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에서는 / San Diego ( 2) Old Town state Historic park (구 시가지)

2025. 5. 14. 00:15여행 안내

San Diego 하면 라스베이거스에서 4시간 45분 거리로 가까워 운석도 CA는 자주 가는 곳으로 년 평균 10~ 29 도 C의 온화한  기후와 관광명소가 너무 많아 하루에는 다 볼 수 없으며 손주들을 데리고 라호야 비치와 동물원 씨월드 등도 전에  다 방문하였고, 친구들을 만나러 가끔 내려가게 되는 곳인데  이번에는 큰 딸의 업무적인 Conference가 열려 Jong의 친구들도 만나기로 사전 계획을 잡았다

큰 딸이  의료정보 Senior Consultant 로 3 일간 CA 카운티 병원 Dr 들의 의료 정보 업무를 주관하는 회의가 있어   The Westin Hotel에서 머물었는데 16 층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바다가 내려다 보여 전망이 참 좋았다. 요즈음 컨벤션이 많아 하루 $ 650이라 호텔비가 좀 비싼 느낌이 들기는 했다
몬태나에 살면서 한달에 몇 번씩 CA에 내려와 회의를 하니 쉬운 일이 아니고, 마침 엄마의 생일이 겹쳐 함께 회의 전날 하루 여행을 즐기기로 했다

Old Town은 1769년 알타의 스페인 식민지화로 군사 전초기지는 21개의 캘리포니아 임무 체인 중 첫 번째로  Mission San Diego건설로 시작되었다.  주립 역사공원의 복원 및 재건된 건물은 1821~1872  12개의 미술관, 27개의 역사적 건물, 아메리칸 원주민, 박물관, 멕시칸 식당, 다양한 상점이 있다.  182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건물들에서 당시 라이프 스타일을 볼 수 있게 재현해 놓았는데 동네는 230 에이커 규모로 고풍스럽고 전통의 유서 깊은 예전 문화를 맛볼 수 있다

샌디에이고 최초의 법원건물과 카운티 건물과 웰스파고 역사 박물관이다 .법원 판결이 난 후 임시로 아래 강철로 만든 감옥사진이 도주 우려도 없는 지독한  처소라 이건 웃을 일이 아니다

임시로 범죄자를 가두는 철창이 완벽하고 흥미도 안겨 준다 언제나 죄는 짖지 말아야겠지만 예전 엄격한 죄에 대한 기준이 무섭다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물어 보았으나 당시 사진을 보고 추정한 것은 수명이 100년은 넘었다 했으며 공원 한가운데 멋지게 자리 잡았다 1850년 캘리포니아가 미국에 편입되었을 때 샌디에이고카운티의 정부 소재지가 되었지만 당시 이 지역은 인구가 650명에 불과했다 1871년 뉴 타운에 카운티 법원이 이전하면서 중심지로서 올드타운이 발전하게 되었다

많은 상점 중에 도자기와 토산품이 화려한 색감으로 장식되어 눈길을 끈다

당시 우편물을 수송하던 마차로 큰 관심을 끈다 Wells Fargo & co 로 되어있고 생각보다는 견고한 느낌을 준다

서부시대 영화에서 자주 볼수 있는 마차가 생각보다는 화려하고 견고하여 요즈음 자동차보다는 훨씬 낭만적이다 

"코스모 폴리탄"& 레스토랑은 1870년 복원했으며  당시 유명하고 가장 큰 호텔을 재현했으며 여유 있는 여행자들이 묵던 곳이다

공원 가장 안쪽은 먹을 것이 풍부한 멕시칸 스타일의 음식점과 파티장으로 수 많은 멕시칸 인파들이 몰려 있었다 

이 건물이 바로 이 공원의 유명한 건물이다 "라 카사 데 에스투디요" 박물관이다 이 지역 원주민은 원예, 사냥꾼, 채집인으로 번성하였으며 1542년 후난  로드리게스 카브리요 원정대가 항구에 들어왔을 때 처음으로 유럽인들을 대하게 되었다 그 이후 스페인은 첫 번째 정착지를 이루었으며 그 이후 미국과 멕시코 전쟁으로 미국의 차지가 되었지만 올드타운은 그런 변화 속의 흘러간 역사를 보여준다 이 건물 자체가 바로 박물관이며 큰 인기다

