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25. 15:15ㆍ여행 안내
살아 움직이는 대 자연의 신비로움과 자연의 경이로움은 우리 인간의 머리를 저절로 숙이게 하며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겸허함을 안겨주는 엄청난 경관이 겨울의 Nigara Falls 바로 여기에 있다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포효가 지축을 흔들며 미생을 압도한다 BBC가 선정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100곳 중의 하나라는 이곳의 엄동설한의 거대한 신비함은 우리 인간을 압도시키고도 남는다
폭포에서 날아 오르는 미세한 물방울이 렌즈에 얼어붙는다 손가락은 얼어서 꿈쩍도 않았지만 좋은 포지션을 위해 가드-레일 너머로 몸과 손을 내밀고 버둥거렸다 카메라를 들면 언제나 그렇듯이 또다시 살짝 미쳤다
이 한장면 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사투를 버렸던" 임재광" 사진작가의 변이지만 , 미치지 않고서는 동절기 혹한에" 나이아가라"를 찾아가 출사를 한겠다는 것 그 자체를 일반사람은 계획도 못하고 아예 불가능한 일로 생각하는 것이 맞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한 Niagara Falls는 방문시기로 일년 중 봄 여름 가을의 단풍도 좋지만 겨울은 너무 춥다
뉴욕에서 차로 간다면 6시간 30분 토론토에서 간다면 1시간 반 버팔로 국제공항(Buffalo Niagara International Airport)서는 30분 지척이다 매년 연래 행사처럼 Lake effect로 폭설이 계속 쏟아지는 버펄로지역의 일기를 꼭 참고해야만 하겠다
American falls ,Bridal Veil Falls, Horseshoe Falls 이렇게 3개의 폭포를 합쳐진 것이다 레인보우 브리지에서 본다면 왼쪽부터 3 폭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낙차의 거대한 힘도 한파에 얼어붙으며 만들어진 형상은 신비롭고 황홀함을 안겨준다
거대한 힘의 폭포수가 쏱아져 물속에서 낙하하였다가 다시 솥아 오르면서 물의 마찰은 마치 구름 떼처럼 증기처럼 솟구쳐 오른다. 워낙 강추위의 온도로 얼어붙은 얼음 덩어리로 변하여 점차 폭포수 바로 밑까지 운집해 강렬한 힘을 보여주고
Horseshoe Falls의 여름철 쿠르즈로 눈을 뜨기 힘든 물살이 몰아치고 폭포 속으로 빨려들것 같은 가운데 엄청난 낙차의 굉음을 온몸으로 받아야 하는 한여름과 얼어붙은 겨울을 대비해 보면 엄청난 계절적 변화의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이사진은 가을철 쿠르즈 탑승사진
쿠르즈를 타려면 입장요금 $ 42 캐나다 달러 9:30- 8:30 pm 성수기는 15분에서 10월이후는 30분 간격으로 바뀐다 6~8월 성수기는 줄 서기 싫다면 인터넷 Ticket 예매하는 것도 좋겠다 ( 856-64-9712 예약전화) 담배 대마초 흡연 금지 폭포 투어 시간 20 분이다. 한여름의 성수기 이후 추운 겨울은 정해진 관광객들이 찾아올 뿐이다. 사진작가로서 이런 사진은 사진작가의 "대박"이라 불러도 좋을 것이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강 추위에 일반적 방문은 염두도 못내고 꺼려하는 것이 당연하다
지구상의 가장 상징적인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 캐나다 양쪽을 관광하는 계획이 필요하다 명소중 하나인 염소섬 바람의 동굴은 폭포 바로 아래에 서 있으면서 웅장한 폭포의 위력을 즐길수 있다, 스릴을 좋아한다면 급류를 날아오르는 폭포 제트 보트 투어를 타고 숨 막히는 스릴을 느낄 수도 있지만 한겨울 얼음 눈과 함께한 폭포의 위력은 정말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희귀한 대 장관이다
눈 안에 담을 수 없을만큼 거대함과 신비함은 단숨에 인간을 압도한다. 지축을 흔드는 Nigara Falls의 거대한 폭포의 굉음이 심장을 흔들며 요동쳤다. 폭포에서 튀어 오른 얼음 물방울이 용암처럼 하늘로 솟아 올라갔다
영하의 온도는 카메라 기능을 저하시켜 Warm pack으로 렌즈를 감쌋다. 손가락은 금세 얼어 통증이 왔다.
미국 영토에 속한 나이애가라 폭포다
폭포변의 도로와 가드레일은 얼음으로 덮여 매우 위험하였으며 사진을 촬영하기에는 최악의 조건이었다.
