설립된 "스트라부르 필 하모니 오 케스트"라는 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교학악단이며 여름철 국제 페스티벌의 클래식 재즈 페스티벌은 전 세계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Musica 현재 클래식 음악축제도 유명하며 매년 만화 컨벤션 국제 영화제 11,12월 크리스마스 마켓은 아주 유명하다

금년 4월 20은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신 예수께서 다시 살아 나심을 찬양하는 부활절이다. 예수님의 고난과 마리아"에 대한 고대 예술적인 표현이 놀랍고 가슴을 쓸어주며 인간의 죄를 대속하신 주님의 고통을 표현한 예술적 가치는 보기만 해도 안타까움이 솟지만
"죽음의 어둠에서 그리스도가 승리하여 죽더라도 살겠고 또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음을 되사기게" 하며 아멘을 찾게 된다

초창기 르네상스 스테인 그라스가 있는 고딕 양식이 있는 "생 기욤교회"도 이도시에 보존되어 있어 고대의 교회 건축의 아름다움은 문화적 창작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정말 자랑스럽고 아름다움의 진수가 바로 이 노트르탐이 아닌가!
레이스로 장식된 섬세한 외관의 건축물은 142 m 첨탑으로 이어지며 어찌 조각의 인물 한 사람 한 사람 이렇게도 정교할 수 있나? 고대 고딕양식의 정수와 이들이 믿고 찾던 기독교적 예술성을 노트르탐 대 성당에서 다시 느끼게 해 준다


하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를 다시 살리심으로써 그의 행위와 주장과 인격을 하나님이 인정하셨다. 우리는 세상 방법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 방법으로 순복하고 비난을 받으며 섬기며 낮아지며 종이 되기까지 비우심처럼
"하나님의 길"을 찾아야 한다. 예수부활의 의미는 예수를 메시아로 하나님이 옳다고 인증하심에서부터 시작해야만 한다

12~14세기의 스테인 글라스 창문은 그 아름다움이 보석보다 더 영롱하고 아름답게 대성당을 비추인다


Train station 기차역은 현대식으로 푸른 하늘이 보이는 유리로 건축되어 시원하고 탁 트여 깔끔한 느낌을 안겨준다

Petite " 쁘띠 France"활기가 넘쳐나는 관광지의 중심가답다. 광장의 야외 식당에서 와인과 음식을 즐기며 봄 햇빛을 만끽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쁘띠 프랑스 이는" 작은 프랑스"의 뜻이며 이 도시는 역사적으로 국경지대에서 서로 놓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거점으로 인식되어 독일과 프랑스의 점령이 반복된 곳이다 운하를 따라 카누도 타고 유람선을 즐기며 중세 건물에 매혹될 수 있는 도시에는 6세기 이후 중세까지 전통적 가옥과 만화 같은 전통건축물의 그 아기자움에 매료될 수밖에 없다 수많은 유적 하나나 하나가 다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며 이 도시의 역사적 문화적 변화를 배울 수 있다
일강과 라인강의 수로에 띄운 유람선은 수로의 문 안으로 들어가고 회전하는 다리(Tournant)는 물의 높이가 달라 물의 수위로 조정해 출발한다
작은 베니스라는 별명도 있지만 강의 다섯 갈래로 형성된 놀라운 삼각주로서 평화로우면서도 충동적인 강의 매력은 방문자를 놀라운 풍경으로 인도하고 다채로운 외관은 매력적이며 보이는 곳마다 경탄을 안겨준다
스트라부르 대 성당을 보고 감탄을 하며 프랑스에서 독일행 기차를 타고 아쉽지만 다시 떠나야 했다
yongbok jun (운 석 )
http://yongbokj23.tistory.com
운 석 Blog
하나님께서 정해준 나의 운명도 어쩌면 별 똥 별처럼 바로" 운석"이 되어 식어 버리고 육체는 돌처럼 변 할 것이다 그러나 별과 달 우주가 대 자연의 아름다움이 우리 인간의 고뇌를 다 삼켜주고
yongbokj2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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