"카사데 카리요 하우스는 샌디에이고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있는 주택으로 유명하며 당시 최고의 부자가 거주하던 주택이라 살펴 볼만한 흥미를 안겨준다. 1825년 건축되어 어도비 양식 건물로 방이 13개 16~20세기의 대표적 가구로 꾸며져 있어 당시 Master 의 방과 당시 생활상을  보고 연구해 볼 가치 있는 투어가 될 것이다 

10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고목으로 남은 선인장에 백년초 꽃과 열매가 달려있다. 밑부분이 긴 세월을 지켜 낸 흔적이 역력하다

당시 부자 주인의 Master Room이다 화려하기보다는 아주 실용적인 안방으로 보인다 

온 가족들이 모여 식사하던 식당은 10명이 함께 앉을 수 있도록 잘 배치되어있다

온갖 잡곡을 갈던 도구를 보니 눈이 번쩍 뜨인다  대 식구의 식탁에 올릴 여러 가지 곡류와 재료를 우리나라처럼 곱게 갈던 맷돌이다

언제나 수많은 여행을 함께 하고 큰 딸과  샌디에이고에서 생일여행으로 또 만나 엄마에게는 가장 친한 친구로 마냥 즐겁다
딸이 아무리 나이를 먹었다 해도  엄마에게는 항상 예전의 어릴 때 딸처럼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5월은 가정의 달 엄마가 나를 키워준 것에 반에 반도 다 갚지 못했다며 언제나 엄마를  최상으로 모시는 딸이기에 더욱 감사하다

박물관 큰 저택에서 운석, 이주용 부부가 함께 했으며 차를 운전해 안내해주는 수고로 편안한 여행이 되어 감사하다.
 
샌디에이고의 멕시코 시대는 미국이 멕시코에 선전 포고를 한 1846 년에 끝났는데 일부 주민들은 멕시코에 충성을 유지하였고 일부는 미국을 지지하기도 했으며 여러 번 점령과 되찾는 전투가 속개되었으며 미 해군 제독 로버트 F. 스턱턴이 샌디에이고를 점령하고 1848년 조약에 서명하고 두 나라의 새로운 경계가 설정되었다. 샌디에이고는 금광으로 가는 광부들의 중간 기착지로 알려져 이민자들과 함께 이용 가능한 주택으로 몰려들었다. 1850년 새로운 헌법으로 샌디에이고는 도시로 통합되고 새 법령에 의해 샌디에이고가 지배받았으며 1861~ 1862년 폭풍 만조의 홍수, 심한 지진과 천연두 가뭄이 남부 캘리포니아의 목장과 가축산업을 황폐시켰다 

가장 안쪽 우측에는 멕시코에 와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전형적인  멕시칸 식당에서  수많은 인파들이 함께 즐긴다 
매년 11월 1~2일 지역사회 신나는 연례축제가 있으며 "싱코 데 마요" 축제는 5월 5,6,7 일  올드 타운에서 열린다  독립기념일에는 초기의 퍼레이드 공예, 다양한 활동을 결합 개척시대 예전 독립기념일을 재현해 보인다. 12월 크리스마스 축제는 마리아와 요셉이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위해 베들레헴으로 여행하는 이야기를 재연하는 멕시코 전통인 Las Posadas가 큰 볼거리로 유명하다.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는 30개의 식당에서 최고의 멕시칸 음식을 맛볼 수 있다 . 
 
Old Town San Diego STATE Historic Park
4002 Wallace st San Diego, CA 92110
619-220-5422
 
전            용            복      (  운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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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석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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