한 여름에는 등판을 태우는 폭염과 맞서 투쟁하고, 이제 동절기 추위의 Niagara Falls의 숨겨진 비경을 철 따라 담아보지만 눈으로 보고 있어도 보이지 않는 것을 담아 내는 것이 사진의 예술이다
거대한 Niagara Falls에 서면 신이 창조한 위대한 자연을 인간이 만든 문명의 이기 카메라에 담는 것조차 송구한 마음이 든다. 경이로운 대 자연 앞에 인간은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이다 ~ 사진촬영과 함께 시인이며 사진작가인 임재광의 느낌이다~
자연의 경이로운 위대함에 숙연해지는 예술 그 자체다
잠간 예술성을 떠나 낙차를 51m로 계산한다면 초당 2,400 톤의 물이 쏟아지며 약 1.2 기가줄(GJ)의 에너지가 발생한다
수학적으로 환산하면 평균유량 약 2,400 3승/S라고 하며 매초 1.2 기가의 에너지라니 수학적으로도 어려운 계산이다 단 320 MW( 메가와트)의 전력생산이 가능하며 대형발전소의 일부 충당이 가능한 양이다
나이아가라 지역 토론토 근교에 봄이 되면 ( Floral Showhouse ) 목련파크는 동화 속의 그림처럼 50 여그루에 활짝 핀 분홍색 목련 꽃 터널에 수천 그루의 튤립과 수선화등 꽃 정원으로 이처럼 아름다운 공원이 화사하기 그지없다
어머니날 주말이나 4월 말 Floral show whouse의 수국 Show와 함께 꽃 전시의 다채롭고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눈 덮인 "설국의 땅 토론토" 겨울 내내 백색의 거대한 도시는 낯설고 추웠다 살갗을 할퀴는 칼바람이 달려드는 잔인한 추위에 맞서 낯선 설국의 도시는 새벽길 타 도시에서 볼 수 없는 진기한 풍경이 펼쳐진다
임재광 사진작가는 "토론토"에 폭설이 쏟아지는 새벽길을 나선 이유가 있다
타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진귀한 제설작업의 풍경을 담기 위한 출사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기 위해 거쳐가는 곳이며 ,임작가의 효녀인 큰 딸이 토론토에 살고있어 뱅쿠버에서 자주 날라가는 특혜로 마냥 즐겁단다
영하 20도의 추위와 쉬지 않고 퍼붓는 폭설과 바람은 포근한 침대에서 빠져 나오기 싫은 한 겨울 아닌가.
사진작가가 되려면 남이 피하고 게으름을 필 때 커피 한잔으로 아침을 때우고 온타리오 호수의 매서운 찬 바람을 안고 도시로 나가 이런 제설작업의 진 풍경을 잡기 위해 온 정성을 들여 사진촬영 준비에 나섰다
온타리오주는 20만 개가 넘는 호수를 품고 있는 물의 대지로 그 이름 자체도 선 주민 언어로 "반짝이는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수 없는 보석 같은 여행지가 아주 유명하며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면서 다 문화의 요지로 다채롭고 활기찬 대 도시로 알려져 있다.
2월 17일 탑승객 80명을 태운 항공기가 활주로를 따라 미끄러지다 극적으로 정지하면서 착륙도중 전복되었지만 전원 탈출해 사망자가 한 사람도 없었다 이날 혹독한 날씨에 강한 바람과 눈 위에서 랜딩하면서 미끄러져 벌어진 사고는 미네아폴리스에서 출발해 캐나다 토론토에 착륙하다가 사고가 났으며 일부 탑승객은 좌석에 꺼꾸러 매달렸다가 전원 구조되어 아찔한 사고로 정확한 원인은 계속 조사 중이다
겨울 눈과 강풍이 빚어낸 사고로 상기 사진은 토론토의 기막힌 제설작업 풍경이 어느 도시에서도 볼 수 없는 진 풍경이 아닐 수 없다 임재광 작가는 기막힌 위치를 잡아 제설작업의 대도시 토론토를 소개한다
이래저래 "캐나다 토론토"는 나이아가라의 가는 길목에 있으며 온타리오 호수를 품고 있어 더욱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대한항공이나 에어 캐나다를 이용해 쉽게 여행할 수 있으며 CN Tower ,300 만점의 소장품을 지닌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위스키 양조장 등 다문화의 요충지를 즐길 수 있고 가을의 알곤 퀸 주립공원의 2,400 호수 하이킹 카누를 타고 야생동물과 친숙해질 수 있으며 기막힌 색색의 24종 낙엽수가 펼치는 가을의 단풍이 큰 사랑받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지척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여행하고 싶으면 계획에서 꼭 거쳐야 할 여행 도시로 알려져있다
Happy Birth Day! 몇 살? 인지는 서로 다 알면서 모른 채 흐르는 세월에 맡기고 지나간다. 캐나다는 커피도 철철 넘치게 나이 먹는 것처럼 곱빼기로 나이를 마시나보다? 그래 아직은 중년처럼 아주 건강하고 젊어 보인다 멋쟁이 아저씨 ^^^^
그 말 그대로 아직은 정정한 시인으로 문인이자 고산을 밥먹듯 오르고 내리면 달 궤적 사진에 열중하고 영하 20도 맹 추위도 불사하고 야생 조류 사진작가로서 맹활약 중이며 뱅쿠버 사진작가 회장으로 뛰는 문재광 작가는 참 대단한 열정가다
실은 임재광 작가는 1981년 Egypt Cairo에 가장 큰 대형 최고급 병원 신축 현장의 건축기사 (architectural engineer)로 파견되어 직원숙소에서 먹고 해외여행도 함께하고 일도 열심히 잘하고 함께 뭔가 잘 마시기도 했고 직원의 임대 아파트에서 살았다, 노무행정, 건축, 설비, 닥트, 전기 Dep 회사 파견 직원들의 부서 담당과장 모든 친구들 전부가 " 카카오" 덕에 아직도 6 명이나 이 운석과 함께 연락을 취하고 있고 건강해서 추억의 당시를 즐거이 함께 회상할 수 있어, 이는 참 감사 감사 할 일이다.
한국건설회사의 선진적인 기술이 돗보인 자랑스러운 이집트 병원현장은 당시 북한의 외교관계를 앞 지르고 최초로 이집트에서 한국의 위상을 크게 높였으며 세월은 흘렀지만 ,아직도 보람과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하며 ,함께 일하던 동료들 모두들 건강하시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며 인연이란 이렇게 정말 값지고 아름다운 것이 아니겠는가!
얼어붙은 호수의 조류 촬영에 나선 임재광 작가는 유명한 미국 국조 흰머리 독수리의 사진과 자연풍경과 천문사진으로 유명하다
캐나다를 미국 영토에 52 번째 편입하라는 트럼프의 제언에 항의하는 이때 양국 4개국 국제 아이스하키 전에서 차고 치고 때리고 주먹다짐에 큰 쌈 박질 이 벌어졌으며 이 국제시합은 결국 캐나다가 승리했다 .하키는 원래 민첩하고 쌈 박질 잘하는 선수들이 아니던가.
멕시코 캐나다 관세 25 % 인상 메기겠다고 해 살벌한 이웃이 됐다고 하지만 , 실은 가장 친한 뗄 수 없는 이웃이 바로 양국 간이다 한국의 100배가 넘는 광활한 땅을 가진 국가가 트럼프의 어이없는 제안에 응 할리는 없지만 , 실권을 휘두르면서 소비자 물가는 상승하고 기업 생산비용이 증가하여 트럼프 관세정책은 기업들의 공급망을 재 구성하는 어려움을 겪고 생산비용 상승으로 고용과 투자를 축소 이상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세계 무역에 악영향을 주며 미국경제 전반에 큰 부담을 안겨주지만 막무가내로 세계를 무시한 권력 행사 미 우선주의로 나가는데 세계 최고 부자이며 테슬러회장 우주기업 스페이스 X 등 선거 최고의 자금 기부자였던 Elon Musk는 정부효율성 부서(DOGE) 수장으로 톱날을 자랑하며 5살아들을 무등태우고 회의에 참석해 마치 대통령 처럼 행동한다는 비난도 받는다. "Long live the King" AI 가 생성한 가짜 영상은 트럼프가 일론 머스크의 발가락을 빠는 듯한 사진이 계제되어 공동 대통령으로 또 평가 받기도 했지만 "진짜 왕이여 영원하라"는 문구로 현 여론이 칭찬보다는 조롱으로 바뀐 것을 볼 수있다
얼마전 머스크의 5살된 아들이 코딱지를 후벼 대통령 책상에 슬쩍 문질러 버리고 모른척하자, 이를 바라본후 다음날 트럼프가 고풍의 영국 기증품이 역대로 내려 오던 귀한 책상을 일시에 바꿔머려 결벽증이 있나 의심이 가기도한다 ?
한국은 25% 관세 상승 시 총수출이 6332 억$ 규모에서 448 억$ 의 타격으로 계산되었다. 자동차 반도체 전자 전기 철강 세탁기 등 수출로 먹고사는 국가로서는 아주 심각하며 전세계 유래없는 현직대통령을 불법수감 한 채 탄핵에만 온 정신을 다 쏟고 나라걱정은 하지 않고 펼쳐지는 국정혼란 에 대책은 아무도 세우지 못하고 다수 권력으로 탄핵을 사사건건 걸고 넘어져 국정 염려는 제켜 놓고 정치 싸움만 하니 , 참 한심하며 심각한 상태가 아닐 수 없다
트럼프의 수많은 문제의 긴급 행정명령 은 연방부서의 해체와 직원들의 대량 해고사태로 앞으로 더 큰 불안을 가증시키고 있다. 애초 줄이려던 무역적자의 해소 목표도 실패해 빗나가고 인프레이션과 불법체류자 체포로 수 많은 국내외 문제가 겹쳐져 미국 경제가 요동을 치는 것도 사실이며 ,미국의 관세문제로 전 세계 경제현황도 혼란이며 한국으로서는 시급하고 적절한 대책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
세상은 그렇다지만 자연의 보고인 위대한 나이아가라 폭포의 겨울 폭포로 잠시 머리를 식히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전 용 복 ( 운 석 )
http://yongbokj23.tistory.com
운 석 Blog
하나님께서 정해준 나의 운명도 어쩌면 별 똥 별처럼 바로" 운석"이 되어 식어 버리고 육체는 돌처럼 변 할 것이다 그러나 별과 달 우주가 대 자연의 아름다움이 우리 인간의 고뇌를 다 삼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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